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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강사 친구가 하는말들어보니 중딩이 곱셈을 못한다고..
저게 늘어나는 이유 학업미달 애들 남겨서 보충수업 듣게 하는것도 학대가 될수있음 <---- ㅋㅋㅋㅋㅋ 내가 선생이라도 걍 냅둠 교육부 새끼들이 확실히 해야되는데 '학대 일수도 있으요~~~~ 아닐수도 있고~~~ 알아서~~~~' 이새끼들이 제일 악질이지
선생이 학생선도에 적극적으로 개입 못 하는게 클듯 전에 못 따라가는 학생을 어떻게던 끌고 갔다면 지금은 못 따라가면 그냥 방치해버리는 식인듯..
애들 부담 줄인답시고 초중교 저학년 정기시험 없애니까 하위권이 공부를 하겠어? 그렇게 경험 못해보고 고등학교 들어가면 현실에 적응 못하지
중산층이 박살나서 애를 안넣으니 '평균적인' 아이들의 비중이 줄어들어서 극단에 있던 쪽의 비중이 늘어나 버린 거 아닐지 마치 물빠진 저수지 바닥이 보이는 것 같이
코로나로 인한 문제인가 스마트폰 문제인가 아니면 다른 문제인가 심각하네
의대생 깔 땐 국영수 잘한다고 똑똑한게 아니더라~ 하지만 요즘 애들은~ 할 땐 국영수 못하는 비중이 늘었다고 싸잡아서 멍청하다고 하는 유게이들
학원강사 친구가 하는말들어보니 중딩이 곱셈을 못한다고..
그 정도면 많이 심각한거 아냐...?
거짓말같을 정도인데 ㄷㄷ
곱셈 배우는게 2학년 아니었나...?
그 정도면 무슨 문제 있는거 아니냐 병원 가야할 애를 학원에 보낸건가
중3이 분수 계산도 못하는애들 꽤 됨
우리때가 구구단이 초2지
초등학교 저학년때 구구단 다 못외웠다고 남아서 외우던게 생각나네
에이... 농담이라고 해줘.... 중2중3이면 고등학교 선행학습 한싸이클 돌리지 않냐고...!
나 십수년전 과외할때 고딩애가 수학학원도 다닌다는데 분수 덧셈 곱셈 못하더라
배우는게 너무 많다. 코딩이니 뭐니 이상한거나 시키고 (도움이 된다고는 하는데 글쎄다 싶음) 얕고 넓게 배우니 뭐든 기초가 그냥 없음. 이건 왜 이럴까 하는 지식관련 호기심 자체가 없고 인내할줄 모름. 왜냐. 그런거 생각할 겨를이 없이 딴거 머리에 주입해야함. 보고있으면 안타까움.
내 친구 말론 중딩이 조사인 이/가, 은/는, 을/를이 언제 붙는 지도 모르는 애들도 있다고 하더라고 나름 교육으로 유명한 도시였는데도
삭제된 댓글입니다.
편의점의 젊은주인
기초학력 부족하면 문제가 있기는 한데... 애들 저러는 게 애들만의 문제라기보다는 환경이라던가 여러 문제 있을 테니까 애들 멍청하다고 하는 건 좀 안 맞는 소리 같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편의점의 젊은주인
의대생 깔 땐 국영수 잘한다고 똑똑한게 아니더라~ 하지만 요즘 애들은~ 할 땐 국영수 못하는 비중이 늘었다고 싸잡아서 멍청하다고 하는 유게이들
ㄷㄷㄷ
코로나로 인한 문제인가 스마트폰 문제인가 아니면 다른 문제인가 심각하네
검은13월
선생이 학생선도에 적극적으로 개입 못 하는게 클듯 전에 못 따라가는 학생을 어떻게던 끌고 갔다면 지금은 못 따라가면 그냥 방치해버리는 식인듯..
스마트폰이 진짜 생각보다 심각하더라.. 주말되면 눈 뜨고 잠들때까지 폰만 보고 있음 뭔가 게임이라도 하면 모르겠는데 쇼츠만 주구장창 내리면서 보고있음..
