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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끝나서 티켓값 내리면 사람들이 갈건데 힌번 올라간 금액은 절대 안내려와
저 말을 이상하게 해석해서 "정우성씨 보다 바쁘세요?" 이 소리 했다가 욕 바가지로 먹고 사과박은 영화 유투버가 생각나네....
극장으로 보러오세요만 앵무새처럼 반복하지 현실을 말하는 배우가 없다는 뜻이잖아
이분은 전유성 너 일부러지
사실 잘못은 표값올린 극장이 했는데, ㅜㅜ
맞지...
본인들도 극장 안가면서 다른 사람한테 극장 와달라고 하는 게 염치없는 거 맞지 뭐...
루리웹-2383851004
ㄹㅇ 통신사 혜택같은 공짜표도 팍줄었고 사서 보자니 비싸졌고 그렇다고 서비스가 좋아졌냐? 그건 아님 직원 없으니까 솔직히 표없이 들어가도 못잡지않나 싶은 수준으로 직원이 없으니
집앞에 cgv가끔 가는데 늦은시간 상영가면 팝콘파는데 빼곤 직원이 없는때가 훨씬 많은듯 그냥 들어가서봐도 아무도 모를거같아
루리웹-2383851004
마진이 늘었네
워낙 줄어서 마진도 안늘었을 거야.. 세상 어떤 산업이 소비자가 50%가까이 쪼그라드는데, 마진이 늘겠어.
루리웹-2383851004
아직도 주차등록 셀프에 입장 표검사도 안하는 극장 있어서 그냥 서비스 손 놨구나 싶음 엔딩 크레딧 올라올때 들어와서 문만열고 청소도 그냥 큰 쓰레기만 줍더라
정작 남은 직원은 힘들어서 그런건지 원래 그런건지 싸가지를 전당포에 맞긴 놈들이 많음.
있다 수준이 아니라 내가 간 극장들은 다 표검사 안 하더라..
맞지...
그치...
그로티...
코로나 끝나서 티켓값 내리면 사람들이 갈건데 힌번 올라간 금액은 절대 안내려와
정우성은 이분 아니심?
[116일환]真-인환
이분은 전유성 너 일부러지
전유성... 진짜 물어보는거야?
이놈 일부러 이러네
할배... 허리는 서요!?....
요즘 애들은 이분이 누군지도 몰라요 어르신
아니 죄수번호도 아니잖아. 죄수번호는 과학이라며????
서비스는 점점 사라지는데 가격은 점점 올라감 ㅋㅋㅋㅋ
사실 잘못은 표값올린 극장이 했는데, ㅜㅜ
저 말을 이상하게 해석해서 "정우성씨 보다 바쁘세요?" 이 소리 했다가 욕 바가지로 먹고 사과박은 영화 유투버가 생각나네....
진짜 멍멍이같은 소리했네...
남이 하는말을 어설프게 이용해먹으려다가는 역관광 당할 위험이 크지.
누규? 너도 욕 해주러;;;;;
머리2
매불쇼에서 거의없다가 그랬던거로... 들으면서 이걸 이렇게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한다고????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거의없다가 매불쇼에서 저 이야기 했다가 최옥한테 왕창깨지고 댓글로도 난리나서 사과 글올리고 다음 방송에서도 사과방송했었지요. 거의없다가 매불쇼에서 저런 늬앙스에 선을 잘타는데 그날은 실수했어요ㅋ 더분에 최욱은 갈굼거리 하나 생겼고ㅋ
코엑스 메박에 앉는 공간 줄어진건 사실임
니들은 손해 쥐뿔도 안보겠다고 직원들 다 잘라버리고 이익 뽑아야 되니까 영화값은 비싸게 받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냥 우리도 영화 안볼게요
난 가격보다도 관객들 비매너 때문에 극장에서 보는게 스트레스임 이번 데드풀3 보러 갈 때 참 이중적인 의미로 기대된다 진짜...
