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용 시체를 넘어가면 나오는 카로의 숨겨진 묘지
묘지기의 두개골이란 소재가 곳곳에 있음
설명읽어보면 본편에서 매번 요상한데서 보트 드리프트하던 걔들임
티비아의 배의 뱃사공들
새빨갛다
드디어 제대로 된 곳에서 배을 몰고있다
다가가니 도망감
여기서부터는 제대로 싸울 수 있음
더럽고 치사하게 왕족의 망령을 소환한다
뭐 근데 dlc 기준으로는 잡몹수준
뱃사공도 끝장내주었다
제작서를 선물로 준다
여기저기 스켈레톤이 많은 편이라
부활 못하게 황금 묘비 들고 다님
새로운 소재가 이것저것 나온다
빨간 꽃밭에서 발견되는 파란 꽃
참고로 묘의 보라는 이 녀석이다
진행하면 축복을 발견할 수 있다
동굴로 진행할 수 있으나
일단 그전에 동굴 위부터 먼저 올라가자
오른쪽의 거대 새 빼고는 전부다 몹이다
적당히 정리하고 템을 먹자
라고 한다
멀리서 보이는 소각로 골렘
쭉쭉 진행해주자
멀리서 보이는 미란다 꽃
큰 항아리 레시피를 지키고 있었다
계속 왼쪽으로 올라가면
코뿔소 반 하마 반 섞어둔 신 몹이 나옴
패턴 자체는 단순해서 가드카운터로 쉽게 잡히는편
무려 그림자 나무 파편을 선물로 준다
왼쪽으로 계속 진행하면 소각로 골렘을 만날 수 있지만
아직 오른쪽 지역을 탐험하지 않아서 다시 돌아간다
묘지기의 새들이 우르르 몰려 있는 가운데
죽음 의례의 새가 튀어나온다
뭐 애초에 죽음 관련 애들은 얘들 쌍조 팩션 밖에 없긴했는데
죽음 의례 새 나옴으로써 공식적으로 묘지기 새가 쌍조 세력 출신이란걸 보여주지 않나싶음
황금 묘비에 전회 버프를 바른 딜이 경이롭다
한방에 2000씩 깜
동상당하니 순살당해버림...
다시 동상 파라메터 주의하면서 컷
언데드 녀석들에겐 황금 묘비만한게 없다
전회를 줌
의례새 나온곳의 오른쪽 사이드로 가면 묘지기 새 동상 우르르 서있는 곳이 나오는데
무기를 얻을 수 있다
라고함
오른쪽으로 쭉쭉 진행하면 물길 따라서 소각로 골렘이 있는 장소 말고 다른 방향의 샛길이 나오는데
철창들이 어질러져있고
미니 던전이 나온다
철창들 뿌려둔 점에서 유추가 되지만 감옥 던전
일단 던전은 나중으로 미루고 계속 진행하도록 한다
소각로 골렘 가는길 오른쪽 사이드에 묘지기 새가 폼잡고 지키는 구간 있는데
단석 잡동사니 밖에 주지 않는다
소각로 골렘에 도착함
이 녀석 평범하게 잡으려고 덤벼봤는데
발에 쇠 둘둘 감아둬서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음
주변에 쓰라고 영기류가 놓여져있다
점프!
묘지기 새의 뼛가루를 먹음
죽음의 새의 권속이라고 못을 박아놨다
그리고 소각로 골렘의 파이어에 사망
영기류 위쪽 메시지에 투척 이야기가 많아서
큰항아리 종류별로 만들어서 던져본 결과
다른 애들은 그냥저냥 대미지 들어가는 와중에
큰 화염 항아리만 큰 대미지 주고 경직까지 걸어서 공격 패턴 캔슬 시킴
약 5개 정도 던지면
죽는다
기본적으로 꽃밭들은 무덤 테마라 그런지 영체 강화 물방울을 준다
마지막으로 푸른 해안에서 유일하게 올라갈수 없던 석관이 절벽에 붙어 있는데
지도상에서는 위의 위치와 같다
여기서 내려갈 수 있음
영체 풀강템
여기서 그대로 발판 타고 내려가면 푸른 해안이다
아마 위치 생각하면 푸른 해안은 대부분 이 루트로 가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특히 에라크 강 하류로 가는 루트가 상당히 복잡하게 연결 되기도 했으니
영체 강화 물방울이라니 안그래도 약한 본체의 입지가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