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선 아레강 근처에 살거나 근처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강에 뛰어들어 마치 워터파크 유수풀처럼 물살에 몸을맡기고 출근하거나 퇴근하는풍경이 일상적이라고함
빠지나 워터파크에서나 볼법한 대형튜브에 여러명이 같이 타고가기도하고 각자 튜브나 안에 소지품을 넣고 공기를넣어 부풀려 밀봉해두면 방수효과도 있고 튜브효과도있는 방수가방에 몸을맡기고 퇴근하는데 유속이 생각보다 빨라서 걸어서 30분거리를 5분만에 이동하는게 가능하다고함
그리고 이런 풍경이 너무나도 일상적이라 마치 IC처럼 강 곳곳에 몇M앞 출구 몇M앞 수영금지 이런 표지판도 있어서 그런거 보고 가장자리로 수영해서 이동해서 빠져나온다고함
스위스사람들은 수영을 너무 좋아해서 남녀노소 평상시에도 수영을 즐기고 점심시간때 잠깐 근처 강이나 호수에서 수영하고 오기도하고 수영관련 안전교육에 철저하며 무엇보다 강과 호수의 수질관리에 엄격해서 쓰레기를 버리는행위같은건 꿈도 못꾼다고함
시발 낭만뒤진다
저 강물 색이 도시를 가로지르는 강이라고는 상상도 못 함...
우리가 하면 이런 느낌 됨
수영장 안가도 되겟다
진짜 부럽다 부러워...
근데 다들 수영 잘하나봐 구명조끼 안끼네
출근길 퇴근길둘다맞음 통근길이니까
낮에 퇴근한다고?
수영장 안가도 되겟다
가는 도중 쉬하고 싶으면 그냥 발싸~!ㅋ
이미 하수도랑 길에 온갓 쓰레기 먼지들 다섞인 오염수라 뭐...
루리웹-9280980560
형.....ㅜㅜ
해 떠있을 때 퇴근 좋겠다
빙하 녹은 물에 몸 담글 계절이면 해는 9시 넘어서 떨어지니까요
저 강물 색이 도시를 가로지르는 강이라고는 상상도 못 함...
존나 쎈 벌금과 벌금을 받아내는 힘이 함께라면 삽가능
진짜 부럽다 부러워...
물도 존나 꺠끗하고 햇살도 비치고 다 즐거워 보임,,
근데 다들 수영 잘하나봐 구명조끼 안끼네
유속이 상당해서 걍 떠있기만해도 알아서 내려갈듯?
중심잡을 줄만 안다면 아무짓도 안하고 누워있어도 떠있을 수 있음.. 한개도 힘안듬...내가 마누라랑 놀러가면 맨날 그러고 물위에 누워있는데...마누라가 꼭 눌러서 물속에 빠트리더라..
힘빼면 물에 뜸 공포에 질리면 힘들어가니까 가라않고
그리고 영상보니까 방수되는 백같은거에 옷가지 넣는데 이거자체로 공기가 좀들어가서 튜브마냥 둥둥 뜨니 이거잡아도 될듯
낮에 퇴근한다고?
여름엔 해가 9~10시에진대
중세 유럽 농노의 일과 시간 : 해뜰 때부터 해질 때까지. 끼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우리나라 시간대가 좀 이상함. 오늘 일출 시간을 보면 오전 6시 10분, 일몰 시간은 오후 6시 49분임. 직장인 평균 업무 시간이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인데, 일출 후 업무 시작 까지 약 3시간이나 있는데, 업무 종료 후에는 1시간 정도 밖에 없음. 그래서 출근 때는 밝은데, 퇴근 때는 어두운 경우가 많음. 그래서, 업무 시간을 약 1시간 정도 당겨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함. 다만, 이건 햇빛이 노출되는 시간 기준이고, 온도 기준으로 따지면 달라지긴 함.
쓰레기는 안버려도 안에서 오줌 쌀 놈은 있을거 같다 강이라 크게 상관 없겠지만
수질 얼마나 빡세게 관리하는거야 ㄷ
저렇게 강처럼 규모가 어마어마 한거는 수질 관리 재대로 할수가 없음..
저기 물 맑아 보여서 하는 말 같은데요.?
신기하네 ㄷㄷ
운동도 꽤 되겠는데
강물에 그냥 누워서 떠내려가면 되서 운동 안될듯...
한번 해보고 싶다
해가 떠 있는데 퇴근을 한다고...?
어제 뉴스 올라와서 봤는데 해가 밤10시에 진대
날이 밝을 때, 퇴근을...?
우리가 하면 이런 느낌 됨
한강에서 해볼법 한데 너무 넓긴 하네 ㅋㅋㅋㅋ
비슷한취지로 한강 수상택시가있는데 우리나라에서 하기엔 접근성 너무 안좋긴하지 ㅋㅋㅋ 한강크기도 그렇고 그렇게 배타고가도 한강에서 공원지나나오는데도 한참걸림
한강은 강변의 도로때믄에 강변과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극히 브분적임 따라서 강을 가로지르는 방법이 다리를 건너는것보다 비효울적인경으가 대부분..