자유학기제가 좀 영향이 큰거 같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7555241447
와 여기에 이렇게 ㅊㅊ이 박히네;;
루리웹-7555241447
요즘은 오히려 예체능 같은거 쓸모 없다면서 국영수 위주로 가르치라고 하는 추세 아냐?
루리웹-7555241447
수리의 기초이자 근본인 사칙연산을 못할정도면 그정도도 아님.
루리웹-7555241447
존나 끌어당김의 법칙? 이런거믿는애들은 공교육 지식이 돈버는데에 쓸모가 없는데 왜가르치냐고 하더라 ㅋㅋㅋㅋ 그런주제에 자기들이 양자물리학에 통달한것마냥, 의식이 곧 현실을 만든다고 억지로 찬양함..
아님. 국영수 줄이고 예체능 늘리는 중.
개네 앤드류테이트 ㅁㅁ ㅈㄴ하는 애들이잖아 포주가 인생 롤모델? 진지하게 정신검사 받아봐야...
ㄹㅇ..
왜 저렇게 된 거라 함?
엥? 왜 이렇게 된거임?
책자체를 안봄. 영상매체도 숏츠 위주. 집중력 훈련 자체가 고갈됨.
책은...우리때도 안봤어....
니 몇살인데
책은 지금 애들이 더 볼걸
현대에서 근현대에로 갈수록 오락매체가 급격하게 줄기 때문에 책 의존도는 더 높음.
통계상으로 10대 20대 독서량 박살나긴 했음
물론 그 위는 더 박살남 ㅋㅋㅋㅋㅋㅋ
우리때는 소설이나 만화책이라도 열심히 봤지 요즘 애들 틱톡 인스타 쇼츠 이런거만 봄 판타지 소설조차 읽으면 다행인 시대가 왔음...
그정도라고...?
그래도 판타지 소설이나 만화책 같은건 열심히 봐서 몇줄 이상의 문단급 글 정돈 많이 읽었고 정보도 인터넷 검색으로 글로 읽었지만. 요즘은 만화책 판타지 소설은 커녕 필요한 정보조차 영상으로 찾아 듣고 몇줄 이상 되는 글 같은것도 꺼려 하더라 그래서 요즘 애들 문해력 딸린다는 말들이 많고.
예전엔 전집이나 위인전이라도 애들 읽혔지 요즘은 태블릿에 영상 틀어주고 좀비 마냥 방치하던데 머
코로나 영향이 크긴 하네
코로나는 어쩔 수 없지만 지금도 계속 유지되는건 문제네
학생들이 줄어드는 걸 고려하면 인원 자체는 비슷한 수준일라나
그냥 총 학생이 줄어서 비율 깨진거 아닌가 70만 수능이던게 작년까지 40만 수능인데 벌써 반토막 가까이 갔으니 학력포기 비율이 유의미하게 늘긴 했다만 어차피 그전에도 안하는 애들은 안했으니
선생수 대비 학생수가 줄었는데 교육질 수준이 더 올라가야 정상이 아닐까 이건 뭔가 진짜 문제가 심각한 상황인것 같다
나도 이생각 했는데 애가 줄고 교사 티오가 줄어나가면 결과적으로 더 적은 학생 수 대비 선생이 맞춰지니까 교육 질이 엄청 올라갈거 같았는데;
코로나 교권추락으로 인한 교사의 업무 태만 교권추락으로 인한 학생의 학업 태만
젤 중요한건 부모가 일하느라 애 거의 보질 않아서 집안교육부터 안됨
교육정책이 뭔가 잘못됬겠지
받아쓰기가 아동학대라는데 그러다보니 저꼴난거 아닉가?
