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을 찾아 고민중입니다.
그리고 뒷통수쪽 안테나(?)가 좌우로 좀 벌어져야 하는데
개선의 여지가 있으면 아마 계속 뜯어볼 것 같습니다.
에어리얼의 얼굴을 표현하기가 참 어려웠습니다.
어딘가 여성스럽고 귀엽기도 한
발목이 얇고 발이 크네요(토끼?)
에어리얼스럽게 허벅지에 볼륨감을 주고
뭐 제가 평소에 하던 비율인데
우선 소체의 모습입니다.
손가락도 달아주었습니다.
뒷면은 디테일보다 최대한 성실하게
표현하는데 주력했습니다 ㅋㅋㅋㅋ
입맞에 맞는 부품이 집에 없더군요. 주문 고고
발목이 얇아서 관절 자유도가 좀 높네요.
자세가 마음에 듭니다.
발이 크니까 무릎앉아는 적당하게 구현이 됩니다.
아슬아슬하지만 그래도 발차기 짜세가능
가장 아쉬운 에어리얼의 총입니다 ㅋㅋㅋㅋ
넘어가겠습니다. 늘 무기를 제일 나중에 만들다보니
완성도가.... ㅈㅅ 미래적인 느낌을 추가해서
나중에 바꾸려고 합니다. 일단 사진 찍어보고 싶어서 급조
이건 내총도 니총도 아니여...
에어리얼을 보면 온몸에 붙어있는 아머들이
방패가 되더군요?? 신기신기
도대체 건담 디자이너들은 얼마나 천재들일까요
생각도 매력적이고 그걸 구현한 완성도도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꼬리날개를 떼어주고
사지에 붙어있는 부품들을 분리해서
합체가 그냥되면 좋겠지만
아래에 보이는 이음새 부품이 필요합니다 ㅋㅋㅋ
그래도 이 정도면 꽤 간단하게 처리가 되어
스스로 기특하게 생각했습니다.
짠~!! 이음새와 함께
조립을 해주면 아래의 방패형태가 됩니다.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방패의 형상이 된것이 다행입니다.
크기가 더 크면 좋겠지만
이 이상의 무게가 되면 제가 애용하는 관절부품이
견뎌내지 못하게 됩니다.
호잇~!!
총이랑 함께 쥐어주니 오 제법
공격력이 있어보이는 모습
간단하게 베이스를 만들어 공중에 띄어봅니다.
부분적으로 완성도가 떨어지는게 아쉽지만
에어리얼의 디자인이 워낙 화려하기 때문에
시선이 분산되어 볼만한 것 같습니다.
요요~~~
제법 마음에 들었습니다 ㅋㅋㅋ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 가슴에 너구리 한마리 넣어줄 수도 있겠다 싶어서
탑승형으로 만들었습니다.
아 콕핏 뭔가요 ㅋㅋㅋ 넘나 커여운것
왠지 이번 거는 유니콘보다 재현 난이도가 힘들었을 듯한....?
연금술사 시네요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