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랑 나고야에는 각각 아사히
기린 맥주 박물관이 있습니다
둘다 접근성도 좋아서 여행간 김에 갈수만 있으면 무조건 추천합니다
다만 둘다 가기 2주 3주전에는 예약을 해야 하는게 단점이라면 단점
아사히 공장은 원하는 맥주 2잔 ? 3잔을 먹게 해줍니다
저는 흑맥주 생맥이랑 과일술 한잔을 마셨습니다
다음은 나고야 기린 공장
코스가 많습니다
맥아 맛보기
1차액 맛보기 등
가격은 각각 1000엔 500엔
투어는 약 1시간 정도 소요
아사히가 좀더 비싸긴 한데 아사히는 대신에 유리잔이라던가 기념품도 줍니다
코스의 경우 영상 재생시 아사히가 3d 안경도 주고 큰 극장에서 관람했던 반면
기린 공장의 경우 40인치... 짜리 쬐끄만 티비로 감상하는 등 좀 빈약하긴 했지만
맥아 씹어보기등 체험형 코스도 있어 나쁘지 않았습니다. 가격도 싸고.
제일 좋아하는 술이 kgb, 츄하이 , 하이볼 같은 달달한 술일만큼
술알못이라 뭐가 더 맛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대신 둘다 참 시원했던 기억만...
아사히투어 가고싶네요ㅠ
도쿄라면 산토리 공장도 가볼만 합니다 직원분이 굉장히 친절하시더라고요
오오 도쿄에는 산토리가 있군용 감사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