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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기사가 고객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휴게소 식당임) 거기서 프랑스 요리? 아저씨들이 그런걸 좋아하겠어??
(저 미친 새끼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저 지랄을 했다)
기사: 이런 시발 불백달라고 푸아그라말고
손님 :언제나의 일정식집인줄 알고 들어갔더니 주인장 아들이란 놈이 듣도보도 못한 이상한 놈을 준다
저게 내가 먹짱을 좋아하는 이유지
저소리 들을만 했던게 식당 위치가 트럭운전자들 많이오는 휴게소아니였나
아니 뭐 그 요리로 장사하고 싶으면 해도 되는데 그럼 손님층부터 달라질 걸 계산하고 아예 옮기던가 해야지 그걸 그냥 휴게소 식당에서 저 상태 그대로 메뉴만 통으로 바꿔....?
기사: 이런 시발 불백달라고 푸아그라말고
김7l린
저게 내가 먹짱을 좋아하는 이유지
같은 작가의 신장개업 쪽이 더 미친짓 크게 저질러서 좋음ㅋㅋㅋ 피자집 형제 에피소드 미친거같던데
신메뉴로 이상한거 쳐만들지 말고 근본과 친숙함으로 돌아가라 를 피자집 두개 폐업시키면서 가르침
사실 현대 대중문화로서의 만화의 근본은 의외로 여기에 있음. 이거야말로 만화가 다른 표현법 대비 크게 유리한 부분이지.
하 나 씨이~팔 김치나 가져와!
손님 :언제나의 일정식집인줄 알고 들어갔더니 주인장 아들이란 놈이 듣도보도 못한 이상한 놈을 준다
저소리 들을만 했던게 식당 위치가 트럭운전자들 많이오는 휴게소아니였나
번화가가 아니었구나
(트럭기사가 고객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휴게소 식당임) 거기서 프랑스 요리? 아저씨들이 그런걸 좋아하겠어??
기사식당에서 저랬다는 거네
적당히 기사아제들이 좋아할만한거 추가하면 오히려 좋지. 근데 그걸 메인으로 하면ㅋㅋㅋㅋ
(저 미친 새끼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저 지랄을 했다)
장사 안될만했네!!!!!!!
??? : 이집은 왜 불백이 없어?
한국인인건가? 아니면 나베를 찌개로 번역한건가?
OTFF는 다 전업 푸드파이터인데 헌터 조지는 트럭운전사로 면먹는 놈은 디자이너로 부잡뛰게 했다 단시타 영감 그러놓고 왜 다 OTFF로 가냐고 징징
골목식당 가즈아!
드라이브인에서 프랜치 파는것도 모양세 웃기긴 해
아니 뭐 그 요리로 장사하고 싶으면 해도 되는데 그럼 손님층부터 달라질 걸 계산하고 아예 옮기던가 해야지 그걸 그냥 휴게소 식당에서 저 상태 그대로 메뉴만 통으로 바꿔....?
근데 일식인데 찌게? 나베를 의역한건가?
빡종원만화에도 자주나오는주제네 쓸때없는 장인정신 말고 손님이 원하는걸 줘야한다고
장사를 하려면 고객을 기준으로 잡아야지, 자기를 기준으로 잡는게 아니라
근데 원래 다니던 고객은 먹던게 아니라 그렇다 치더라도 미식가도 와서 맛없다고 한 거면 프랑스 요리 이전에 맛이 없나 ㅋㅋㅋㅋㅋㅋ
애시당초 프랑스 요리를 일본이나 한국에 내게 될 때 로컬라이징 안 하고 그냥 현지 스타일 그대로 가져오면 장사하기 어렵지 않나 근데 기사식당에서 그랬다고?
된찌에 제육한접시할려고 기사식당에갔는데 주문받아들고들가서 갖고나온게 듣도보도못한 양놈음식이 나와봐 쌍욕 안나오겠내고
장소도 손님층도 제대로 파악 못 한 상태로 고급 프랑스 요리로 장사를 한다? 가격이라도 싸게 했을까? 입맛에 맞았어도 손님에겐 부담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