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유희왕 작가는 삼환신이라는 존재를 통해
세상의 이치와 양면성,
동시에 세계의 비극적 분쟁의 역사를 담고자 했다
우선 오벨리스크의 거신병
거신병은 서양 신화의 거인을 상징하며
(북유럽의 이미르, 그리스의 타이탄 등)
동시에 빛과 어둠이라는 양면성을 지녔다
다음으로 오시리스의 천공룡
천공룡은 동양 신화의 용신을 상징하며
(일본의 야마타노오로치, 중국의 응룡과 오룡 등)
동시에 선과 악이라는 양면성을 지녔다
마지막으로 라의 익신룡
익신룡은 중동 신화의 태양신을 상징하며
(메소포타미아의 아누나 바알, 이집트의 라나 아톤 등)
동시에 하늘과 땅이라는 양면성을 가졌다
따라서 이 삼환신과 관련된 분쟁,
즉 듀얼은
세계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분쟁들을
듀얼이라는 은유적인 방식으로 보여주는 것이고
왜 둘은 용인데 하나만 병이냐
땅꾼하나는 잇어야 뱀들을 잡아가지
사실 서양문화가 꽃피운게 중동서 온사람들 덕이라서
우주는 카드로부터 탄생했으니 듀얼로 돌아가는것이 이치에 맞지
역시 오시리스가 제일 멋져
아무도 눈치 못 챘겠지만? 배틀 시티는 엄연히 세계 대회다 그렇다 죠노우치는 운빨로 세계 4위까지 해먹은 놈이다
역시 오시리스가 제일 멋져
왜 둘은 용인데 하나만 병이냐
이누가미 소라🥐🐻
땅꾼하나는 잇어야 뱀들을 잡아가지
이누가미 소라🥐🐻
사실 서양문화가 꽃피운게 중동서 온사람들 덕이라서
그것이 신병의 운명이죠.
거ㅂㅅ이니까
그 병을 천년템과 무관한 카이바가 쓰는게 맛돌이임.
병아리라니! 병아리로는 이런 겉바속촉노릇노릇한 치킨을 만들 수 없다고?
거기에 붙여준 오벨리스크라는 이름도 나머지 둘인 오시리스랑 라랑 다르게 신의 이름이 아닌 건축물 이름이긴 하지.
오벨리스크의 거신룡 하면 뭐야 존나 멋지네..
왜냐면 카이바의 파란용은 이미 있기때문이지
오벨리스크는 신이 아니야!
애초에 라나 오시리스는 신인데 오벨리스크는 그냥 건축물인걸.....
역시 듀얼은대단해!
오 그런 해석이군요 그래서 관련된 지원 카드는 언제 나오죠..?
그런건 없읍니다
우주는 카드로부터 탄생했으니 듀얼로 돌아가는것이 이치에 맞지
심각한 듀얼중독입니다..
오오오
사쿠라박신오
↗크 크다고
사쿠라박신오
그릴때 겁나 아프셨어(몸이)
ㄷㄷㄷㄷㄷㄷㄷ
호르아크티 지원좀
아무도 눈치 못 챘겠지만? 배틀 시티는 엄연히 세계 대회다 그렇다 죠노우치는 운빨로 세계 4위까지 해먹은 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