진짜 폰딧불이들 보면 폰 뺏어서 뿌수고 싶어짐. 어제 핸섬가이즈 보러갔는데, 영화 시작하고나서도 앞자리 아줌마 하나가 폰보던데, 빡처서 폰끄라고 함
그리고 중,고딩들 단체관람 올때 걸리면 걍 그때 관람은 조졌다고 보면 됨.ㅋㅋㅋㅋㅋ
ㄹㅇㅋㅋ
나도 빌런들 때문에 영화관 가기가 꺼려짐 기분이 상해버려서
예전에 영화 볼때 옆에 엄마랑 아들이랑 와서 아들이 계속 말하는거야. 그래서 엄마한테 좀 조용히 시키랬더만. 왜 나한테 그러냐고 화내고 . 니 아들 아니냐고 하니깐 우리보고 짜증난다고 성질내고서는 다른자리로 이동해서 그 아들은 여전히 떠들더만. ㅋㅋ 아들자식이 커서 어캐될지 ㅋㅋㅋ
내가 본것중에선, 극장에서 폰겜하는 새끼 있더라. 영화 시작하고 나서
그거 될 거 같아. 주변 사람들을 엔피씨 정도로 보는 거!!!
난 관크하는 놈이 내 앞자리면 의자 발로 차는데
진짜 한국에서 할거 없어서 극장 간다는 말이 맞음. 청소인력도 줄였는지 범죄도시 보러 들어가는데 바닥에 팝콘 밟히더라 이동할때 끈적끈적한 콜라 엎은 흔적도 남아있고 이딴걸 2만원 가까이 주고 보는게 순간 현타옴.
이거 인정 진짜 서비스 더러움 그래놓고 비싼돈 주고 극장 오라고 하는건지 염치가 없음
맞아 얼마전에 동네 롯데시네마 가니까 멀쩡하던 의자, 소파가 다 없어져 있더라
한국영화가 어려운 거지 극장이 어려운건 아니지 싶음. 극장하는 것 보니까 서비스는 최하로 놓고 1년에 수익은 대작영화 한두개로 뽑으려는 느낌임.
걍 cgv가 어려운거임. 터키에 지들 돈 다 꼴아박아서 돈 뽑을때가 한국밖에 없음. 그꼴보고 메박도 올ㅋ 나도 하면서 이꼴 난거고
인원줄고 키오스크로만 되서 나이 좀 드신분들이 어버버하면서 물어보면 키오스크로하라고만 하면서 내쫒음.
심지어 최근 영화 보러 극장 가니까 검표인원마저 없다는 이놈들 최후의 그것마저...
글쎄, 솔직히 이건 극장들이 잘못 한 거지 배우들이 극장 안 간다고 타박하는 건 좀...
곰돌이테디베어
극장으로 보러오세요만 앵무새처럼 반복하지 현실을 말하는 배우가 없다는 뜻이잖아
곰돌이테디베어
본인들도 극장 안가면서 다른 사람한테 극장 와달라고 하는 게 염치없는 거 맞지 뭐...
배우들이 극장 많이 와주세요 이렇게 홍보하는거 일침하는거에요 본인도 극장에 가야 그런 말을 할 수 있는거다 그 소리임 영혼없는 홍보 그만 하라는 말이기도 하구요
타박이 아니라 그렇게 배우들이 와주세요 와주세요 노래를 부르는데 정작 당사자인 너네는 한번이라도 가보긴했느냐라는건데..
평소에는 관심도 없으면서 너하고 관련된거에만 신경쓰는척 하는게 얼마나 무의미한가 라는거에 대한 이야기니까.
배우가 그럼 플랫폼에 나와서 보러오세요~ 하는 건 당연한 경우지 그럼. 홍보하러 와서 아, 요즘 표값 비싸니까 간판 내리고 OTT로 보세요 ㅎㅎㅎ 할까 그럼.
사람들이 왜 안오기 시작한지에 대한 고찰 없이 그냥 내가 출현한 영화니 극장와서 봐주세요 하는거에 대한 이야기인데 왜 ㅂㅅ같은 해석을 하고 있는거냐. 자기가 나온 영화를 홍보하는거 자체는 당연한 거지만 그게 과연 이미가 있는 행동인가 라는것에 대한건데 왜 반대로 안와도 된다 라는 말을 하라고 주장하는걸로 치환하는건데? 자신이 출현한 영화의 홍보를 하는게 문제라는게 아니라 그 홍보 자체가 무의미하다는것 이라는게 무슨소린지 이해가 안됨?
쟤들이 정말 지들이 처한 상황을 모를까? 정우성 본인은 그렇게 말하는데 정우성 본인부터가 애당초 일침병이 조금 있는 배우라 조금 필터링 하고 받아들이는게 좋지.
내가 이 바닥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는 모르겠지만 결국은 극장 놈들 뻘짓거리에 산업 종사자 전반이 빅엿을 쳐먹고 있는 걸로 아는데 뭐가 됐든 종사자들이 만든 배급, 촬영 스탭, 투자자 등 여러 이해 관계인물들이 얽혀있는 결과물에 얼굴마담으로 나온 배우한태 니들이 극장 상황을 알아? ㅋㅋㅋ 하면서 일침하는 정우성 말에 그냥 고개를 끄덕여줘야 하냐 그럼.
