나고야의 가장 유명 요리중 하나는 돈가스에
미소를 뿌려먹는 미소카츠이죠
그리고 미소 카츠 가게중 가장 유명한개
야바톤입니다
야바톤하면 떠오르는 마스코트 돼지뇨속
이런 영상물까지 있는건 오사카 앗치치 혼포 타코야끼랑 유사한듯
하루종일 걸어서 힘들었는데
시원한 녹차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메뉴판. 파도 추가로 시킬수 있는데, 한국 사람들 입맛엔 파를 얹는 것이
더 맛있다는게 지배적 의견
같이 시켜본 차슈
오 이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가격은 750엔 정도
드디어 나온 철판 미소카츠
비쥬얼이 막 좋진 않아요
연기가 모락모락
파를 얹어보자
맛은 예상외로 하나도 안짜요
짭잘한 쌈장맛 된장맛 x
맛이 근데 익숙하다 싶었는데
아 ! 이거 춘장맛이구나
추가로 미소에 절여져서 돈가스 특유의 바삭한 맛은 별로 없어요
무려 굿즈도 팝니다
귀여운 돼지 뇨속
맛은... 기대 했던 것처럼 새로운 맛은 아닌
익숙한 맛. 맛있긴 한데 무난합니다
간김에 한 번쯤은 먹을만함
팁을 하나드리면 본점이나 백화점 또는 역에 있는 가게는
언제나 웨이팅이 심합니다
그런데만 피해서 가시면 웨이팅 없이 드실수 있어요
● 아니 사이제리야 글에 이어서 2연속 오른쪽 베스트 ?
감사합니다 !
네? 이거밖에 없는데요?
나고야 노잼이라더니, 좋은 거 많네요. ^^
하네다 공항에 있어서 귀국전 먹기 좋지요
오사카에 있단 소린 들었는데 하네다에도 있군요 ! 이러면 나고야 갈 이유가 더 없어지는데 ㅋㅋ
이거 도쿄역에도 있어요. 몇년전에 먹었는데 솔직히 그렇게 입맛에 맞지는 않았던..
국내에 들어왔다 사라진 게 아쉬운 야바톤 ㅠㅠ
엥 이것도 국내에 들어왔었어요 ? ㄷㄷ
2018~19년쯤에 판교 현대랑 신촌 현대에 있었죠 ㅋㅋㅋㅋ 지금도 어쩌다 여행가서 긴자역 근처에 가면 들러서 먹는 야바톤입니다 ㅋ
크 이게 도쿄에도 있으면 나고야는 존재가치가 ㅜ
나고야메시 맛있는게 많아서 미소카츠원툴아니니까 안심해도됩니당
판교현백에 있을때 몇번 가봤는데 없어져서 아쉽... 매장 인테리어랑 홍보좀 신경쓰지.. 나 야바톤이야! 하는 자신감인지.. 그냥 푸드코트같이 해놔서 뭔지도 모르고 망한듯..
저 대지뇨속 부리부리대왕이 생각나는군요
야바톤이 나고야 여러 미소카츠중 제일 그냥 스탠다드하지 더맛난 동네미소카츠가게들많죠 ㅎㅎ
도쿄역에서 먹었던 거 기억하는데 괜찮았습니다
짜요
생각외로 맛있었습니다. 나고야를 네 번 갔는데 한번 밖에 못간게 아쉬운 집
나고야 노잼이라더니, 좋은 거 많네요. ^^
gunpowder06
네? 이거밖에 없는데요?
나고야 클럽등등 놀때 응근히 있어요.. 음식맛있고..
12월에 갔었는데, 마침 본점이 한산하길래 맛있게 먹고왔었네요.
야바톤 너무 맛있습니다 ㅎㅎ
처음 먹었을 때는 소스가 액체에 가까워서 기대와도 다르고 해서 그저 그랬는데 몇년 뒤 다시 잘 음미하면서 먹어보니 맛있더군요 소스가 삼겹살 찍어먹기 딱 좋아서 따로 사왔습니다
고객사중에 하나가 나고야에 있어서 매년 가는데 나고야 생각보다 재미없는동네는 아닙니다. 맛 좋은 식당도 많고 덕질하기도 나쁘지 않고 사람 막 많지도 않고 괜찮아요. ㅎㅎㅎ 나고야 오스칸논에 야바톤 본점이 있지요.
아 저기 나고야 역 앞 지하에 있는 집 아닌가요??? 가봣습니다 ㅎ
야바톤 좋아합니다 ㅋㅋㅋ 진짜 제 취향이었어요 저 미소카츠!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저 야바톤을 나고야에서 안가고 오사카 도톤보리에서 가봤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