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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레토르트지 밀키트가 아니잖아
재료를 딱딱 맞춰서 사고 소비기한 제대로 지켜서 처리하는 것도 재능임
진짜 밀키트 갖다 놓고 비교를 하던가
본인 생활 스타일에 달린 문제임
밀키트는 홈플에서 하루정도 지난거 할인스티커 붙은걸로 사면 진짜 가성비 미침 특히나 잔슨빌 부대찌개 같은거 사서 집에 꿍쳐놓은 스팸 한캔 까넣으면 2일 내내 먹음
비비고 김치돼지찌개 하나사서 고기 좀더 넣고 대파넣고 두부 넣고 해서 만들어 먹음,,
쓰니가 밀키트랑 간편식이 뭐가 다른지 구분을 못 하는거 같은데?????
김치찌개 밀키트 만원 정도 하는데 맛있더라
재료를 딱딱 맞춰서 사고 소비기한 제대로 지켜서 처리하는 것도 재능임
ㄹㅇ 요리 실력이 아니라 재고품 관리 운영 능력이 필요함 ㄹㅇ
소식하는 사람은 간편식이 맞다 하지만 됒이는 직접해먹는게 훨싸다
본인 생활 스타일에 달린 문제임
비비고 김치돼지찌개 하나사서 고기 좀더 넣고 대파넣고 두부 넣고 해서 만들어 먹음,,
저건 레토르트지 밀키트가 아니잖아
ㅇㅇ 1인가구면 대충 마늘파 양파 같은 거만 쟁여두고 간편식 먹고 다만 제육이랑 불고기들어가는 종류는 만들어먹거나 정육점표 먹음 좋음.
밀키트 몇개 사놓고 평소엔 집밥 해먹고 귀찮을 땐 밀키트 까서 두부나 대패 삼겹살 넣어서 먹음 뭐가 좋다 나쁘다 보다는 적절히 자신에 맞춰서 먹으면 됨
간단한 것도 직접 해먹으면 오래 걸려서 대충 끓이거나 덥히면 되는 밀키트를 선호함
밀키트는 홈플에서 하루정도 지난거 할인스티커 붙은걸로 사면 진짜 가성비 미침 특히나 잔슨빌 부대찌개 같은거 사서 집에 꿍쳐놓은 스팸 한캔 까넣으면 2일 내내 먹음
저거는 밀키트 아니잖아 ㅋㅋㅋㅋ 걍 붓고 끓이는건데
난 요새 라면 스프만 사고 마트에서 찌개용 손질된 냉동 아채+햄이나 냉동 고기 넣고 끓인 간이 국 먹음
부대찌개 밀키트는 그저 goat 염소라구!!
음쓰많이나오는건 밀키트사고 간단하거나 음쓰나올일없는건 걍해먹음
건더기 넘 적어 그래서 두부 호박 같은거 사면 그게 그놈임 요즘 호박 감자가 싸서 그나마 낫지만
그 어떤것도 라면의 가성비는 뛰어넘을 수가 없더라구...
진짜 밀키트 갖다 놓고 비교를 하던가
밀키스보다 좋은것은 암바사
왤케 기사 내용이 ㅂㅅ인가 했는데 그게 아니라 작성자가 간편식을 밀키트로 바꿔놨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마라샹궈 밀키트 사봤는데 개창렬이던데...
1인가정이면 맛을 일부 포기하고 어느 정도 가감하면 유통기한 내로 처리 가능함 버섯같은것들 볶을때도 넣고 찌개에도 넣고 장기간 보관힘든 채소류는 일부 포기하고 하는 식으로
부대찌개 밀키트 육수에 햄에 구운 콩에 치즈에 라면 사리에 다 들어있으니깐 편해서 좋아
1인은 레토르트 2-3인은 밀키트 4인 이상되면 직접 조리가 싸짐
역시 대기업 석박사님들이 머리를 맞댄 결과물
둘 다 일리있는 주장이라 라이프스타일에 달린 문제지. 개인적으로는 밀키트 괜찮은 거에다가 약간 부실한 고명들은 따로 추가해서 먹는 걸 선호함. 닭도리탕처럼 해먹기 간편한 음식들은 그냥 내가 직접 하는 편이고.
쓰니가 밀키트랑 간편식이 뭐가 다른지 구분을 못 하는거 같은데?????
밀키트에 고기나 야채(파,배추,양파 정도?)를 추가하면 괜찮은거같음
짤은 밀키트가 아니긴한데 자취생 입장에선 레트로에다가 원하는 부재료 커스텀하는게 제일 깔끔함
레토르트는 먹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2인분이라고 쓰여있는게 1인분 수준이고 그마저도 건더기가 한참 부실하다
전에 마라탕 시켜먹었는데 맛있는 거랑 별개로 진짜 그냥 국물에 재료만 슉슉 넣고 끓인 것 같아서 대충 이것저것 대용량으로 사다가 만들어봤는데 1인분 4천원대로 푸짐하게 먹어지더라.. 조리법도 걍 투하 끓이기 끝
직접 하면 보통 저렇게 조금씩 안하지;; 좀 많이 할수록 무조건 직접하는게 훨씬 쌀수밖에 없음 심지어 저건 레토르트인데 건더기 존나 부실하잖아
요리는 본인 인건비가 0이어도 된다는 사람이나 해먹으면 된다. 나는 집에서 요리하면 시간 아까워서 도저히 못하겠어서 그냥 사먹음 ㅋㅋ
팩으로 된 감자탕 육개장 부대찌개 이런거 다 맛이 비슷해서 별로임 휴...진짜 어떻게 이렇게 그지 같이 맛이 비슷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