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일했던 사무실건물 공용화장실이
여자화장실하고 남자화장실 입구가 붙어있는 구조였음
지인은 사무실에서 사용한 대걸레를 세척하러 화장실에 들고갔는데
여자화장실에있던 사람이 이걸 몰카봉으로 신고함...
화장실쪽으로 CCTV가 있었고
촬영각도때문에 사람의 허리까지만 찍히긴했지만
지인은 CCTV에 걸레들고있는것도 찍혀있으니 별거있겠냐 그랬는데
CCTV가 허리부분까지만 찍히면서 대걸레 자루만 찍혀있으니
이걸 액션캠같은걸 달아서 몰카봉으로 사용했을수있다라고 나옴 ㅋㅋ
사실상 여자의 말바꾸기인데
경찰이든 검찰이든 이걸 당연한것처럼 지나감
결국 회사에서도 짤리고
최종적으로 재판끝나는데 딱 2년걸림
2년동안 변호사비용 등등 돈쓴것 하나도 못받았고
여자한테 무고죄도 못함
인생 2년을 날리고 정신적으로 고통받고 돈은 돈대로쓰고 회사도 잘렸는데
그 누구도 보상안해줌
난 이거 옆에서 실시간으로 보면서 속풀이 상대 2년해줬는데
외부에서 여자화장실 근처 지나갈일생기면 돌아가는버릇이 생겼을정도
그레벨에 작성글이?
재가입했는데 어쩌라는거여
작성글보니까 퍼리새끼였네 역겨운새끼 댓글달지마라
뭘 이제와서 긁혀서 난이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