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프넨보다 어릴때 읽었을땐 정말 형 같았는데
나이 먹고 다시 읽으니 그 어린 나이에 동생 위해 희생하기에
이르기까지 그 행적이 너무 먹먹함... 혼자 남게 될 보리스
위해 본성에 어긋나는 일들도 많이 하고..
데모닉 이브도 그렇고... 참 형 누나들이.....
웹툰 나온거 앞으로 지켜봐야 알겠지만 책으로만
수없이 상상하기만 했던 장면들 어떻게 표현될지 너무 기대된다
예프넨보다 어릴때 읽었을땐 정말 형 같았는데
나이 먹고 다시 읽으니 그 어린 나이에 동생 위해 희생하기에
이르기까지 그 행적이 너무 먹먹함... 혼자 남게 될 보리스
위해 본성에 어긋나는 일들도 많이 하고..
데모닉 이브도 그렇고... 참 형 누나들이.....
웹툰 나온거 앞으로 지켜봐야 알겠지만 책으로만
수없이 상상하기만 했던 장면들 어떻게 표현될지 너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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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가 될수 없으면 조개가 되라고.. 그리고 절대 복수하지 말라고 악순환 끊은거도 그 극악무도했던 삼촌도 스스로도 언감생심 구원받을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 응보를 어린 예니가 대신 받아 망가지게 된 것도 씁쓸.... 보리스가 블라도 만나러 갈때 장 이름이 돌아온 잔이었나.. 당신의 죄는 사람이 아닌 운명이 심판할거라고 마침내 독이 든 잔이 앞에 돌아왔을땐 피할수도 없을거라고 했던 말 그대로.. 블라도가 예니 안고 비척비척 보리스 옆 지날때 어떤 말도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았다고 그는 이미 최악의 형벌을 받았다 하고 언급하던거도 기억에 많이 남음
결국 어떤 형태로든 복수의 연쇄는 끊어지긴 했지 가장 비참한 형태로
형이랑 이별하는 장면은 봐도봐도 눈물나더라ㅠ
말 그대로 형의 유언이라는 껍데기에 마음을 숨긴 조개가 되어버렸지
냉정하게 따지면 예프넨도 훈련만 받았을 뿐인 경험없는 어린 청년이었는데 동생 때문에 꾸득꾸득 참은 거였지 최후도 너무 비참했고
냉정하게 따지면 예프넨도 훈련만 받았을 뿐인 경험없는 어린 청년이었는데 동생 때문에 꾸득꾸득 참은 거였지 최후도 너무 비참했고
형이랑 이별하는 장면은 봐도봐도 눈물나더라ㅠ
mark9
말 그대로 형의 유언이라는 껍데기에 마음을 숨긴 조개가 되어버렸지
바위가 될수 없으면 조개가 되라고.. 그리고 절대 복수하지 말라고 악순환 끊은거도 그 극악무도했던 삼촌도 스스로도 언감생심 구원받을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 응보를 어린 예니가 대신 받아 망가지게 된 것도 씁쓸.... 보리스가 블라도 만나러 갈때 장 이름이 돌아온 잔이었나.. 당신의 죄는 사람이 아닌 운명이 심판할거라고 마침내 독이 든 잔이 앞에 돌아왔을땐 피할수도 없을거라고 했던 말 그대로.. 블라도가 예니 안고 비척비척 보리스 옆 지날때 어떤 말도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았다고 그는 이미 최악의 형벌을 받았다 하고 언급하던거도 기억에 많이 남음
mark9
결국 어떤 형태로든 복수의 연쇄는 끊어지긴 했지 가장 비참한 형태로
근데 고모는 ㄹㅇ 안나오나 테위에는 나왔던것 같은데 ㅋㅋ
오잉 테위 안해봐서 잘 모르는데 예니치카 진네만이 나온적이 있어????
아 고모부였나 아무튼 원래 형제 두사람이 찾아가려던 친척
아 다른 정치당파에 속한 쟈닌느 고모라는 사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