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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 댓글 쓴 사람들 중에 진짜 오페라 공연 가본 사람은 거의 없을걸 ㅋㅋㅋ
저런 새끼들 특 오페라 본적 없음
그냥 한놈 매달아 죽이고 싶어하는 것 일 뿐임 그래야 비루하고 비참한 그네들 인생에 잠시나마 활력을 찾을 수 있거든
저런댓글 싸는 새끼들 살면서 오페라 가 있는 건물 근처도 안가거나 예술관도 안가봄
개같은년들
ㄹㅇ 오페라 하우스 근처에도 안가봤을건데
솔직히 저 댓글 쓴 사람들 중에 진짜 오페라 공연 가본 사람은 거의 없을걸 ㅋㅋㅋ
매실맥주
ㄹㅇ 오페라 하우스 근처에도 안가봤을건데
ㅇㅇ 없으니까 저 ㅈㄹ하는거지 하여간 찐따들 개많음
예술의전당도 한번도 안가본놈들인가봄. 예술의전당도 캐주얼로 가도 되고 거기서 가격싼 공연도 많이해서 복장규정 없다시피 하고 애들도 많은데.
저런 새끼들 특 오페라 본적 없음
그냥 한놈 매달아 죽이고 싶어하는 것 일 뿐임 그래야 비루하고 비참한 그네들 인생에 잠시나마 활력을 찾을 수 있거든
진짜 얼마나 비참한가 남을 죽여야만 본인의 삶이 살아갈 만 하다는것은
개같은년들
저런댓글 싸는 새끼들 살면서 오페라 가 있는 건물 근처도 안가거나 예술관도 안가봄
드레스코드니 예의니 하는데 댓글쓰는 예의는 하나도 없는게 코미디지
아니 현지 직원도 괜찮다는데 뭔 ㅋㅋ
아니 뭐 시발 아직도 오페라가 귀족들 앞에서 공연하는 그런건줄 아는건가 그렇게 손님 가려받으면 오페라 망해요
직원이 아니라는데도 개 지랄염병을 떠네 ㅋㅋㅋㅋㅋ
겉멋에 찌든 내용물은 남까내리기바쁜놈들
저런 놈들이 뭐 부스럭 소리도 내지말라고 그러는 걸까
일단 오페라 공연 드레스코드 아예없는건 아닐텐데? 남자가 핫팬츠에 해골무늬 데스메탈 반팔티 입고가면 제재당함
해골같이 상대방에게 혐오감을 줄 수 있는 그림이 있는 옷을 거부할 수 있을만 하고 위에 반바지는 좀 그렇다는 답변도 있잖아 핫팬츠는 당연히 안되겠지
...상관없는데?
원래는 그런거 없다는 점에서 대충 붉은게 동쪽이니 뭐니하는게 근본이라면서 제사상 준비하는 거랑 비슷할 듯
있지 지피셜로 고상한 취미라고 생각하고 또 그 취미활동을 하는 자신에게 빠지는 ㅄ들
갈!! 자고로 꼰대가 지적질을 안하는것은 죽음을 의미하며..
이 집안이면 비꼴만 한 거 같은데
저게 바로 그 유명한 공식이 뭘알아!! 그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것도 시체관극 같은 유형 같아
일반 외국인 관광객들도 다 가는게 오페라인데ㅋㅋ 유럽에선 그냥 극장 문화수준이지 ㅋㅋ 별걸 다 따지네 ㅋㅋ 무슨 초청받아 가는것도 아니고 내돈 주고 티켓 사서 보는 일반표인데 너무 따지네
반바지가 안되는건 털 땜시 그런가??
형식과 격에 갖혀 본질을 못 보는 사람들
오페라 극장 중 드레스 코드가 있는곳이 있기는 함. 하지만 세계에서 손꼽히는 극장 중에서도 한두곳에 해당함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볼쇼이, 메트로폴리탄, 로열 오페라 극장 어디에서도 캐쥬얼 하게 입고 간다고 뭐라하지 않음. 그래도 드레스코드를 지정한다고 할 수 있는곳은 이태리에 있는 라 스칼라 극장인데 청바지 혹은 반바지. 반팔 면티 정도를 삼가한다 정도의 권고를 하는거지 뺀찌 먹이지는 않음. 10년 넘게 성악을 공부하고 오페라 무대에 참여하고 관객으로서도 많이 갔지만, 댓글들 처럼 우월감과 허영심에 오페라를 보러가면 아무것도 얻을수도 없고 시간 낭비일뿐일거임. 클래식을 사랑하고 이해하고 느낄려고 가는거지...
뜬금없는데 갑자기 그거 생각나네 나는 가톨릭이라 유럽여행갔을 때 피렌체에서 미사 좀 볼까 하고 면바지에 셔츠입고 두오모 성당 갔더니 가드한테 컷당함ㅋㅋㅋㅋㅋ 근데 바로 뒤에 반바지 반팔 샌달신은 백인 부부는 입장 가능 ㅋㅋㅋㅋㅋ
저 사람들은 대체 어디서 어떤 지식들은 얻은건지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