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카페 자영업이랑 똑같음.
대형 프랜차이즈에서 시작하면 브랜드빨로 초기 고객이 어느정도 확보가 되는거고
그런거 없이 개인 가게로 열면 지금 너무 레드오션이라서 그냥 잘 하는것만으로는 안됨
시간도 갈고 돈도 갈고 관심도 끌아야 하고 컨텐츠(식당이라면 음식) 자체도 고퀄이어야 함
지금은 개천에서 용 날수가 없는 구조
스펙은 있어도 시청자가 적어서 노출이 안 되던 버튜버가 어떤걸 계기로 구독자수와 시청자수가 급증하는 경우를 가끔 봐서 개천에서 용은 못 나와도 구렁이나 이무기 정도는 아직 나올 수 있다고 봄.
23년에 급성장한 버튜버 순위를 봐도 상위권에 개인세나 구멍가게 소속의 버튜버가 있음.
인방 보다 보면 인방이든 버튜버든 성공하는 방법이 세가지더라.
1. 대기업이나 크루의 지원을 받아 데뷔하고 성공한다.
2. 개인이 혼자 방송하면서 개인기 + 어쩌다 합방 하는걸로 이름을 알리고 성공한다.
3. 이미 다른 영역에서 충분히 이름을 알린 뒤 인방에 진입한 뒤 성공한다.
정상은 2번이고 최상위권은 1번인데 은근 3번이 정상에서 상위권까지 두루두루 많더라고.
근데 보통 걔네는 경력직을 뽑음ㅋㅋ
솔직히 대형기획사 소속 버튜버 최대 장점이 하꼬구간이 없다는 점인듯
하꼬에서 크기 힘든 구조긴 함...
버튜버는 물론이고 스트리머가 성장하려면 무조건 대기업과 합방이 답이지
피곤한거 버티고 방송 켰는데 시청자 5명인가 있어서 기뻐하면서 잠들고 끝
이거 뒷내용 있던가
미치르 여왕님 케이스 보면 방송잘해도 기회가 안찾아오면 고생이지...어느 충신이 자신의 이름을 바쳐서 기회를 창조하지 않는 이상
이거 뒷내용 있던가
-ZON-
피곤한거 버티고 방송 켰는데 시청자 5명인가 있어서 기뻐하면서 잠들고 끝
왜 더 비참한건데.. 작가나쁜놈 ㅠㅠ
하꼬에서 크기 힘든 구조긴 함...
버튜버는 물론이고 스트리머가 성장하려면 무조건 대기업과 합방이 답이지
솔직히 대형기획사 소속 버튜버 최대 장점이 하꼬구간이 없다는 점인듯
어이김씨 국밥좀떠줘
근데 보통 걔네는 경력직을 뽑음ㅋㅋ
간판때기 퀄리티도 쩔지...
어이김씨 국밥좀떠줘
미치르 여왕님 케이스 보면 방송잘해도 기회가 안찾아오면 고생이지...어느 충신이 자신의 이름을 바쳐서 기회를 창조하지 않는 이상
대기업에 들어가기는 코끼리가 바늘 구멍에 들어가기 개인세가 대박치는건 사막에서 구슬 찾기 뭘 해도 빡셈
하지만 들어가는게 바늘구멍이니...
모두잠수준비는 아니던디;
걔네도 고세구 한명 빼면 다 관련일 하던 사람들인디
하꼬긴하잖아
하꼬 구간을 전생에 겪어본 경력직이 주로 대기업을 간다는 내 말뜻을 이해를 못한거같은데
그렇구먼
하꼬긴 했었지
내가 저 하꼬방의 마지막 1명의 시청자로 들어가있다고 생각하면 숨이 막혀서 뒤질듯
버튜버 트래커하고 캐릭터 양산화 되고난뒤에 완전 심연 하꼬 숫자 무지막지 하게 많은거 아님? 전에 트위치 하꼬탐방같은거 하는데 스크롤 내려도 내려도 끝이없음 시청자수 10미만 방송들
평청 30이상인애들만해도 379명임 치지직기준 그 아래까지합치면 겁나많을듯
유튜브도 추천에 뜨는 거보면 시청자수 한자리 버튜버 방송이 자주 보임.
트위치시절 누가 통계낸 적 있는데 10+버튜버가 1000명정도 1+버튜버(스트리머만 있는 경우)가 3000명정도 였다고 함 아프리카 유튜브 트위치 한국 기준으로 평청 두자릿수인것만으로 4등급 상위 40%이상이고 평청 50이면 상위 10% 이내라고 하더라
음식점/ 카페 자영업이랑 똑같음. 대형 프랜차이즈에서 시작하면 브랜드빨로 초기 고객이 어느정도 확보가 되는거고 그런거 없이 개인 가게로 열면 지금 너무 레드오션이라서 그냥 잘 하는것만으로는 안됨 시간도 갈고 돈도 갈고 관심도 끌아야 하고 컨텐츠(식당이라면 음식) 자체도 고퀄이어야 함 지금은 개천에서 용 날수가 없는 구조
스펙은 있어도 시청자가 적어서 노출이 안 되던 버튜버가 어떤걸 계기로 구독자수와 시청자수가 급증하는 경우를 가끔 봐서 개천에서 용은 못 나와도 구렁이나 이무기 정도는 아직 나올 수 있다고 봄. 23년에 급성장한 버튜버 순위를 봐도 상위권에 개인세나 구멍가게 소속의 버튜버가 있음.
기업세 최대 장점이 자기들끼리 합방하면서 밀어주고 당겨줄 수 있는거지. 그게 안되는 개인세는 다른 사람 방송이나 이벤트네 어떻게든 얼굴 한번 비춰보려고 갖은 노력을 다 하는 거고.
아프리카 그 야구중계하는 분처럼 정말 운 좋으면 용도 나옴 마왕루야님처럼 개인세로 대기업까지 찍기도 하고 미치르님이나 푸루,후루님, 포키님처럼 시청자 니즈 엄청 잘 맞아서 중견기업까지 찍은 분도 있고
인방 보다 보면 인방이든 버튜버든 성공하는 방법이 세가지더라. 1. 대기업이나 크루의 지원을 받아 데뷔하고 성공한다. 2. 개인이 혼자 방송하면서 개인기 + 어쩌다 합방 하는걸로 이름을 알리고 성공한다. 3. 이미 다른 영역에서 충분히 이름을 알린 뒤 인방에 진입한 뒤 성공한다. 정상은 2번이고 최상위권은 1번인데 은근 3번이 정상에서 상위권까지 두루두루 많더라고.
버튜버는 우리나라는 1이 압도적으로 상위권이고 (이세돌, 스텔라이브, 플레이브) 서양은 4번. 걍 처음부터 맨손스타트 가 상위권 (샤이릴리,아이언마우스) 일본은 3이 1이랑 반반인 것 같더라 (우이,홀로,니지)
생각보다 합방으로 뜨는 경우는 아프리카쪽 말곤 거의 없는듯 알고리즘의 노예인 유튜브에서도 합방화력은 오래가야 1주일쯤이라고 함
풍월량도 오랫동안 돈이 안됐었다지....
하꼬시절엔 그냥 취미로 방송한다는 마인드로 할수밖에없지. 저걸로 돈벌생각하면 너무 슬퍼서 못견뎌
방송은 볼떄가 가장 좋은듯, 할려고 하면 보통 힘든게 아님
저정도와꾸면 맨얼굴로 하는게
잘 하는 사람들은 많은데, 결국 마케팅의 문제 같음. 있는지 알아야 보던가 듣던가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