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밥 포함 8500원 양도 많고 맛있다! 다른사람들 먹는거보니까 사골칼국수 5500원 + 만두 4000원 해서 많이 먹던데 만두도 수제고 맛있어 보였다! 다음에 가면 그렇게 먹어봐야지
가격대비 잘나와 보이네요
밀숲 육개장 칼국수 같네요 회사 푸드코트에 입점 해있어서 종종 사먹습니다. 먹을만 해요 ㅎㅎ
프렌차이즈였군요! 그냥 동네 식당느낌이였는데 신기하네요
아 밀숲이었군요. 한동안 많이 보이다가 거짓말처럼 사라지더니...아직 살아남은 지점들이 있구나 ㅎㅎ
어렸을 때 은마 아파트 상가 지하에 칼국수 집이 있었죠. 어릴 적 추억 때문인지 엄청나게 맛있었다는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 어린 저와 어머니가 버스를 타고 그 은마 아파트 까지 가서 먹고 왔었으니... 한번이 아니고 정말 툭 하면 갔었던 거 같아요. 지금은 가보진 않았지만 없어졌겠죠. 정확한 위치도 모르겠고... 은마 아파트 + 칼국수 하면 그 때 그 집이 생각 납니다. ㅎㅎㅎ
지금도 대치역앞 은마상가 지하에 칼국수 같은거 파는 식당 많이 있어요 ㅎㅎ 옛날 시장 분위기가 아직도 남아있으니 와서 구경해보시는것도 좋겠네요
가격 좋네요 ㅎㅎ
면 다 먹고 공기밥 하나 시켜서 밥 말아 먹어도 맛있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