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덴덴타운 안에 위치한 나폴리탄 체인점
스파게티의 판쵸
간판에 재패니스 소울 푸드라고 적혀있네요
나폴리탄이면 일식이니 뭐 인정
대표메뉴 입간판
나폴리탄만이 아닌 이것저것 다른것도 많이 팝니다
주문은
나폴리탄 소짜(790엔) + 통베이컨(390엔) + 계란후라이(100엔)
=총 1280엔
주문은 식권 자판기로 뽑아서 안내해주는 자리 앉고 점원 주면 됩니다
메뉴 우측 하단 챌린지 메뉴 양이 어마어마하긴 하네요...
면양 1.5킬로...
한 10분 기다리니 나와준
나폴리탄
맛이 없을 수 없는 비주얼
주방에서 프라이팬 돌리는것 보면 정말 잘 돌립니다
두꺼운 통베이컨
존맛
계란후라이도 반숙으로 잘 구워져서 맛있습니다
면발도 케찹맛 찐하며
거기에 불맛까지 곁들여져서 아주 맛있음
오뚜기 스파게티 좋아하면 무조건 강추
소짜라고 해도 면이 300g이라 배부릅니다
곱배기로 게속 올리더라도 가격이 그리 막 비싸지지 않아 정말 싸게 맛있게 배 채우기 좋은 가게
세가지 다 메뉴에 들어갈만한 가게가 드물어서 그럴겁니다. 나폴리탄을 메인으로 파는 가게야 당연히 없을거고 만약 들어간다면 파스타쪽이니 이탈리안쪽으로 가야 되는데 거기에 끼어 들어갈수는 없고 흔한 일식 돈까스집도 넣어주기 애매하고 라멘집에도 들어가기 애매하고 결국 메뉴에 들어가서 팔릴만한 가게가 한국에 없는거죠. 야키소바도 비슷하고요. 파르페는 그나마 개인 커피숍들도 여기저기 늘어나서 만드는 숙련도가 필요한 조건은 채운지라 끼어들만할거 같기는 한데 가격이 올라가면 결국 빙수라는 벽을 일단 넘어야 디저트로서 메뉴에 들어갈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게 고환율 시절때는 기본 만원 넘어가는 가격이라... 지금 환율이 낮아서 싸게 보이는거죠...
3개 다 우리나라 사람 입맛에는 대중적이지 않나봐요
이상하게 나폴리탄 야끼소바 파르페 이 세가지는 일본음식 그렇게 좋아하는 한국인데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잘하는곳도 드물고 파는곳도 거의 없어서 참 신기한메뉴입니다 ㅋㅋ
여기 아키하바라에서도 유명하던데 오사카는 덴덴타운에 있군요. 뭔가 가게가 오타쿠와 연결된것인가...
여기 아키하바라에서도 유명하던데 오사카는 덴덴타운에 있군요. 뭔가 가게가 오타쿠와 연결된것인가...
오덕들이 좋아할맛에 양이긴 합니다...ㅎㅎ 그래서 저도...
도쿄도에는 지점이 꽤 많아요. 인싸들의 동내인 신주쿠나 시부야에도 지점이 있습니다. 신바시쪽에서도 지나가다 봤던거 같구요. 놀라운건 이쪽계열으로는 텃세가 좀 있는 나고야에도 지점이 있죠 :) 하카타 역근처에도 있다고 들은거 같은데 후쿠오카쪽은 갈 일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맥주나 하이볼은 어울릴듯
이상하게 나폴리탄 야끼소바 파르페 이 세가지는 일본음식 그렇게 좋아하는 한국인데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잘하는곳도 드물고 파는곳도 거의 없어서 참 신기한메뉴입니다 ㅋㅋ
3개 다 우리나라 사람 입맛에는 대중적이지 않나봐요
근데 셋다 또 파는데는 다인기메뉴임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ㅋㅋㅋ
환경보호의중요성
세가지 다 메뉴에 들어갈만한 가게가 드물어서 그럴겁니다. 나폴리탄을 메인으로 파는 가게야 당연히 없을거고 만약 들어간다면 파스타쪽이니 이탈리안쪽으로 가야 되는데 거기에 끼어 들어갈수는 없고 흔한 일식 돈까스집도 넣어주기 애매하고 라멘집에도 들어가기 애매하고 결국 메뉴에 들어가서 팔릴만한 가게가 한국에 없는거죠. 야키소바도 비슷하고요. 파르페는 그나마 개인 커피숍들도 여기저기 늘어나서 만드는 숙련도가 필요한 조건은 채운지라 끼어들만할거 같기는 한데 가격이 올라가면 결국 빙수라는 벽을 일단 넘어야 디저트로서 메뉴에 들어갈수 있다고 생각해요.
파르페는 요즘보다 오히려 예전 경양식 레스토랑 있을 때가 더 파는데가 많았던 듯하네요. 그때 레스토랑가면 파르페는 꼭 있었죠.
세가지 전부 한국에서는 카테고리가 달라요 나폴리탄은 굳이 따지자면 경양식 야끼소바는 일식 파르테는 카페 이렇게 파는게 주류라....
이런 저런 이유 다 갓다 대도 이유는 한가지 밖에 없음 안좋아함.
저검머... 게임 오버의 자태입니다.
가면 갈수록 일본이 부러운게 적어지는 이 시점에서 저런건 아직도 부럽더군요. 배고플때 적당한 비용으로 만족할수있는곳이 한국도 많았으면 좋겠네요
Cafe racer
저게 고환율 시절때는 기본 만원 넘어가는 가격이라... 지금 환율이 낮아서 싸게 보이는거죠...
왜 갑자기 고환 딱 두글자만 눈에 꽂혀서 고환 파스타를 판다고? 하고 의심하면서 올려다봄..
그런데 저 가격이 지금 일본 서민들한테는 그다지 싼것도 아닌지라… 서민들은 점점 가난해져서 500엔 안팎으로 한 끼 해결 가능하냐 아니냐를 따지는 상황이라.
일본여행서 제일맛나게 먹은기억이 나네요
역시 파스타는 현지화된 파스타가 맛있는 것 같아요 ㅎㅎ
양 얼마없겠지 해서 중간걸로했는데 ㅋㅋㅋㅋㅋ 다 남겼어여 ㅋㅋㅋㅋ 엄청많아여
지난주에 덴덴타운 갔었는데 이런곳이 있는줄 몰랐네요. 다음에 가봐야지
7월 첫주에 갑니당~ ㅎㅎㅎ 저도 먹고 올게요! ㅎㅎㅎ
ㅎㅎ여기 맛있죠
아키바에서 비슷한 가게 있던데 가보고 싶네요ㅠ
12시쯤 넘어서 가니까 줄 서있어서 다음날 11시 오픈 시간 맞춰서 먹었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고기가 두툼한게 맘에드네요 워후
비정상회담의 알베르토님이 불법이라 말했던 맛있는 요리네요 ㅋㅋ
토마토 케첩을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도 꼭 한 번 먹어보고 싶은 비주얼이네요
아키바 식당과 같은 체인인가
저기 정말 맛있어요!!!!
맛있겠당..! 그리고..나폴리탄...나폴리탄 괴담이 본의 아니게 생각나네요 ;;
아흑...작년 여행갔을때 시간이 안맞아서 패스했는데...까비....
옃나라 본섬 안간지 벌써 15년인데 물가가 많이올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