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충격에 빠진 물리학계.jpg

[아무로・레이]



2차 요약

니가 똥을 싸는데 일정 확률로 니 몸무게보다 무거운 똥이 나옴.

[날구라킥]

내가 똥을 싸는 것인가.
똥이 나를 싸는 것인가.
-변접몽-

[김곤잘레스]

[루리웹-5501578767]

니가 내 똥을 관측했구나

[루리웹-2644010609]

똥이 내가 된다?

[성능충아님]

그럼 뭐.. 내가 내 몸무게를 잘못 알고 있었나보다...

[🐣RED O]

사실 똥을 싸서 관측하기 전까지 똥은 몸 속에선 몸보다 거대한 똥의 파동으로 존재하고 있었던거임

[E=mc자승]

퀴크는 다른 쿼크와 만나 입자를 만들기 때문어 똥이 아니라 정자를 싸놓는 게 더 비유가 맞음 그니까 딸쳤는데 그 딸친 사람보다 더 무거운 정자를 찍 싸는거지

[아무로・레이]

내가 처음에는 정액이라고 했는데 정액이라고 쓰면
유게이들이 정액수영장을 상상하면서 당연히 가능한거라고 말할 가능성이 발생해서 똥으로 바꿈

[E=mc자승]

정자는 결합을 통해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지만 똥은 무언가 찌꺼기 혹은 쓸모없는 부산물로 느껴지니까 퀴크는 정액이 맞다고 봄

[헝겊인형]

너 프로유게이냐...

[페오니즈]

그러니까 쿼크가 음문을 새겨서 체중보다 정액을 더 쌌다는 말이지?

[검수되지않은괴계정]

갸아악 거대 정자다

[흔한유게이]

너 대학원생이지?? 대학원생 아니면 이정도로 머리속이 지저분할 수가 없어

[에르빈 롬멜]

어,.......그냥 신이랑 드래곤 같은거 믿고 살게요

[긁힌 상처]

@ㅅ@

[바보나도몰라]

내 돈고
대단해

[루리웹-228659603]

멀까 충돌시 운동에너지가 더해져서 질량이 더 큰게 나온건가.....

[정상은 아님]

양자역학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여기는 상식으로 접근하면 안됌. 법칙이 따로 있다고 봐야지.

[정상은 아님]

저글링 한 마리 죽였더니 저글링과 히드라가 한 마리씩 나오는 거야. 래더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유즈맵에서는 가능하잖아. 그런 식으로 법칙이 다른 거지

[통성명은.무슨]

혹시 공간이동 워프의 실마리가?
스타워즈 등 영화에서 보는 초광속 비행 같은거 말이얌 ㅋㅋㅋ

[마어장군 앙골라스]

천근추잖아

[보급형 핫산]

"충돌로 생성되었다"

가장 간단한 답이 있는 거? 아닌가?
왜 안에 있던 게 튀어나왔다고 해석하는 거지???

[응답없음]

충돌로 생겼을법한 것들을 다 제외하고 남은게 0.3퍼로 있는듯?? 인 결과라서..

[루리웹-3480123432]

나도 이건 충돌로 질량이 생겨난 걸 증명한 실험이라고 보면 어떨까 싶음

[모뢰반지]

1. 유튜버가 논문내용을 곡해함 (의도든 실수든 과학유튜버들 잘못 전달하는게 왕왕 있어서...) 2. 실제 논문내용이 맞고 검증도 된거면 ㄹㅇ 들어 있나봄

[보석과 강철같이]

자네 말대로라면, 없던 쿼크가 생성이 되거나, 질량변화에 따라 쿼크의 상태가 변한단건가?

[보급형 핫산]

왜냐면 애초에 양성자, 중성자 내부의 쿼크나 랩톤은 직접 관측이 불가능한 가상입자로 취급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 그게 충돌로 인해 튀어나오면서 독립적인 상호작용을 가지는 개별 입자로 관측이 되는 거고. 그렇다면 어차피 양성자 내부에서 '있다'고 계산되는 메타 데이터에서 외부 충돌로 인한 새로운 변수를 가하면 그 조건에 맞춰 새로운 입자가 생성되는 것도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라는 거지.

요약하자면. 충돌시킨
'양성자' 에서 '참 쿼크' 가 튀어나온 게 아니라.
양성자 + 충돌에너지값 = 참쿼크 + 기타 라고 보는 게 맞는게? 아닌가? 싶어서.

