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 때는 아스나 엄마 편드는게 말이 되냐고 하는데
일단 아스나는 카야바 그 ㄸㄹㅇ 때문에
가상 현실 게임에 휘말렸다 뒤질 뻔 했음
근데 또 가상현실 게임을 한다고 하면 제3자 입장에서도 미친거 아님? 소리가 나올 수 밖에
내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1부 끝나고 가상현실 게임에 트라우마 생겨서 가상현실 게임을 안한다는 유저들이 있다는 설정임
그런데 아스나 엄마는 잘했나?
그것도 아님
자기 오빠보다 나이 많은 임원에게 시집 보내려고 했는데
알고보니 이 임원이라는 새기가 아스나 혼수를 장기화 시킨 원흉임
아스나 입장에서는 엄마가 원망스러운데 엄마가 여기에 대해 사과는 커녕
"아 몰랑 다 니 아빠나 오빠가 한거야" 시전하니 아스나 입장에서도 반발심 드는게 정상임.....
그럼 뭐 둘이 제대로 화해했나? 싶은데 그것도 아니고
대충 얼렁뚱땅 아스나 엄마가 가상현실에 들어와서 그냥 둘이 화해함
왜냐면 저 에피의 주인공은 아스나 엄마가 아니라
병걸려서 죽기 직전인 유우키지
아스나 엄마와 아스나의 이야기는 이야기의 중심이 아니었기 때문
요약
갈등은 일어나는게 정상인데 작가가 얼렁뚱땅 해결해버리고
지적은 좋은데 작중 행적이 좋지 못한 인물임
말의 요지는 시청자들한테 공감은 불러 일으켰으나 작중 행적이 썩 좋은 사람은 아녔지
오 요약 잘해줌 ㄱㅅㄱㅅ
소아온 소설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부분인데 애니에서도 인생 애니곡이 나와버렸음. 마더즈 로자리오는 정말 극장판 만들어 줬어야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6FCQWlKeJ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