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밥 먹습니다
여행길 독박운전+바로 야근으로 와이프를 상대로 피자 1회권을 획득!
퇴근길에 들려서 포장해왔습니다.
마침 T멤버쉽 50% 할인하는 날 + 신용카드 결제일할인까지 붙어서, 어마무시하게 할인을 받았습니다.
최소결제금액이 있어서, 늘 애용하던 슈퍼슈프림 대신 씨푸드킹을 골랐습니다.
토핑킹, 치즈킹은 먹어봤는데 얘도 피자위에 물기인지 기름기인지 많이 고이네요 😨😨
맛있게 먹었고 씨푸드킹(L, 치즈크러스트)에 양송이/파인애플/야채믹스 토핑 추가. 코울슬로, 콘샐러드, 소스 추가해서 23,000원 정도 결제했어요.
근데 몰랐는데 이게 무슨 말이란말이오...
점주들에게 무슨 짓거리를 했길래...
by iPhone 15Pro
피자헛 도미노 파파존스 같은 체인점 피자는 할인 없으면 못사먹을 정도로 비싸서 그런지 점점 매장수가 줄어들고 있죠 냉동 피자나 마트 피자 같은걸로 대체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저의 경우는 도보 십여분 거리에 코스트코가 있기 때문에 누가 사주거나 대형 이벤트 라도 안하면 다른 피자 사먹을 일이 없더라고요
제가 피자 진짜 자주 먹는데, 그냥 먹고싶을 때 피자헛, 도미노, 파파존스 들어가서 보고, 특별한 이벤트 있으면 거기서 먹고, 아무것도 없으면 그냥 파파존스 이용하는데요. 평균 결제금액이 23,000원 정도 되는 것 같아요. 피자는 딱 저 금액에 브랜드피자가 만족도가 제일 좋더라구요. 냉동피자나 마트피자는 아무래도 퀄이.......
방금 피자헛 주문했는데… 아아…
요약 1) 피자헛이 가맹점 납품 물건에 가맹점주와 상의 없이 추가 마진을 붙임 2) 가맹점주 소송 3) 피자헛 2심에서도 패소, 배상금액 210억원 내기 싫어 파산 신청 O
파산 신청 하면 돈 안내도 되는건가요? 아이러니 하군요
제가 가는 피자헛 매장은 점점 규모가 작아지고 있더라구여 ㅎ
역시 피자매니아~
도우 두툼한거 잘 지키고 있는 피자헛이군요 ㅎㅎ 배달피자를 안먹게 된지 오래되었지만 추억의 피자헛 안좋은소식 넘 안타깝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