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의 여왕, 마리카]
초반 : 거대한 의지에게 발악하려다가 능욕조교로 TS당하고 결국 머리만 남는 오1나홀 엔딩 맞이하는 장모님
지금 : 히히 원본 따위 알게 뭐야 젖1탱이 빵1댕이
[흉조의 왕, 모르고트]
초반 : '사랑받았기에 사랑한 것이 아니다. 그는 그저 사랑한 것이다.' 라는 명문장으로 여러 유저들의 심금을 울린 킹갓대황 모르고트
지금 : 생각해보니 임마가 황금나무를 계속 따랐으면 결국 거대한 의지의 뜻에 놀아나는거 아님? 틈새의 땅 멸망을 방조하는거 아님? 이거 폐급이네 ㅉㅉ
[피의 군주, 모그]
초반 : 아니 게임이라지만 '납치순애감금시체박이근친호모쇼타콘' 이 보스로 나오는게 말이 되냐 프롬아?
지금 : 따흐흑 죄 없으신 모그님을 못 알아봐서 죄송합니다
[별들의 정복자, 라단]
초반 : 걍 미켈라 뜻대로 별 운행시켜줬으면 일식으로 고드윈 부활하고 해피 엔딩 맞이하는거 아니냐? 어휴 등신;;;
지금 : 따흐흑 사악한 흉수로부터 벗어나려던 라단님의 처절한 발악을 못 알아봐서 죄송합니다
[무구한 황금, 미켈라]
초반 : 왕좌에 누구보다도 가까이 다가갔던 의로운 사람이었는데 하필이면 모그 같은 귀축한테 잡혀서;;;
지금 : 엎드려 텐련아 니는 벌을 받아야해 ㅅㅂ
나는 댓글중에 미켈라이라이챠챠챠 가 잊혀지지가 않는다
악! 근 친게이가스라이팅이너무좋아미켈라이라이차차차 해병님!
라이라이커커드야 이름 어감 때문에 그렇다 치는데 미켈라가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황금이란게 희귀한 돌덩이일 뿐인데 세상 사람들 전부 매료시키니까 저런 설정도 꽤나 잘만든거 같긴하더라
마리카는 아니 그림자 땅을 왜 이런 생지옥으로 만든거야?? 같은 의견이 많았는데 보니 마을하고 무녀 마을 나오니까 다들 그럴만하네 이 소리 나오는게...
뭔가 큰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고는 생각을 했는데 그 그림이란게 근친호모부활이라는게 참...
나는 댓글중에 미켈라이라이챠챠챠 가 잊혀지지가 않는다
라이라이커커드야 이름 어감 때문에 그렇다 치는데 미켈라가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라이단단단해버린..
돼지쉑
악! 근 친게이가스라이팅이너무좋아미켈라이라이차차차 해병님!
게이게이야..
사실 황금이란게 희귀한 돌덩이일 뿐인데 세상 사람들 전부 매료시키니까 저런 설정도 꽤나 잘만든거 같긴하더라
마리카는 아니 그림자 땅을 왜 이런 생지옥으로 만든거야?? 같은 의견이 많았는데 보니 마을하고 무녀 마을 나오니까 다들 그럴만하네 이 소리 나오는게...
뭔가 큰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고는 생각을 했는데 그 그림이란게 근친호모부활이라는게 참...
미켈라가 제일 반전이었어 큰 비중이 있을거라곤 생각했지만
마리카에 대한 현재 인상. 고드윈, 모르고트, 모그, 미켈라, 말레니아, 메스메르.... 어쩌면 멜리나. 아 애를 여섯이나 낳았으면 저 정도 골반이 있어야지.
소년의 어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