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부야시키가 아내랑 자식들까지 전부 해서 자폭한게
디기 머랄까 멋있게 나온게 오....역시 그렇네 했음...
솔직히 진짜 무잔이 그렇다 하더라도 만화적으로 걍 자기만 혹은 자기랑 아내까지만이면 모를까
애들도 같이 자폭한건 좀 그럼
전투원이 전투하다가 동귀어진은 괜찮은데 우부야시키 저택자폭은 왠지 살짝 거부감들더라
우익이런거 말고 그냥 생명경시? 애들은 어쩌자구....이런느낌임
아님 점점 희생이 멋있다고 느껴지지않는건가 싶기도하고 희생할빠엔 다같이 행복하게 사는 이야기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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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사를 너무나 빈약하게 해서 그렇지 원래는 우부야시키 혼자 남을려고 했는데 아내와 두딸이 끝까지 떨어질려고 하지 않아서 같이 자폭했다는 설정 두딸도 5년안에 저주로 죽을 운명이고
아들 한놈만 남긴 것 보면 남아선호네
그 넓은 저택에 혼자서 무잔 기다리고 있었으면 이새키 뭔가 노리고 있구만 했었을거라 어느정도 저택이 안전하다고 어필할 필요성은 있었지
아들 한놈만 남긴 것 보면 남아선호네
막내 딸 두명도 남아있음 쌍둥이 첫째랑 둘째만 데려감 우부야 자식이 4명인가 5명됨
이건 몰랐네 그럼 우부야 아들놈은 셋째임?
ㅇㅇ 셋째임 장남이라고 해서 다들 해갈려 하는데 우부야 자식중 첫 남자아니라서 장남일뿐 셋째야
ㅇ 누나 쌍둥이랑 여동생 쌍둥이 사이였을걸
진짜 나이많구나
무잔 말이 맞음 개ㅁㅁ들임ㅋㅋ 근데 그 개ㅁㅁ 만든거 넌데
ㄹㅇ 남자애까지 다 죽였으면 평범한 ㅁㅊ놈인데 남자애만 살려서 더 이상해짐
우부야시키: 여아는 뒤지는데스 ok지만 남아는 후손 번식하니 죽으면앙대데스
만화 제대로 안본 모양이군 아들 말고도 누이 동생 두명도 살아있는 상태임
엥?
여동생들 살아있는데?
미안 까만머리 남자애만 살아있는줄
나도 몰랐음..
근데 생각해보니 그게 더 이상하지않냐. 그럼 왜 셋만 살림..? 둘은 어차피 저주땜에 일찍 죽을거니까?
ㅇㅇ 성을 바꾸지 않은터라 죽을 예정
이 둘만 끝까지 떨어질려고 하지 않아서 남았다는 설정임 원래대로라면 이 둘도 무한성 보조 역할을 했음
그게 납득이 안감. 자식가진 부모가 절대로 선택했을리 없는 일을 해버리는게.. 명예를 위해 대의를 위해 자살하는, 일본인이 환상으로 꾸민 미덕을 보여주기위해 작의적으로 만들었다는 느낌이 너무 강했음
묘사를 너무나 빈약하게 해서 그렇지 원래는 우부야시키 혼자 남을려고 했는데 아내와 두딸이 끝까지 떨어질려고 하지 않아서 같이 자폭했다는 설정 두딸도 5년안에 저주로 죽을 운명이고
응 설정으로는 애들이 그래서 그렇다라는건 인지하고있는데 그건 스토리상이야기니까 그냥 살렸음 좋았겠다...너무 과하다..라는 느낌인거지
그렇게되면 재네들 나이가 20대 후반이구나...
같이 폭사한 두 딸들 나이 8세 성을 바꾸지 않아서 5년안에 저주로 사망할 운명이었음
무잔 씹새놈
그 넓은 저택에 혼자서 무잔 기다리고 있었으면 이새키 뭔가 노리고 있구만 했었을거라 어느정도 저택이 안전하다고 어필할 필요성은 있었지
애니판 보니까 도망쳐도 무잔하고 가까이 있으니 죽은 것이나 다름이 없구나
원작은 대사가 끝나갈 무렵, 공놀이를 그만하고 둘이서 무잔을 바라보고 있는 묘사가 있음 애니에서도 이 묘사가 나오긴 한데 원작에 비해 살짝 나옴
우부야시키가 혼자 남으려고 한거나 딸들이 자의적으로 남은것과 별개로 전술적으론 남는게 맞다는 얘기
어차피 자길 대신할 애들은 다 길러놨고, 어차피 살 날도 얼마 안 남았겠다, 무잔한테 최대한 엿먹일 방법이 아니었나싶어. 저런 애들조차도 각오를 다질 수 있는데, 넌 뭐냐 에베베베베베~ 이런 심정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