일침병은 아무데나 일침 놓는게 일침병아닐까요? 저정도면 업계인으로서 스스로 모니터링 하고 뭐가 문제인지 분석도 피드백도 안하는 사람들한테 자성의 목소리를 내는거같은데? 반박하고 싶으면 님이 말하는 그 일침병 모음집 들고 와서 따로 글파보세요.
정우성 난민 문제 꺼내와볼까 그럼? 정우성이 난민에 대해서 하는 말은 뭔 소리지는 알겠는데 난민들 들어오면 정우성이 난민들이랑 일상적으로 부대껴서 생활할까? 아니면 평범하고 일반적인 소시민들이 더 많이 만나고 부딪칠까. 애당초 정치적으로 예민한 스탠스의 발언도 서슴치 않게 꺼내는 배우인데 일침병 기질이 없다고 반박 할 수 있음?
애당초 그냥 자기가 요즘 영화관 가봤는데 좌석도 비고 인력도 감축되고 소파도 없고 나도 영화인이지만 업계가 많이 축소 된 게 느껴진다. 하는 정도로 딱 밝혔으면 문제될 것도 없음. 그런데 굳이 거기다가 다른 배우들 이야기 꺼내면서 니들이 뭘 아냐며 사족을 달 필요가 있음?
내가 그래서 정우성이 말하는 게 뭔지는 알겠는데 결국은 극장 탓이니까 배우들 타박은 좀 아닌 것 같다고 이야기 하는 거지. 정우성 말 따라서 배우 니들도 다 염치 없는 놈들이라며 손가락질 해줄까 그럼.
배우는 둘째치고 작품의 질이랑 기업들이 정신을 차려야 하는데 표값만 올리고 모두 관객들 탓으로 돌려서 더 안감
아. 영화인이라 그런거구나. 긁힌거 보니 일침 맛네.
배우니까 배우한테 이야기 하는거지.. 제가 배우가 아니라 감독이면 감독이나 스태프들한테 뭐라했겠지..
그건 존나 쳐맞아야함 ㅋㅋㅋ
그냥 건설현장 뛰는 유게이인데 내가 영화인이라는 물증은 가지고 있겠지?
니가 애초부터 난독으로 이해 못한거잖어 극장이 잘못한건데? 배우들이 극장 안간다고 배우들을 타박해? 이따구로 써놓고 말 존나 많네
난독 ㅋ
님..여기서 맞아야 할 사람은 따로 있는 거 같네요.
나도사람한테 사는게 편한데 키오스크만되서 잘안감
영화 티켓값 자체는 아직 살만하다곤 생각하는데 일단 한방에 값을 확 올려서 반감이 큼 값은 올리면서 인원감축으로 서비스 질은 떨어짐 넷플릭스 등 대체재가 등장함 이런게 큰듯
극장가 리스크는 사실은 경영리스크지. 해외진출 사업 다 실패했으니까.
극장이 ㅈ되면 가격이 내려가겠지 안 내려가면 망하면 되고
티켓값 담합이다 하고 공정위 신고해 봐야 법원은 에유 뭘 담합을 하고 그래요 앞으론 그러지 마요 벌금 300만원 이러니 그렇지 기업 입장에선 담합 안하면 병1신 아닌가?
걍 2만원 가까이되는 돈 내고 볼 이득이 없는거지 압도적으로 재밌는 영화 아니면
RTTT 보러 메박 갔더니 매표소에 직원이 아무도 없음. 벨을 누르니 옆에서 팝콘 포장하던 직원이 와서 처리해주더라...
가격은 올랐고 서비스 질은 내려갔고 둘 중 하나만 와도 말 나올 탠데 둘 다 오니까 체감이 배가 되는거지 가격 올려서 이득 보는건 기업 뿐인데 누가 좋아하냐고 사회에 환원하는 것도 아니고
더럽고 불결해서 굳이 영화관 가고 싶지 않더라... 걍 요즘은 영화관 느낌나게 볼 거면 vr로 보고 있음.
