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야구의 장비는 배트, 글러브만 있었지만, 헬멧이라는 보호장구가 의무적으로 생기게 되었다.
이 규정은 피로 쓰여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위 사진을 보면 타자가 쓰는 헬멧
옛날에는 헬멧은 커녕 모자 쓰고 나가는 경우가 허다했는데 어느날 머리로 날라온 공를 맞고 야구선수가 사망하게 된다.
그래도 안하다가 또 맞고 뇌진탕걸린 선수가 생기게 되고, 결국 1970년대에 의무화 규정이 생기게 된다.
포수 헬멧도 사회인야구에서는 무조건 쓰도록 규정되있고, 프로야구는 모름.
다만 사회인 야구에서도 위 사진처럼 타자의 배트에 뒤통수맞고 쓰러지고 돌아가신 분이 있어서 꼭 쓰도록 규정되어 있다.
그리고 야구 경기보면 이렇게 그라운드에 있는 코치들도 헬멧을 쓰는데
타자의 파울타구를 맞고 코치가 사망하는 일이 생기고 난 뒤에 코치들도 의무적으로 착용하도록 규정이 써지게 된것이다.
배트놔버리는 타격자세 극혐이야 아주
빳다를 놓을거면 양준혁처럼 위로 들던지 뒤로 빼서 붕 날리는건 진짜 포수 죽이려는건가 싶음
메이저리그 1루수 중에 수비 할 때 헬멧쓰고 하던 선수 있었는데
의외로 규정에 어긋나는 행동 아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