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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의 자식이라는 이름은 수많은 영웅과 사생아들에게 정통성을 부여하는 장치였다면 헤라의 질투라는 이름의 시련은 수많은 영웅들과 사생아들이 겪을 삶의 고통을 신의 관점에서 부여된 것이라는 이야기를 주고 싶었던거 아닐까
불륜녀 : 제우스의 아이입니다 헤라 : 이 사랑은 열린문 년이 감히 내 남편을 팔아?
너는 비록 떳떳한 관계로 태어난 아이는 아니지만 네 잘못도 아니며 넌 그 무엇도 될 수 있단다 힘내렴 아 거기 불륜피운놈들은 매달릴준비좀 하고 있어 ㅇㅇ
제우스: 난 신들의 왕이니까 그럴 수 있어 헤라: 하지만 난 용서하지 않아
내가 이해한것 나는 너의 아버지=불륜으로 만든 아이 너의부모를 모른다=내가 니 아빠인데 말하기 좀,..,. 헤라의노여움=불륜으로 만든 애인데 곱게 볼리가 없지
헤라클레스:그럼 시발 나한텐 왜 그랬어
불륜녀 : 제우스의 아이입니다 헤라 : 이 사랑은 열린문 년이 감히 내 남편을 팔아?
정말 이 내용으로 크레파스 같은걸로 그린듯한 만화가 있었는데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4645271 찾음
이야 이걸 찾아오네
헤라가 질투하는줄 알았는데 정당한 벌이였고...ㄷㄷ
내가 이해한것 나는 너의 아버지=불륜으로 만든 아이 너의부모를 모른다=내가 니 아빠인데 말하기 좀,..,. 헤라의노여움=불륜으로 만든 애인데 곱게 볼리가 없지
너는 비록 떳떳한 관계로 태어난 아이는 아니지만 네 잘못도 아니며 넌 그 무엇도 될 수 있단다 힘내렴 아 거기 불륜피운놈들은 매달릴준비좀 하고 있어 ㅇㅇ
요거 맞지 ㅋㅋㅋㅋ 제우스는 태어난 아이를 방어(정당하다는 이유와 애가 잘못이 없다 라는 근거로써)해주고 헤라는 불륜으로 그 애를 태어나게 한 새1키들 다 뒤진다 하는거고
제우스의 자식이라는 이름은 수많은 영웅과 사생아들에게 정통성을 부여하는 장치였다면 헤라의 질투라는 이름의 시련은 수많은 영웅들과 사생아들이 겪을 삶의 고통을 신의 관점에서 부여된 것이라는 이야기를 주고 싶었던거 아닐까
제우스: 난 신들의 왕이니까 그럴 수 있어 헤라: 하지만 난 용서하지 않아
헤라클레스: 가정의 여신이 십라 아버지가 미쳐서 가족을 패죽이게 만들어요?
아 이해했어.. 불륜 저지른 사람들을 제우스의 이름으로 죽이면 된다는거지?
민트초코쿠키
제우스의 아이를 낳은 여자는 헤라의 노여움을 사서 불행을 겪는다라는 이야기가 있으니까
불륜이라뇨 강-간이라구요ㅠㅠ 흑흑 처녀의신 아르테미스님을 어떻게 뵙나요
번개같은 속사의 NTR과 강1간의 신이 아니였구나..
이양반도 자칭 제우스의 아들 아니었던가
못견디고 죽으면 제우스 이름 팔다 벌받은거라고 하면 됨 완벽
"남편이 n번째 사생아를 만든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오늘만 세번째로 알게 된 상황이다."
태어난 아이에게 죄를 묻는것은 가혹하니 그 아이들을 제우스의 아이라며 축복하지만 그 사태를 만들어낸 어른들은 그딴거 없고 헤라가 제우스 패듯이 방법해주겠노라
그 사태를 만든 어른(제우스한테 강/간당함)
그래서 헤라도 선넘으면 깨갱할 때가 있는 거였나
걍 유튜버발 해석이지 아무런 근거없는 썰이 정설마냥 퍼지더라
죤내 뜬금없지만 이제 한국에서는 홍은영 화백 디자인이 그리스 신 기본외형이 된건가
작금 와선 사실상 3~40대가 기성세대 급일텐데 그 세대에게 있어서 홍은영 화백 그리스 로마 캐릭터는 거진 정형화된 수준이니까
헤라클레스:그럼 시발 나한텐 왜 그랬어
???: 너는 기간토마키아를 위해 꼭 필요했어서 그럼 ㅎㅎㅋㅋㅈㅅ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034626775
그게 요즘 정설 마냥 많이 퍼지던데 자료 찾아봐도 이렇다할 근거도 안 보이고 나도 궁금해서 학교 다닐 때 그리스 신화 교양 담당 교수님한테 여쭤봤는데 교수님도 들어보긴 했는데 근거가 있는 얘기는 아니라고 말씀하셨음
루리웹-034626775
ㄴㄴ. 유튜버가 사실상 창작한거지 그런 기록 자체가 없었음. 아르테미스 신전이 여아들을 보살피기는 핬었다 라는 기록은 조금 있음
루리웹-034626775
아니라고 합니다 그 시절 고아는 높은 확률로 노예가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