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할 수 있고 읽을 수 있는게 나뿐이었단 말임?
근데 나도 정식으로 배운건 아니고 그냥 옛날에 건담 미번역본이나 건프라 설명서 볼려고 아득바득 머리통에 쑤셔넣고 하다보니 익히게 된거임(한마디로 야매로 배운 일본어)
그래서 여행지에서 회화가 될까? 하고 속으로 내심 걱정했는데 그냥 막상 해야할 상황이 되니까 일본어가 술술 나오더라
그러다가 귀국하니까 여행가기 전에 그 느낌으로 다시 돌아온거 보고 언어 지역락이란게 진짜로 있는가보다 했었음 ㅋㅋㅋ
Ps. 일본어를 브라이트 노아나 고로상 같은 캐릭터로 배워서 여고생 말투는 안 나감
사실 이 부분은 그 썰 듣고 나름 공부를 좀 해보긴 했음
Ps2. 일본 가서 생선 요리 먹고 싶은 유게이들은 고독한 미식가 많이 참고해도 좋음. 물고기들 이름을 일본어로 얘기해주는게 머리에 쏙쏙 들어옴
외국어는 기본적으로 자신감이야 아무리 잘 알아도 자신감이 없어서 말못하고 우물쭈물하면 그냥 벙어리 되는건데 작성자는 굉장히 자신감이 넘치는 브라이트 노아쨩이었구나! 엣큥
일본어 지역락 얘기한건데 내가 너무 어렵게 얘기한거냐?
외국어는 기본적으로 자신감이야 아무리 잘 알아도 자신감이 없어서 말못하고 우물쭈물하면 그냥 벙어리 되는건데 작성자는 굉장히 자신감이 넘치는 브라이트 노아쨩이었구나! 엣큥
글쓴이 지역락이 무슨뜻인지 모르는거같아..
일본어 지역락 얘기한건데 내가 너무 어렵게 얘기한거냐?
자동 os 업뎃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