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블루아카)의 스토리가 좋다. 그것이 내가 정한 본심.

[캡틴 @슈]

그 사람들이 나가서 뭘하건 내가 봤던 스토리와 내가 좋아하던 그림이 달라지진 않으니까.

다만 최대한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했지만 돌이켜보면 어느정도 빠심이 섞여있던건 아닐까 하는 생각하는 생각은 해보게 되긴 하네

뭐 빠심 내려놓고도 좋은 내용이긴 했어

[29250095088]

그 빠심을 만들어내고 하는 것도 다 실력이지.
매력 없으면 빠심이 왜 만들어짐.

[시시로 보탄]

빠심 내려놓고 봐도 재밌는 부분은 재밌지

[적방편이]

에덴조약이랑 최종장땐 펑펑울엇엇지 크읍...

[평범☆하지만★재밌게]

글이란 글의 명장면이란 작가가 글로서 보여주고 싶은 정상의 풍경같은 것이다

작가가 어수룩하여 정상을 향해 안내를 할때 위험한 길을 안내하여 잔상처가 나고 할 수도 있지만

정상에 도달하여 스스로본 풍경의 아름다움은 그곳에 남아있다

후에 작가라는 안내자가 사라지더라도 우리는 길을 짚어 그때의 풍경을 다시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날 보았던 풍경의 아름다움은 이미 그 자리에 남아있기때문에

[페도가싫다 그것이내가선택한본심]

좋았던 기억과 감정은 분명 가짜도 아니고 죄도 없는데 왜 불타는지 잘 모르겠음

자기가 갖고 있는 걸 굳이 쓰레기로 만들어봤자 주머니만 더러워질 뿐이야

[무관한사랑]

좋아했으니 그 좋아하던 메세지를 부정당할때 충격도 큰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