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까지 겜 정발 안하는겜은
돈 더주고 외국에서 직접 사오는거 아니면 어렵고
(심지어 당시 물가랑 패키지 가격생각하면 체감 가격은 더 높았음)
그렇게 사온 겜들이 지역 락이라던가 언어의 장벽탓에
조오오온나 불편하기 짝이없었는데..
여기에 더해 콘솔기기 구하는거랑 AS도 개씹..
사실상 서민층한테는 꽤나 많이 부담되는 수준이긴 했음
이러다보니 한글패치가 되고
롬으로 편하게 겜을 돌린다는건
당시 사람들에게 너무 매력적이었다.
이 에뮬레이터의 편의성을 스팀이 대신 채워준덕에
지금의 게임 보급화가 원활해진거같음.
이거도 인터넷 기술의 발전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긴하다만.
솔직히 지역락은 쳐맞아야됨
imf여파로 싸게 즐길거리 + 저작권 인식 부족 + 정발보다 쉽게 구하고 쉽게 플레이 가능 환장의 콜라보 ㅋㅋㅋ
솔직히 지역락은 쳐맞아야됨
당시 나름의 환율과 물가에 대한 몸비틀기수준의 대책이긴한데 정발을 장담못하는 타국 입장에선 씁쓸하기 그지없긴함
에뮬이 불법인거 모르는 사람들도 많았어 저작권 의식이 희박했던 것도 있지만 게임을 주로 하는 나이가 어린 쪽이 많아서 그런 부분도 없지 않아 있어
초딩정도만 아니라면야. 초딩때는 그냥 와 게임을 할수 있네? 라는 그 정도만 아니까.
애초에 걍 불법인거자체를 모르는경우가 많았지
imf여파로 싸게 즐길거리 + 저작권 인식 부족 + 정발보다 쉽게 구하고 쉽게 플레이 가능 환장의 콜라보 ㅋㅋㅋ
스팀나오고 그런 복돌들 많이 사라지고 다들 스팀에서 겜 사서 하는거보면 그런 편의성이 미치는 영향이 큰거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