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최신 공법을 썼다고 노력해준 것 처럼 포장되는데 과정이 개판 오분전인건 정작 부각이 안 됨.
석조 미술품인데 석공이 아닌 땅속에 있다고 땅굴 전문가가 복원 과정을 진두지휘하거나.
주먹구구식으로 뜯어내느라고 석굴암의 부품들이 정작 어디에 맞춰져 있는지 확인도 안 했음.
대강 모양대로 끼워맞추고 공구리질한 덕택에 남는 부품들은 자리를 못 찾고 비바람에 삭아가는 중임.
당시 최신 공법을 썼다고 노력해준 것 처럼 포장되는데 과정이 개판 오분전인건 정작 부각이 안 됨.
석조 미술품인데 석공이 아닌 땅속에 있다고 땅굴 전문가가 복원 과정을 진두지휘하거나.
주먹구구식으로 뜯어내느라고 석굴암의 부품들이 정작 어디에 맞춰져 있는지 확인도 안 했음.
대강 모양대로 끼워맞추고 공구리질한 덕택에 남는 부품들은 자리를 못 찾고 비바람에 삭아가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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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지들 문화유산에도 저런 콘크리트 처발쳐발 짓을 고대로 했어서... 지딴에 존나 최선이지만 그저 기열찐빠짓이였음
익산 미륵사지 석탑마냥 공구리를 하나하나 깨부수고 다시 조립하는 개노가다를 해야 하는가...
하려면 그렇게 해야지.문제는 그렇게 복원하려고 해도 원래 모습을 고증할 자료가 부족함
문제는 지들 문화유산에도 저런 콘크리트 처발쳐발 짓을 고대로 했어서... 지딴에 존나 최선이지만 그저 기열찐빠짓이였음
일본은 최신 공법은 무조건 좋다며 자기 본토와 식민지의 유적을 망쳤고 영국과 프랑스는 식민지것들 긴빠이치는데 열심이었다
"일제가 망가뜨리려고 작정하고 했던 거다" -> 그건 아님. 사실 당시 영국부터 해서 유물을 복원해 자신들의 기술력과 국가의 위신을 자랑하는 풍토가 있었고 일제도 거기에 올라타서 한 거지 "일제가 당시 최신 기술로 나름대로 열심히 복원해줬어" -> 그것도 아님. 당시 어떻게 복구 했는지 기록도 제대로 없고 석공 기술자도 없는 등 개판 오분전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