어차피 안 보겠지만 극장 꼬라지만 봐도 보러 갈 마음이 사라짐. 청소도 안해 사람도 없어 그냥 무슨 동네 구석 무인아이스크림매장같아
까놓고 말해서 극장 알바만 힘든 거 아닌가? 극장 내에 직원이 몇 명 없더만
어차피 여자도 없어서 극장 안간지가 언제인지 모름
예전에는 혼자 자주 보러다녔는데, 코로나 이후 가격이 많이 올라서 그냥 ott만 기다리게 되더라고. 극장 안 가본지가 몇 년은 되어가는듯. 가격 저렴할 때는 일주일에 세 편씩도 봤는데. ott 아니더라도 그냥 vod 대여로 만원주고 보는 것이 더 싸다고 느껴질 지경임
일본에서 1,900엔에 영화보면서 '와 티켓값 미쳤네'이랬는데, 이제 한국이 더 비쌈. 근데, 서비스 질은 한국이 더 구림. 일본이 티켓 값이 비싸서 잘 안간다 그러는데, 한국은 티켓은 더 비싼데 서비스는 더 구려졌으니... 이제 OTT도 있는데 굳이 영화관 갈 필요가 없지. 그러니, 영화관은 골수팬 N차 관람 같은거나 계속 유도하고 있는데, 서비스나 퀄은 나아지지 않으니 일반 관객은 더 외면하고 무한 반복인 듯.
극장가면 팝콘쩐내 반딧불이 등등 그냥 안 가게 되더라
코로나 인건비 재료비 이핑계 저핑계 대고 쳐올리는데 내리지는 않음
솔찌 옛날에야 TV도 개작고 화질도 구지에 비디오 빌려보는거 아니면 주말의 영화 기다려야 볼수있는 수준이었지만 지금 다들 OLED 50인치 이상에 사운드바도 개비싼거 원하면 결제해서 얼마든지 볼 수 있는 시대다 보니 진짜 소문난 대작들 아니면 기다렸다가 남눈치안보고 집에서 불다꺼놓고 팝콘 쩝쩝 거리면서 볼수 있으니 극장 그가격에 왜감?
난 가격 내려도 안 갈듯 시민의식 똥닦은 ㅂㅅ들이 너무 많아서
우리동네 CGV 팝콘 판매+검표원+청소원 다해서 3~4명으로 돌림 무슨 손님 서비스야 여기저기 뛰어 다니기 바쁘고 안내 데스크는 없고 키오스크 3~4대가 끝인데 4인 가족 통신사 VIP 할인 아니면 표 값만 5만원 돈 무료표 아니면 극장 절대 안감
한국인들은 영화가 좋아서 간게 아니라 영화가 시간대비 가격이 괜찮은 문화상품이였기 떄문에 간겁니다. 그게 일종의 문화처럼 된건데 이제 그 문화가 사라져가고 있는거죠.
거의 뭐 OTT 없는것처럼 얘기하네 문화타령 ㅋㅋ 걍 OTT에서 보는게 이득이니까 대작말고는 안보는거지 아는척은 ㅋㅋ
같은말을 왜 굳이 비꼬면서 염병하는건지 이해하기 힘드네 극장에서 영화보는 것도 문화고 집에서 OTT보는것도 문화임 OTT도 있고 다른 문화생활이 많아져 결국 상대적으로 극장관람문화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말을 하는건데 그걸 같은말을 하면서 비꼬네 정상생활 가능?
영화사 윗 ㄷ ㅐ ㄱ ㅏ ㄹ ㅣ 들이 문제
과연 코로나 이전 요금으로 2000천원 내린다고 극장에 사람이 몰릴까? 이미 배급사나 극장들도 알고 있으니까 안 내리는거임. 오히려 볼만한 영화에는 더 비싼 돌비관 같은 특화관이 매진 뜨는 상황에서 2천원 때문에 극장 안간다는 건 이제 말도 안되는 소리임. 오히려 극장에서 볼만큼 시간과 재화를 투자할 가치가 있는 영화 빈도가 줄어드는거임. 그냥 시간 때울 용도의 영화는 OTT에도 넘치는데, 왜 극장을 가냐는거지?
검표도 안하더라
와 이 장면 원본으로 보고싶네
https://youtu.be/rPyAf-9dGSk?si=Cpp-YUei6mUEoGwv 찾았다!
날카롭다. 영화표가 오른많큼 기대작만 보거나, 평점이나 후기 찾앚보고 보거나, 기다렸던 영화들만 보게됨.
가장 접근성 좋은 앱 영화표는 15000 그대로, 오픈마켓에서 티켓 사면 10000원 정도 당장 앱부터 가격 내리는게...
영화라는 것이 산업과 예술의 장르에서 20세기에 찬란한 꽃을 피었던 건 사실임 하지만 과연 21세기에도 그러할 지가 고민이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