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다방
서울 중구 을지로 124-1 2층
https://naver.me/Fa4y6kIs
오전 11시까지
라면 + 밥을 4000원에 파십니다
라면은 부드러운 라면으로 호불호가 좀 갈릴지도
계란 띄운 쌍화차는 처음 먹어봤는데 괜찮았습니다
라면 맛이 크게 다르진 않지만 ,
그래도 배고플때 먹는 라면 만큼 맛있는것도 없지요
을지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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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까지
라면 + 밥을 4000원에 파십니다
라면은 부드러운 라면으로 호불호가 좀 갈릴지도
계란 띄운 쌍화차는 처음 먹어봤는데 괜찮았습니다
라면 맛이 크게 다르진 않지만 ,
그래도 배고플때 먹는 라면 만큼 맛있는것도 없지요
人生無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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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차가 무어냐, 목 좀 축이면 다 차 아니더냐. 유자차 모과차 대추차 우릴 줄 알면 다 차지 진정한 차는 에잉 쯧쯧
진정한 차 타령할거면 차(茶)/차나무로 만든 것만 마셔야지 별걸 다 따지네
만원이면 깔끔하게 즐기고 나올수 있군!!
오 옛날식 쌍화차네요. 먹어보고싶다.
그렇게 따지면 찻잎으로 우리지도 않았는데 차라고 부르는 것부터가...
재밌는곳이군요
와! 고속도로 라면보다 싸다!
다방에서라면이라니 신기
4천원이라는 가격이 제일 눈에 들어오네요
오 옛날식 쌍화차네요. 먹어보고싶다.
저런 다방 같은 곳에서 파는 쌍화차는 설탕이 들어가서 달아서 맛이 좋다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설탕 안 넣어도 감초 당귀 계피로 단 맛을 충분히 낼 수 있습니다 건강에도 안좋죠 (혈당 올라가니) 직접 한약재로 조합해서 끓이는 쌍화차 먹는 게 낫습니다 차에 설탕을 넣는 건 진정한 차가 아니죠
발견자
진정한 차가 무어냐, 목 좀 축이면 다 차 아니더냐. 유자차 모과차 대추차 우릴 줄 알면 다 차지 진정한 차는 에잉 쯧쯧
대충 먹어요
발견자
그렇게 따지면 찻잎으로 우리지도 않았는데 차라고 부르는 것부터가...
발견자
진정한 차 타령할거면 차(茶)/차나무로 만든 것만 마셔야지 별걸 다 따지네
진정한 차 타령 ㅋㅋㅋㅋㅋ
이런 근본주의는 차문화에 전혀 좋지 않습니다 다도라는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님도 진정한 인생을 사는 건 아닌듯ㅋㅋㅋ
옛날 사람들이 단 맛에 대한 열망이 어마어마하게 커서 별의별 재료들로 다 단맛 내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설탕에 못 미쳤고, 설탕 들어오면서 음식들에 설탕을 적극적으로 넣기 시작했는데 갑자기 설탕을 까내리다니... 감초는 단맛에 한계가 있고, 당귀는 더 적고, 계피는 향임. 그리고 건강 생각한다면 수많은 대체당이 있음. 그리고 진정한 차로 가자면 쌍화차는 차가 아니고 쌍화탕이라 부르는게 맞음.
오른쪽 가기 전부터 이런 댓글이 달려있었다니 역시 음갤이야
전형적인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사람이죠
스타벅스급 쌍화차!
만원이면 깔끔하게 즐기고 나올수 있군!!
다방에서 라면?????? 했는데 이왜진.... ㄷ 특이한 경험이 될것 같습니다.
와~ 라면 엄청 맛있어 보이네요~ ㄷㄷ
노른자동동 쌍화차!!!
예전에 방송보니까 옛날에 쌍화차에 계란 노른자 띄운 이유는 그 시절에 단백질섭취량이 적어서 그걸 저런식으로 보충했다고... 개인적으론 불호!
저 쌍화차는 진짜 든든하더라; 근데 개인적으론 빈 속에 먹으니 너무 달달해서 느끼한 느낌이 있었음.
을지다방이 재개발 때문에 위치를 옮겼는데 옮긴 장소에서도 장사가 잘되더군요. 아미들 성지라서 지구촌 곳곳에서 오니까요 ㅎㅎ
다해서 만원 세트 좋네요 ㅋㅋㅋ 한번 가보고싶은 ㅋㅋ
놀면뭐하니에도 나온곳 아닌가??
다방에서 라면도 주는곳이 있군요... 라면은 꼬들꼬들 맛좋은라면...인데... 푹익히면 ...
혼자가면 직원분과 토크도 가능한가요
낭만이 있구만
아.. 쌍화차 사진 시계반대방향으로 돌려주고 싶네요 ㅎㅎ
2000년대 초에 카페가 생기기 시작할 때 아직 다방 문화가 남아있어서 카페에서 오뎅도 주는데도 있었음 ㅋㅋㅋㅋㅋ 너무 아재라고 뭐라하지마쇼
커피보다 쌍화차가 좋은데 지인들 한번데려가면 두번은 안가려해서 슬픔
크 이 라면 유명하죠 진짜 유튜브 보다가 밤중에 주방가서 라면끓여먹었는데
아니 이것도 오른쪽을... 감사합니다
육식염소
옛날에 삼양 수타면이나 대관령김치라면 자작하게 끓이면 이 비쥬얼 나왔죠. 두라면다 쫄깃한게 특징인 라면
육식염소
전 다이어트할때 눈감으면 이짤이 계속 생각납니다;-; 다른것도아니고 이장면!!!!!!
저 쌍화차 + 달걀 조합을 한 번도 안 먹어봐서 궁금한데... 저 달걀 노른자를 터지지 않게 호로록 먹는 건가요? 아님 휘휘 저어서 먹는 건가요?
저는 호로록 먹었던거 같은디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군요. 걍 드시고 싶은데로..?
쌍화차보다 라면이 더 싸다니...
뭔가 푹퍼진 라면이다
가보고싶네요 ㅎ
옜날 다방에서는 술도 팔고 안주도 있던....... 꼬꼬마때 삼춘 이모랑 가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