강 건너려고 1시간정도 빙 돌아가야하는데 배타고 6분이면 할만 할듯 ㅋ
ㅋㅋㅋㅋㅋ 이건 할 만 하네. 우리야 깔린 게 교량이라~ 마포대교 빼고 따 무너지면 뭐...할만 할지도.
낭만 개쩐당
근데 저거 석회수가 어쩌고 하는거 봤는데 몸에 나쁨?
석회수가 인체에 해롭다는 이야기는 증명되지 않았다는 듯
강물먹으면서 수영하는건 아니니 상관없겠지
석회수면 식수론 못씀 샤워는 석회수로 하던데 머릿결은 금방 안 좋아지긴 하더라
체력 ㅈ되네;;
강 진짜 이쁘다
저거 어디선 출근길이라고 하고 아디선 퇴근길이라 하더라 ㅋㅋㅋㅋ
출근길 퇴근길둘다맞음 통근길이니까
누군가의 출근길이 누군가의 퇴근길일 수도 있지
회사가 상류면 퇴근길이고 회사가 하류면 출근길이지
개쩔긴한다 ㅋㅋㅋㅋㅋ 30분 걸릴걸 5분이면ㅋㅋㅋㅋ
너무 부럽다 나도 수영으로 퇴근 하고 싶어
요를레이히~ 어푸어푸
외 퇴근이 즐거울 것 같아
스위스면 물이 알프스 산맥 개좋은물이잖여
졸라 차갑겠다.
저기로 이민가야지~~~ 할 사람들 많겠다. 나도 여건만 된다면 ㅠㅠ
스위스는 이민 안받아주기로 유명한 나라 아닌가? 필요 서류가 엄청 많고 까다로와서 특수 케이스 아니면 이민 어려운것 같던데...
저렇게 깨끗한 강이면 나도 수영하고 싶어지네 ㄷㄷ
그런데 상륙해야 할 위치 지나면 저 유속에선 어떻게 될려나요
그런걱정할필요없음 수영에 자신있는사람들만 저렇게 통근할테니까
그래서 소개 영상 보면 지나치지 않게 조심하라고 나옴 지나치면 걍 딴 데서 나와야지 뭐
둥둥떠가면 출퇴근이라니
저정도면 일할 맛 나겠다ㅋㅋㅋ
어제 찍은건데 물 진짜 깨끗하더라
와 이쁘다 근데 생각보다 안넓네
여긴 인터라켄이라 본문의 베른과는 좀 다를거임 더 상류로 알고 있음
수영하다가 실수로 마셔도 괜찮을 것 같다...
석회물이야.........
솔직히 저렇게 깨끗하게 유지할 자신이 없다. 어떻게 한거냐 ㄹㅇ
집이 여의도고 회사가 신사동이었던 시절 강변으로 자전거 출퇴근 하던때가 생각 나는군...
스위스 도시중에 제일 관광지같던곳
베른에서 여행할 때 저런 거 난 못 봤는데 뭐지 시발?
나만 조오오오온나 위험해 보이냐?
사망자도 매년 꽤 나온다고 하던데.. 한번 해보고 싶긴하네요.
물 진짜 깨끗하더라. 동네 사람들이 근처 강이나 호수에 그냥 막 들어가서 수영하는거 보고 부러웠음
와 물색 너무 이쁘다.... 국내에선 저런색깔 뽑을라면 폐수 유출뿐일꺼같은데....
오...이제 저기에 상어나 악어 나오는 영화 소재로 뚝딱!
물 진짜 맑더라 산위의 얼음이 그대로 녹아서 내려오는거라 맑다고 했던가?
고래튜브타면 존잼이겠다 ㅋㅋ
석회성분이 많아서 물색이 옥빛인것도 있어서..마시기에는 조금...
스위스 선진국 개한민국 실패한 민주주의 후진국 스위스가 부럽다
유럽은 기후때문인지 강이 마르지 않고 풍부하게 흐르는 모양인데 1년에 한달 바짝 내리고 끝나는 동아시아기후에선 보기 힘든 광경
뭔가 되게 낭만적이네....
흥~~~~~ 우린 이제 병맛같은 한강 수상 버스가 있다고 ;_;....
엄청 부러운 나라지만, 스위스 민족들 긴역사 내내 패배와 억압 가난속에 살다가 잘살기 시작한지 백년도 안됨. 스위스 용병들 죽을꺼 알면서도 궂이 남의 나라에서 끝까지 저항 한것도 , 다 자기 후손들 용병아니면 밥벌어 먹을꺼 없어서 그런거임. 쟤들 역사가 너무 가난하고 힘들어서, 근 백년은 저렇게 후손들이 잘 살아도 될 것 같아 보임
우리도 안지는거 같은데요...
물은 깨끗한겨?
와 부럽다
악마의열매능력자(맥주병)은 못사는 곳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