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 사용 가능한 시간을 알아서 관리해준다는거.
대회 한번 뛰어보니까 시간 질질끄는 인간들이 왤케 많은지,
엑턴 자체를 은근슬쩍 스리슬쩍 악용하는 경우가 많더라.
친선전하고 대회하고 비교하면 게임 진행속도가 다르다는게
확실히 체감될 정도로 말이지.
바둑 타이머 공식화 마려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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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겜에서 이어진 전략인데, 적어도 격겜은 처음부터 시간 질질끌진 않는데 말이지.
오프에서 시간 질질끌면 극혐이긴하겄다
당해보니까 너무 불쾌함...패왕룡의 마술사 효과, 펜소권 다쓰고 나서 광익의 용으로 가져올게 라이트브룸 말고는 없을텐데 거기서 시간 존나게 잡아먹더라.
그러니 이제부터 바둑 타이머 들고 다녀
아쉽게도 공식대회에선 정해진 기기 말고는 다 사용 불가능이라서...;;
이것도 전략이라는게 잘못퍼져서 그만
격겜에서 이어진 전략인데, 적어도 격겜은 처음부터 시간 질질끌진 않는데 말이지.
글고보니 노트글인가 공략글인가 엑턴쓸줄 알아야된다 쌍방패를 이끌어라라 문구 적혀져있을때 꽤 뜨거운감자엿던걸로 기억함. 넷상에선 저색기!!! 죠져!!!였는디 오프라인은 동의반대비율이 6대4? 7대3이엿음
주리온 행님 말 생각나는구만.. "룰이 왜 필요한지 아나? 정해지지 않은걸 이용하기 위해서다."
내가 가질수엄스면 부숴버리겟어 란 생각 가진 사람들이 많더라궁. 나는 하그래 쩝 올라가셈. 파긴함
공식쪽에서 바둑타이머 같은 거 도입하는 것도 괜찮아보인다 굳이 저지 안 찾아도 되고
정말 나쁘지 않음. 고민페이즈 선언하는 즉시 타이머 누르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