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두 이방원을 비교해서 보는 재미가 있네 n온갖 안좋은 상황과 억까가 만들어 낸 괴물 vs 권력과 인정에 대한 욕심이 만들어낸 괴물 n이런 느낌으로 보이더라
진짜 이방원볼려면 용의 눈물이 최고임
그건 넘사벽이라서 제외함
전자가 맞음. 후자는 억까지.
초반에 사람 죽이면서 극락왕생 비는 것도 그렇고, 주인공인 정도전한테 몰입하면서 봐서 그런가 괴물로 보이더라 ㅋㅋㅋ
나는 후자 쪽이 좀 더 맘에 드는 묘사긴 했어.
나는 초 중반에는 정도전 이방원이 마음에 들고, 후반은 태종 이방원이 마음에 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