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자들이 그 자리에 없는게 큰것같음
특히 검경쪽....
그리고 피해자도 2명 더 있다며? 피해당했다고 신고하는순간 인권유린되는 참상을 그사람들도 듣고 보고 했을테니 신고조차 자연스럽게 포기했다는거 같더라
본인 권리조차 포기하게만드는 짓들을 가해자들이 하는데 피해자를 안지켜준것도 컸고....
근데 밀양시가 사과하면 대체 뭐함?
정작 피해준데 일조한 사람들은 퇴직금 받으면서 내알바아니라고 하고있을건데
솔직히 나도 사적으로 공개되는 저런거 싫어하지만 공개전까지 밀양시 가해자들 sns보니까 토나오더라...
그런 조금의 죄책감도 없는애들을 그딴식으로 감싸준 사람들을 다른 사람들이 좋게볼수있을까?
물론 관련 없는데 피해본사람들은 안됐다 싶기는 한데... 이미 여러모로 터질대로 터진터라 막긴 어렵다싶긴함...
이제와서란 느낌이라ㅋㅋㅋ 나도 감흥 없긴 하더라
"옛다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