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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리즈시절엔 진짜 실력도 인성도있던 존경받을만한 완전체였다는게 진짜 반전이었지... 빡빡종원도 내심 리즈시절의 총명함을 완전히 잃은건 아니길 바랬다가 진짜 다잃은 구시대의 노인네란것만 확인해서 씁쓸해하고..
마지막은 실력도 바닥은 아니라서... 자기 기준 최고점을 유지중인거임 시대에 뒤쳐졌을 뿐이지
그 얘기도 저기에 나옴
위에 2명은 주인공 영향 받아서 일벌이다가 크게 낭패를 봄. 1. 주인공 견재할려고 메스컴에 뇌물주고 주인공 공개 망신 줬다가 나중에 운빨 떨어지고 개뚜드려맞음... 2. 주인공이 라멘의 고급화 전략이 승승장구 하는게 부러워서 최고급으로 방향 틀었다가 망함. 실력이 없는건 아닌데 라멘의 코스요리노선은 망할게 뻔했음.
반면 운이 엄청 좋아도 실력 없으면 기회를 못살리기도 하고...
원래 악역으로 나온 양반 아니었음?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운도 있어야 하는게 장사지.....
마지막은 실력도 바닥은 아니라서... 자기 기준 최고점을 유지중인거임 시대에 뒤쳐졌을 뿐이지
마지막은 리즈시절엔 진짜 실력도 인성도있던 존경받을만한 완전체였다는게 진짜 반전이었지... 빡빡종원도 내심 리즈시절의 총명함을 완전히 잃은건 아니길 바랬다가 진짜 다잃은 구시대의 노인네란것만 확인해서 씁쓸해하고..
빡종원이 저 노인네를 너무 신랄하게 디스하길래 뭐지 싶었는데 막판에 과거 회상을 그대로 넣어버림 어쩌면 이 해석대로 옛날 그 은인의 면모를 보고 싶었거나, 그런 몰락을 부정하려는 자기방어기제처럼 보이더라고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운도 있어야 하는게 장사지.....
ex)연돈
H_YUI
반면 운이 엄청 좋아도 실력 없으면 기회를 못살리기도 하고...
ㅇㅇ 우스갯 소리로 행운의 여신 지나갈때 머리카락 잡을 실력은 있어야 ㅋㅋㅋㅋㅋ
맹모씨 생각나네 노만 저으면 되는데 노로 배를 부쉈지...
뭐 요식업 일은 아니지만 살면서도 기회가 오면 잡을 준비가 되있어야한다 생각해서 노력하면서 살아야 한다 생각함...
H_YUI
그 얘기도 저기에 나옴
결국 가장 이상적인 라멘장인은 빡종원 말곤 없어보임...
빡종원도 결국 자기도 결국 마지막 하나 못꺽는 인간으로 치부함 그런면에서 넌 이렇게 되지말라고 이거저거 가르쳐준게 1부 2부 주인공들이니
마지막사람은 시대는 계속변한다는것을 알려준사람이기도하지
위에 빡빡이 웃는거 왤케 악역 같이 나왔어 ㅋㅋㅋ
메모리아노이즈
원래 악역으로 나온 양반 아니었음?
악역은 아니고 반동인물 1부 주인공이 일종의 이상론이면 빡빡이아저씨는 현실론이었다고 들음
원래 악역이었던 시절이기도 하고 저 도게자하는 양반이 견제하려고 매스컴에 뇌물줘서 공개 망신 줬던지라..... 복수의 카타르시스가 정점에 이르는 장면임.
빡빡이에 대해 제대로 아는 모든 사람들이 동의하는 점 일단 성깔 더러운 아저씨임.
빡빡이가 성격은 참 비열하고 더러워
성격이 나쁜 인간이긴해
나쁜 사람은 아닌데 좋은 사람이냐고 물으면 백이면 백 고개를 절레절레 저을 양반
위에 2명은 주인공 영향 받아서 일벌이다가 크게 낭패를 봄. 1. 주인공 견재할려고 메스컴에 뇌물주고 주인공 공개 망신 줬다가 나중에 운빨 떨어지고 개뚜드려맞음... 2. 주인공이 라멘의 고급화 전략이 승승장구 하는게 부러워서 최고급으로 방향 틀었다가 망함. 실력이 없는건 아닌데 라멘의 코스요리노선은 망할게 뻔했음.
2. 실력은 부족했지... 결국 그 돈 내고 먹을만한 라멘 못 만들어냈으니깐
라멘은 괜찮다고 나올걸요 코스요리식으로하는데 그외 나머지가 꽝이여서문제지
마지막은 나이를 생각해보면 사실 신체적 한계점은 이미 진작에 지난거라 어쩔 수 없음. 아무리 실력있는 장인도 결국 노화는 극복할 수 없고 빡빡이도 엔죠도 주인을 보면서 자신도 언젠가 저렇게 미각이 떨어지고 한계가 오는게 아닐까하고 고민할정도임. 그래서 식당의 운영은 핏콩에게 물려주고 이제는 다른 방면에서 자신의 자리를 고민하는거고 말이지.
1번도 중식 요리 실력자체는 있었음
2랑 3 에피소드는 진짜 인상깊었음
두번째는 뭐랄까 결국 자기감정 조절못해서 폭주하다가 망한거긴한데 그덕에 빡종원이 도달하고 싶던 장소에 먼저 발을거친 아이러니
마지막은 진짜 씁쓸한...
2번은 그렇게 한번 몰락한 후에 다시 시작하면서 빡빡이가 원하던 길에 먼저 들어서는 것도 인상적임.
2번은 빡종원조차 자길 추월했다고 인정했지... 대단한 양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