즉, 양성자에 참 쿼크가 들어있지 않고, 양성자+충돌에너지의 중합?중첩값 안에 참 쿼크가 있다고 봐야 옳은게 아닐까 싶은 얘기. ㅇㅇ

[루리웹-3480123432]

ㅇㅇ 핵융합으로 질량결손되는 경우가 있는거랑 반대로
이거는 반대로 충돌 에너지가 질량을 만들어내는건 아닌가 하는 가설을 세워보자는 거지

단지 전자는 원자수준에서 일어나는 일이고 후자는 쿼크수준에서 일어나는 일
쿼크는 아직 미지인 부분이 많으니까 그런 생각도 해보면 어떨까 싶어

[보석과 강철같이]

자네가 말하는 질량결손은 원자핵의 결합에 따른 에너지차이에서 나오는 것이지. 상대성이론에 의한 결과야. 상대성이론을 양자영역에서도 적용하기 위해 아직도 많은 연구가 이뤄지고 있지만 제대로 적용하긴 힘들어. 그러니 자네가 말한 예시와 비슷한 경우로 보기 힘들다네.
하지만 양자거품에서 발생하는 쌍생성과 쌍소멸을 고려하면 자네의 없던 쿼크가 생긴다는 가정은 매우 타당하다고 생각하네.

[루리웹-3480123432]

동일한 원리라는 의미로 드는 예는 아니었지만 아무튼 고려해봐줘서 고마우이 ㅇㅅㅇ)~
본문의 실험 결과가 새로운 단계로 넘어가는 한걸음이기를!

[Punkydreamer]

저 정도 영역은 대체 뭐하는 영역일까

[고양이육구]

그니까
빅뱅의 빛이있으라가 증명될수도있는 실마리인가

[*shanoa*]

충돌에너지가 질량으로 변한것 (아무말)

[yusof91]

[코딩노예48]

...?...?

[웃는남자2]

음 열역학 1법칙에 위반되는 거 아닌가? 그래서 의견이 분분한가?

[폭콜라]

[내애]

관측되어서 질량과 존재가 확정되었다

[응답없음]

..요건 저 유튜버놈이 설명을 개같이 못한거고 PBS영상이 더 정확한거같음
https://www.youtube.com/watch?v=TbzZIMQC6vk

[응답없음]

1. 양성자나 중성자같은 강입자는 3개의 유효쿼크로 구성됨. 1세대 쿼크인 Up쿼크랑 Down쿼크 합쳐서 일단은 3개 들어있다는 소리
2. 이런 강입자 안에 정확히 쿼크가 몇개 들어있는지 걍 무게 재면 되는거 아님? 강입자의 무게는 쿼크 3개의 무게보다 훨씬 무거움. 물론 왜 무거워지는지는 글루온 장이랑 관련되어있다 생각하지만 정확히는 모름
3. 아 그럼 부숴서 쿼크가 몇개 나오는지 세면 되는거 아님? 하지만 쿼크는 양자색역학적으로 색전하의 특성 때문에 단독으로 존재할수 없고 이런 쿼크가 하나만 튀어나올정도로 높은 에너지를 주면 그 높은 에너지로 인한 에너지-질량 등가로 인해 다른 입자들이 존나 딸려나온다는게 문제
4. 그래서 통계적으로 이런 에너지를 줘서 깨보니까 이런게 나와요 하는 데이터를 존나 많이 모은다음에 이걸 AI한테 학습시킨다음에 가장 잘 맞는 모델을 골라달라고 하자
5. AI : 일단 1세대 쿼크 세개가 나오구요...그리고 0.3%로 Charm 쿼크가 나오는게 가장 잘 맞네요 근데 charm쿼크가 양성자보다 무거운건 아시죠?? 과학자 : 뭔데시1

[루리웹-0017496008]

20220817? 꽤 됐는데 지금 화제가 된거야?

[대검조아]

양자역학은 마법과도 같네 ㅋㅋ

[잡채만세]

과연 반중력자가 존재하는 반증일까? 아님 힉스입자 매개 없이는 질량으로 반영이 안되는 것일까?

[東方☯藤原妹紅]

어 이러면 exotic matter 관련해서도 뭐 풀리려나
워프 쌉가능???

[shaira]

보통 열역학 법칙에 위배되면 양자역학이라고 해도 틀린 결과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면 그 입자의 질량이 양성자에 반영되어 있어야지. 그게 있는 증거가 핵분열과 핵융합임. 그럼 이제부터 더더더 큰 가속기를 돌려서 증명을 해야지. 태양계만한 가속기 돌리면 중력자 관측이 가능할거라 보니까 우주만한 가속기 돌리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