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어떤 캠페인이든 건물을 통한 병력생산은 불가능,
오직 임무 시작전 히페리온에서 사전에 자금(또는 자원)으로 구매해둔
용병유닛만 가지고 어느정도 숫자를 투입할것인지를 정해서
투입된 병력만 가지고 플레이 가능.
그리고 여기에 한가지 더. 탄약, 식량 등의 보급품 개념을 추가해서
탄약과 식량도 미리 임무 시작전에 히페리온에서 구매해둔 상태에서
얼마만치 쓸지를 정해놓고 플레이 하고, 탄약이나 식량의 보급은
캠페인중에 본진 건물을 통해서만 가능. (건물은 맵자원으로 건설가능)
일단 이렇게 아주쉬움 난이도부터 만들어서 해보면 어떨까 싶은데...
아무리 용병유닛 베이스에 아주쉬움 난이도라 하더라도
보급품, 유닛수 제한이 걸려있는 리얼리스틱한 캠페인이라
난이도가 빡시겠지?
그럼 RTS가 아니잖아 RTT지
업그레이드 개별적용하는 모드는 봤었는데 보급으루그렇게 하면 개빡쎌듯
https://youtu.be/uDZvQUmhjRk?si=kX6T9pepETwW2ea_ ㄴ유튜브에 너무 현실적이게 만들려다가 선넘은 게임 관련 영상임. 글쎄, 그런 현실적인 요소(탄약,식량 등 고려)가 과연 재미요소로 될까. 게임이 지나치게 현실적이면 재미가 없거든. 우리가 게임을 하는 이유는, 현실에서 못하는 걸 하기 위함인데 현실과 같아버리면 게임을 할 이유가 없어지지. 그래서 뭐 게임적 요소가 좀 비현실적이더라도 그냥 넘어가야함. 지나치게 현실적으로 만들려다가 너무 불편해져서 노잼이 된 게임들은 위영상에도 있지만 쉔무,페이블2,쥬라기공원 트래스패서,QWOP 등이 있음.
그냥 뭐 아주어려움 난이도보다 더 높은 난이도의 캠페인 모드라고 생각하면됨. 새게임을 파자는게 아니고...
챠행성에서는 아주쉬움이라도 게임터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