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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찹쌀 탕수육이 유행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식으면 맛이 너무 떨어지는데 말이죠 동네에 중국집은 다 찹쌀탕수육으로 바뀌어서 요즘은 탕수육 먹고 싶을 때 옛날 탕수육 하는 곳을 찾아가게 되네요
저는 주는대로 먹습니다. ㅋㅋ 찍먹을 좋아한다고 하면 찍먹으로 먹습니다. ㅋㅋ 30여년전 탕수육 처음 먹을때 그때는 찍먹 부먹 신경안쓰고 먹었는데 말이죠^^
찹쌀 너모 싫어
아모튼 저 식감이 너모 싫어
찹쌀 너모 싫어
레나스
나코쨩
아모튼 저 식감이 너모 싫어
저 쫀득함이 싫어서 ㅎㅎㅎ
전분덩어리져
옥수수 전분으로 만들면 딱딱 고구마 전분으로 만들면 중간 감자 전분으로 만들면 쫄깃 보통 조금씩 섞어씀
이거네요~
이겁니다. 이거 ㅎㅎ
왜 찹쌀 탕수육이 유행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식으면 맛이 너무 떨어지는데 말이죠 동네에 중국집은 다 찹쌀탕수육으로 바뀌어서 요즘은 탕수육 먹고 싶을 때 옛날 탕수육 하는 곳을 찾아가게 되네요
튀김안에 고기만 있기를 ㅋㅋ
찹쌀탕수육이라고 부르는 전분만 쓴 탕수육이 가장 옛날 탕수육입니다. 그러다 밀가루 배급으로 밀가루로 튀기다가 요즘 다시 찹쌀 탕수육, 목화솜 탕수육 등으로 또 팔리고 있지요
안식어도 그 식감은 정말 좀 아쉽더라구요. 해서 가능한 찹쌀은 좋아하지 않게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본글의 탕수육을 옛날 탕수육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죠 말씀하시는건 꿔바로우쪽 같은데요
꿔바로우말고 말그대로 탕추리지에서 변형된 우리나라식으로 바뀐 탕수육 말하는거에요 진짜 오래된 노포들도 전분만 쓰는곳들 있어요 이러나저러나 안딱딱하고 맛있는애들은 다 좋지요 요즘 찹쌀탕수육이라고 나오는 애들은 소스부터가 검고 신 기성품이라 별로인 경우가 많네요
네 틀린 말씀이 아니십니다 더 거슬러 올라가면 탕추리지가 오리지널이니 전분을 이용한 탕수육이 더 옛날이긴 하겠네요 저는 탕추리지는 못 먹어봤고 그 당시의 탕수육도 잘 모르는데 옛날 탕수육이라고 하면 밀가루로 바삭하게 튀겨서 케챱소스와 같이 먹던 탕수육이 떠오르네요 많은 사람들도 그런듯 합니다
찍먹이 아니네요 볶먹이나 찍먹만 인정이네요
저는 주는대로 먹습니다. ㅋㅋ 찍먹을 좋아한다고 하면 찍먹으로 먹습니다. ㅋㅋ 30여년전 탕수육 처음 먹을때 그때는 찍먹 부먹 신경안쓰고 먹었는데 말이죠^^
부먹 : 소스를 붓든지 찍든지 대충 먹자 찍먹 : (예민!)
배달이 만든 웃긴 재미있는 문화...
딱 옛날탕수육 맞네여
딱입니다. ㅎㅎ
탕슉이 맛있어 보이네요.
매우 만족했습니다. 또 다른 곳을 찾아 떠나겠습니다. ㅎㅎ
탕수육도 짬뽕도 다 맛있어보입니다. 간장+식초+고운고춧가루!
양이 좀 부족함이 있었지만 완벽했어요^^
저도 저런 옛날식 케찹베이스 탕슉이 땡길 때 가는 곳이 있죠
추천좀 해주세요^^
인천 중구 미광
안녕하세요 여기 어딘지 쪽지로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
보내드렸어요~~ ㅋㅋ
옛날탕슉 맛있죠~~빠사삭한 식감!! 넘모땡기는거~~
크으~~~ㅎㅎ
탕수육과 짬뽕의 조합 너무 좋습니다~ +_+
짬뽕도 한입 먹어보니 좋았어요 ㅎㅎ
저도 좌표좀 공유 부탁드립니다!!! 탕수육 비쥬얼이 딱 제가 찾던 비쥬얼 ㄷㄷ
조심스럽지만 쪽지 발송 해드렸습니다.
저도 이런곳을 찾고 있었는데 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보내드렸습니다.^^
주변에 없어서 너무 안타까워요. 겉모습만 봐선 긴줄 알았는데 아닌 경우도 많고... 찹쌀이 조금이라도 들어가서 쫀득거리는 그 식감이 정말... 어릴 때 먹던 탕수육 튀김옷이 너무 그립습니다 ㅋㅋ
검증에 시간이 너무 ㅋㅋ
저도 옛날탕수육 좋아하는데 정보 부탁드립니다 다른 맛있는곳도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다른 곳을 다녀온 후 또 올려보겠습니다.^^
튀김이 바싹 튀겨야 맛있는데 어느순간 제대로 튀기지도 않고 덜익힌걸 그냥 찹쌀이라고 포장해 판매하는 중국집이 많아 참 안타깝습니다
대충대충
으악~~
저도 옛날 탕슉 스타일 좋아해요 본문처럼 그런데 요즘 탕슉보면 소스에 양파슬라이스만 덩그러니 ㅠㅠ
비싸도 제대로 만들면 좋겠어요^^
충주 덕산에 중국집 있는데 길가에 있는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거기 탕수육 식어도 맛있어요. 나중에 오시면 드셔 보세요 대자 시키면 양도 많이 주십니다.