중산층이 박살나서 애를 안넣으니 '평균적인' 아이들의 비중이 줄어들어서 극단에 있던 쪽의 비중이 늘어나 버린 거 아닐지 마치 물빠진 저수지 바닥이 보이는 것 같이
중산층이 박살난거랑은 상관없음. 교사들을 전부 다 예비 폭력 범죄자나 뇌물 요구범으로 몰아가서 교사 권한을 모조리 다 박탈해버린 교육 정책의 결과물이지.
애들 부담 줄인답시고 초중교 저학년 정기시험 없애니까 하위권이 공부를 하겠어? 그렇게 경험 못해보고 고등학교 들어가면 현실에 적응 못하지
모든 수능 교육은 사교육으로 들을려고하고 학교가서는 학원 공부하거나 잠만자고 그걸 학교선생들은 함부로 건들지도 못하고 이렇게되니 사교육비는 오르는데 월급은 그대로이니 돈없으면 사교육은 포기하는데 학교는 십창나있고
지구와 비슷한 기술력을 가진 외계인이 침공해야 (핵은 서로 안 쓰기로) 세계적으로 공교육 부활하는 건가
중학교는 연산만 잘해도 상위권이야
루리웹-5726045572
근데 체벌은 저점은 높지만 고점이 낮아서 현대로 오고 높은 고점의 인적자원들이 필요해지면서 지양해야하는 방법인건 맞음
저게 늘어나는 이유 학업미달 애들 남겨서 보충수업 듣게 하는것도 학대가 될수있음 <---- ㅋㅋㅋㅋㅋ 내가 선생이라도 걍 냅둠 교육부 새끼들이 확실히 해야되는데 '학대 일수도 있으요~~~~ 아닐수도 있고~~~ 알아서~~~~' 이새끼들이 제일 악질이지
영향이 좀 복합적이라 뭣때문이라 예측이 힘든.. 저거 공부 잘하는 애들도 다찍고 자는 경우도 있고해서
친구 교생 다녀올 적에 내 모교 중학교에 배정된거야. 그래도 나때는 똥통은 아니고 성적이 중위권쯤 되는 학교였는데 한 반에 20명 안팎, 그중 3분의 1이 다문화, 그리고 윗댓 마냥 애들이 곱셈을 못함... 말귀도 잘 못알아쳐먹는다고 함. 그래서인지 ㅈ노답이라 나 때도 싹수가 보이는 애들은 심화반 뭐 이렇게 밀어주긴 했지만 이젠 아예 소수의 소수정예로 뽑아서 과외를 시켜준다함. 나머진 걍 방임주의, 하고 싶다는 애들은 조금 신경써주는 수준이고.
요즘은 진도 못따라오는 학생들 기초교육 필요하다고 부모 설득하면 우리 애 괜찮으니까 냅두라는 사람 많더라고.. 그러다가 몇년 누적되어서 중2쯤 넘어가면 거의 돌이키기 힘들 정도로 학습결손이 심각해짐.
한 반에 20명만 되도 거기 껴있는 부진아 두세명 일일히 교육해주는 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움 나 초딩이던 00년대 후반~10년대초반에는 수학 못하면 방과후에 남겨서 혼나서라도 배우면서 반에 진도 못따라가는 애를 안남겼음. 근데 요즘은 그러면 인권침해 요즘은 교사들보고 돈줄테니 방과후에 그런 애들 따로 가르쳐주라고 프로그램 만들어서 하지만 주당 2시간 수준에 그 예산도 매년 줄고 있어서 사실상 무용지물 공부는 누적되는 거라 이전껄 못하면 다음것도 못하고 글케 부진이 초딩때부터 누적되서 저리 되는 거
말과 글의 차이를 모르고 읽고 이해하는 힘이 떨어지고 있음 이해가 안되니 다양한 생각이 결여됨 찾아보면 다 나와라고 생각이 드니 익히는것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함 돈만 많으면 해결 되는것으로 보임
※3×&@♥★
ㄹㅇ ㅋㅋ 하위권은 뭘 해도 안 하려 하기 때문에 저점 성적을 올리려면 고삐 부여잡고 끌고가야 될까말까인데 범위 줄여놓고 ‘이렇게 해줬으니까 한 번 해보렴~’ 같은 되도 않는 타협이나 시도하고 있는데 범위 줄여놓는다고 상위권 공부시간이 줄어드는 건 아니라서 상위권은 3회독 하고 시험 들어가던 거 5회독 돌리고 들어감 얘네는 자기들끼리 경쟁이라
교권 침해가 심각하지 애가 학교에서 한소리 들으면 전화하고 인성교육한다고 한소리하면 니가 뭐냐고 전화하고 비이상적인 인간들이 늘어나 왕의 DNA같은 소리를 전문교육 받은 교사에게 하고있으니 내가 교사라도 대충 봐버리고 올리면됨
이런건 다 인터넷으로 한건 한건으로 올라온거 보고 그런거지?
