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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 지나가는데도 저런 행동을 할 수 있는 용기 그것이 새댁 아가씨를 아줌마로 만든다
(대충 아빠가 같이 누워서 울자 아이가 입에 먹을거 넣어주는 짤)
"나와."
저거 잘먹히더라 아직 우리애한테는 안써봤는데 결혼전에 조카한테 그대로 써먹어봄 눈 동그랗게 뜨더니 일어나서 엄마한테가서는 엄마... 이모 이상해... 이러더라ㅋㅋㅋㅋㅋ
눈높이 거울치료
아줌마 : 양쪽에서 쌍으로...
(대충 아빠가 같이 누워서 울자 아이가 입에 먹을거 넣어주는 짤)
다른 사람 지나가는데도 저런 행동을 할 수 있는 용기 그것이 새댁 아가씨를 아줌마로 만든다
눈높이 거울치료
지나가던 할머니 : 나도 드러 누워야 하나
애가 저런 버릇 들면 좇되긴해...
아줌마 : 양쪽에서 쌍으로...
엄마천재
자기가 하던 짓이 얼마나 부끄러운지 알게 해주는 거울치료 ㅋㅋㅋㅋㅋㅋ
아들 :엄마 알겠으니까 집가자
"나와."
쓰레빠 드는 건 인류 유전자에 새겨진 행동인가..
이런거 보면 사람 사는건 다들 똑같이 사는구나 싶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렇게 떼쓰면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은 교육법일려나..차분히 설명해줘야해나?
차분히? 차분히는 이성적인 인간에게 쓰는것
걍 냅두는게 좋음 시간 지나면 막상 그렇게 필요한게 아니란걸 알게 됨 주변에 너무 민폐면 일단 자리를 옮기고
난 저러면 목덜미 잡아서 바로 근처 공중화장실이나 닫힌 공간으로 들어가서 대화를 했어. 몸부림 못치게 두손으로 꽉 잡고 눈 똑바로 쳐다보면서 뚝그쳐. 밖에서 니가 그러면 돼? 원하는게 뭐야. 말로 해. 울면 엄마는 몰라. 말로 해야 알아. 하면서 진정시켜가지고 조용해지면 데리고 나왔지. 서너번 정도 하니까 안하더라.
저 미러링 방식도 저때한정으로 쓰기 딱 좋음. 되려아래 처럼 쓰레빠 훈육이 더 나쁨. 저렇게 자라면 나중에 일진처럼 굴 확률 높음. 아님 히키가 되거나.. 자립심 도전의식 같은게 확 줄거든..
동생: (난 저러지 말아야지)
우리 아들램도 저런적 있어서 길 한복판에서 그냥 울게 30분 내버려 뒀더니 다신 안그럼...
난 어릴적에 1시간이고 2시간이고 몇번이고 길 한복판에서 울어서 병원에 실려갔던적이있대.
이게 사실 좋은 방법중 하나임 떼 써봐야 자기가 얻을게 없다는걸 깨닫기 때문이지
애기들 중에 경기 일으키는 경우도 있는데...그런케이스 였던듯
대충 프리렌 3일동안 울었어
아님. 방치식으로 하면 나중에 삐뚤어진다고 함. 어떤식으로든 훈육을 해야하는데 폭력을 뺀 방식으로 해야한다고..
저거 잘먹히더라 아직 우리애한테는 안써봤는데 결혼전에 조카한테 그대로 써먹어봄 눈 동그랗게 뜨더니 일어나서 엄마한테가서는 엄마... 이모 이상해... 이러더라ㅋㅋㅋㅋㅋ
나도 나중에 써봐야겟다
이모...? 굳이 안 그래도 유게하는것 자체소 이상해보여요...
부끄럽지? 엄마도 부끄러웠어!
저 어머니 기 엄청 강하겠다…. 애들 나이들어도 엄마 말 잘들을듯…
떼쓰기에 대항하는 적절한 수단, 이쪽도 떼쓰기를 전개하는거다 양쪽의 떼쓰기가 발동되었을 때, 보다 세련된 떼쓰기가 우위를 점한다 뭐, 상황과 주변배경을 고려해야 하지만 말야
영역전개...무한때써
나한테도 자꾸 사람을 깨무는 버릇이 있는 꼬마 사촌이있었지 나도 똑같이 물어주니 고쳐지더군
우리 애도 깨물기엔 깨물기로 고침ㅋㅋㅋ 10개월이었지.
저거 안통하던데
애들마다 다른가봐 난 내 애가 저럴까봐 걱정했는데 딱히 가르치지도 않았는데 밖에서 떼쓰거나 울고불고 절대 안하더라고 애들도 케바케인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