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멸파 - 영원한 불길의 관저
전용 PV까지 간지나게 뽑아내서 메인 빌런 세력중 하나가 될 줄 알았는데
페나코니편에서 페나코니를 불바다로 만들기위해 오던중 영문도 모르게 아케론이라는 자연재해가 튀어나오더니 말 그대로 개박살을 내버리고 대장은 죽고 나머지 멤버는 어떻게든 도망처서 살아남았다는 안습한 행보를 보임
아케론이 습격한 이유도 뭔가 이녀석들과 무슨 일이 있던것도 아니고 그냥 페나코니 초대장이 필요했는데 마침 초대장을 가진 이녀석들이 지나가서 삥뜯은거 뿐이였다(...)
터를 잘못 잡는 바람에 그만 ㅠㅠ
저런꼴이 되어버린 가장 큰 이유 : 나누크의 마음에 들지 않아서(...)
나누크가 파멸에 대서 몰 알아!!! 난 나만의 파멸의 길을 간다!!!
앞으로 나오겠지 ㅎ
횡단보도 건너다가 덤프트럭에 치인 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