루리웹-7234056901
괜찮은 학부모보다 안 괜찮은 학부모들이 목소리가 크고 더 집요하고 악용을해서 괜찮은 학부모의 아이가 피해를보는게 더 큰 문제긴해 제대로 가르치려고해도 저런 학부모가 교사에게 피해를 주면 대응에 시간을 쓰고 상대적으로 괜찮은 학부모 아이에게 시간을 덜쓰게됨 개선이 필요하긴해
전교조나 한교총도 그 소수의 학부모 때문에 수업하기 힘들다고 좌우합작하는 건 알고 그러는 거지?
조금은 경각심을 가지고 봐야되는게 정규직 교사들 사이에서도 '담임'을 안맡으려고함 그래서 기간제 교사들이 울며겨자먹기로 담임을 맡게됨 업무가 과중한게 아니라 스트레스 때문에 피하는거 서이초 사건 이후에 교대 선택비율은 꾸준히 감소했음, 즉 교사 직업을 회피하는 현상이 생기기 시작한거 한편으로는 우리가 성장했을때 소위 말하는 개같은 선생들에게 받은 스트레스를 지금의 교사에게 푼다는 시각도 있긴함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4055205058
반대임. 미리 한글 떼 온 애들 학부모가 난리치는 거.
루리웹-4055205058
너 혹시 초등교사임? 내 처제가 초등교사인데. 지금 근처에 있음.
저렇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선생들이 학생들을 가르치는 범위가 좁아지기 때문임 요즘 학교 선생은 가르치는 교사가 아니라 안가르치는 교사가 되어가고 있음 핵심은 학원에서 배우고 학교에서 논다는 말이 그냥 하는 말이 아님 게다가 서로 인권문제 때문에 선생이 학생을 타이트하게 가르치기는 힘든게 학부모들 성화에 괜한 불씨를 작용하기 때문임
애들을 가르쳐야한다는 생각보다 자유롭게 놔둬야한다는 발상이 만든 현상.
교육시스템이 붕괴된다는건 사회구성원의 질이 낮아지고 결국 전체 사회시스템의 붕괴가 될수 있음 진짜 큰일임
애들이 공부를 하지 않으려 하고 가정도 관심없으면 어떻게 해줄 수단이 하나도 없어... 노래를 부르고 게임을 해서 재밌게 하려 해도 학생이 안하면 도와줄 방법이 없어. 방과후나 방학중에 하려 해도 가정에서 거부하면 강제할 수도 없고, 학년말에 기초학력 미도달이더라도 학년은 올라가 버리는 걸. 법적으로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은 강제로 하게 하거나 유급이 있어야 해. 아무런 의욕이 없고 철없이 일부로 안하는 아이들조차 있어.
일부로 > 일부러
1. 초등학교에서 시험을 안침 2. 초딩때부터 인생 포기한 것처럼 사는 놈들 나옴 3. 교사가 애들한테 강제로 뭘 할 수 없음 교육에서 자유를 더 소중히 한 결과.
유치원때 너무 조기교육하는게 문제라고 보는데… 조기교육한 학부모들이 gr를 할꺼고. 진짜 기초교육 받아야 하는 시기때 걍 넘어가 버리면 그후 학업은 걍 나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