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와 외계인 동맹을 패퇴시키고 지구를 정복한 고질라.
이야기는 인류가 고질라를 물리치고 고향 행성을 되찾기 위해 지구에 돌아오며 시작한다.
인간의 탐욕과 욕망에 반응하며 모든 문명을 파괴한 심판자로 군림했지만
역으로 인간이 악성을 드러내지 않고 자연의 일부로 살아간다면 절대적으로 무해함.
인간과 외계인이 만든 나노메탈 증식 기계수. 메카고질라.
고질라를 상대하고 심지어 제압할 수 있었지만,
메카고질라 자체가 인류를 집어삼키고 고질라를 초월한 괴수가 될 가능성이 높았고, 결국 인간의 손에 제거됨.
공허와 허공의 신. 기도라.
외계 종족의 부름에 답해 강림했으며, 시공간을 조작하는 별을 먹는 자. 플래닛 이터.
허공을 지배하기 때문에 물리적 실체가 없고, 그 강력한 고질라조차 손도 대지 못하고 압도당했다.
....
하지만 이 흥미로운 설정을, 어떤 감독님이 '괴수 배틀은 싫음 ㄴㄴ' 하고 만든 덕분에 개폭망했다고 합니다.
아니 메카고질라가 2편 주역인데 메카고질라가 안 나오고 뭔 나노머신 도시만 나온다니까.
건담에 야쿠자맛 쓰까고 싶다고 ㅈㄹ한 모 제작팀 생각나네
2편까지 볼만했는데 3편에서 그냥 선넘음 무슨 ㅅㅂ 광신도 영화인 줄
싱귤러 포인트 ㅇㅇ...
나도 ㅇㅇ.... 근데 저놈이 고질라하고 최종결전을 시작하자마자 연출이...!!
사실 레슬링이 레퍼토리 반복이고 저게 좀 다르게 간거... 저 실패 다음 나온 고질라SP는 아예 초차원 생명체 등으로 더 하드 Sf로 나감. 대신 그건 성공했지.
https://youtu.be/28qe6bT8gCo?si=P20Gzv8PShfEAAEX 얼마나 분노를 유발시켰는지 아예 20분짜리 MMD를 만들어서 자급자족한 팬이 존재할 정도 ㄷㄷ
킹기도라 설정이랑 디자인은 꽤 좋았는데
저 시리즈 정말 재미없었음
드럽게 노잼이었지 ㅇㅇ.
2편까지 볼만했는데 3편에서 그냥 선넘음 무슨 ㅅㅂ 광신도 영화인 줄
루리웹-0781676169
사실 레슬링이 레퍼토리 반복이고 저게 좀 다르게 간거... 저 실패 다음 나온 고질라SP는 아예 초차원 생명체 등으로 더 하드 Sf로 나감. 대신 그건 성공했지.
건담에 야쿠자맛 쓰까고 싶다고 ㅈㄹ한 모 제작팀 생각나네
이거 말고 다른 애니시리즈도 재밌었는데
싱귤러 포인트 ㅇㅇ...
무슨 말하는지 모르겠는데 재미있었음
이거 재미남
킹기도라 설정이랑 디자인은 꽤 좋았는데
나도 ㅇㅇ.... 근데 저놈이 고질라하고 최종결전을 시작하자마자 연출이...!!
서로 애무하다 쫑낸건 진짜 얼탱이없었음 ㅋㅋ...
역대급 스펙의 고지라인데 보여준게 없는..
포효 한방에 지구 탈환군 전멸시킨 1편 엔딩땐 그래도 와씨 역대급 맞구나 하다가... 이후엔 영 비실비실 굼벵이가 되어버림.
괴수배틀물에서 감독이 괴수배틀을 싫어하면 어쩌자는겨?? 왜 저런 감독을 뽑음??
어떻게 망침?
괴수들이 아예 안나오거나 개허접 개노잼으로 연출됨...
내 생각에 꿈은 높았는데 실제로 만들어 보니까 기술력이 너무 모자라지 않았나 싶음 본 사람은 알겠지만 속도감 하나도 없이 느릿느릿한 데다가 움직임이 붕 떠서 만약 그걸로 괴수 격투전 찍었다간 도저히 답이 안 나오지 않았을까 그래서 어영부영 방향성 수정한 결과가 지금 아닌가 생각하고 있음
각본은 우로부치 겐이었는데, 감독하고 트러블이 컸다고 하더라.
https://youtu.be/28qe6bT8gCo?si=P20Gzv8PShfEAAEX 얼마나 분노를 유발시켰는지 아예 20분짜리 MMD를 만들어서 자급자족한 팬이 존재할 정도 ㄷㄷ
괴수물이란 카테고리가 없는 미국도 고지라 팬인 감독만 데리고 시리즈 찍고 있는데 왜 본가에서 그러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