그런데 Where is 도리?
소스도 투명한 게 더 좋은데
35년전에 큰엄마께서 자주 만들어 주셨는데 그때도 사과 들어갔네요
동네에 옛날 탕수육으로 하는 집이 있었는데 사라진 이후로 제가 해먹습니다ㅠㅠ 요즘 유행하는 흰 탕수육은 감자전분으로만 하는데 감자전분에 옥수수 전분 좀 섞고 계란을 노른자까지 다 넣으면 만족스럽게 나오더라구요
흔한 동네 옛날 탕수육은 튀김옷을 두껍게 하고 고기는 쬐끔 넣는데다가, 고기질이 나쁜 것을 쓰거나 오래된 것을 사용해서 맛도 별로였습니다.. 물론 잘하는 집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잘하겠지만.. 찹쌀탕수육으로 바뀐 다음부터는 튀김옷으로 옛날 탕수육만큼 장난질을 하기 힘들어서 그런지, 고기 함량도 높아지고 고기질도 비교적 좋아졌다고 느꼈어요. 그러면서 가격도 높아지긴 했는데.. 옛날 탕수육도 재료만 잘 쓰면 경쟁력은 충분히 있으니, 장난질 안치는 옛날 탕수육 파는 곳 있음 좋겠네요.
저도 이 말씀에 공감하는 게.. 옛날 탕수육에 대한 기억의 대부분은, 두꺼우 튀김옷에 진미채 굵기의 고기였다 보니.. 요즘에는, 그 정도까지인 곳은 거~의 없어서, 요즘이 더 낫다고 느끼네요, 저는
평택 그집인가보네요. 가끔 가는곳이라 낯이 익어요
어디임? 진짜 찾고 있는데... 소스도 요리이던 시절의 그 탕수육 한 번이라도 다시 먹고 싶다...
보자마자 집 근처 중국집들 에서 파는 일반 탕수육 인데 옛날 탕수육 이라 불리는 군요. 개인적 으론 시내 모 중국집 에서 팔던 짬뽕이 너무 그리운데.. 주황빛 국물은 그리 맵지 않고 맑은 느낌에 면이 노랗고 납작 하면서 표면이 아주 살짝 거칠고 탱탱한 질감 이고 위에 달걀 지단을 얹어서 내놨는데 사람들도 참 많이들 왔지요. 근데 주방장이 사장하고 싸우고 나가면서 손님들 발길이 뚝 끊김..
담백하면서 바삭해보입니다...혹시 어디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꾸벅)
옛날 스타일 탕수육 찾기 정말 힘듬. 개인적으로 찹쌀탕수육 매우 불호라서 탕수육 좋아하는대도 먹을데가 마땅찮아서 늘 불만임.
이런 스타일 저도 좋아합니다
보령 용화원 추천드립니다 대전에서 보령까지 탕수육 먹으러 가는곳입니다
공주 장순루 고추짬뽕과 탕수육 제 최애입니다 ㅎㅎ
찹쌀탕수육도 극혐인데, 요즘 동네중국집 백이면 백 사용하는 식자제마트표 갈색 레몬향 소스도 극혐입니다 -_-
저는 둘다좋아합니다 ~ 따뜼할때 먹어버리면 돼지 요~~~^^
찹쌀이고뭐고 비싸서 못 먹음
맞음 탕수육이고 족발이고 작은거 시켜도 배달비까지 3만원... 그냥 할인 많은 치킨이 젤 싸 ㅠ
아....부산에 저런곳없나....
캐챱 베이스 소스 탕수육이 가끔 땡깁니다 ㄷㄷㄷ
고명에 당근하고 애호박 많이 들어간 짬뽕이 그립네요
짬뽕은 정말 언제 먹어도 진리... 오늘도 엄청 땡기네..
부천에 탕수육 죽여주게 잘하는곳 있음.
원래 오리지날이 찹쌀탕수육(감자전분)입니다 옛날 탕수육이라 하시는 탕수육은 밀가루로 튀기죠 요즘은 감자전분 밀가루 옥수수전분 고구마전분 등 자기만의 레시피대로 조합해서 쓰거나 합니다 거기에 어떤 중식당은 이스트 넣어서 발효시키기도 하는 등 다들 조금씩 연구하고 있더라구요
여기에 케쳡 소스가 너무좋음..
튀김옷이 노랗고 바삭하면서 살짝 폭신한 느낌의 옛날 탕수육 파는곳이 점점 사라져감. 전분가루로 쫄깃하게 튀긴 탕수육이 유행이라 다들 그렇게 만들어서 너무 아쉬운 1인 입니다. ㅠㅠ 전분 탕수육도 좋지만 난 밀가루 파라고!!!
여기 어디인지 궁금합니다~
소스도 거무텁텁안하고 주황색으로 딱 옛날스타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