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그런 건 있더라.
옛날에 일본에서 편의점 알바 했을 때 고딩이나 젊은 손님인데
옆에서 같이 일하던 할머니한테 반말로 뭐 달라거나 도시락 데워 달라는 거 보고 처음에는 진짜 깜짝 놀랐음
참고로 일본에서는 연금 받기 전까지 알바 같은 걸로 일하는 노인분들 상당히 많음.
내가 놀래서 슬쩍 물어 보니깐 상대는 손님이니까 높은 입장에 있는 거라서 반말 하는 거라고.
하지만 솔직히 기분이 좋지는 않다고 함.
그런 건 있더라.
옛날에 일본에서 편의점 알바 했을 때 고딩이나 젊은 손님인데
옆에서 같이 일하던 할머니한테 반말로 뭐 달라거나 도시락 데워 달라는 거 보고 처음에는 진짜 깜짝 놀랐음
참고로 일본에서는 연금 받기 전까지 알바 같은 걸로 일하는 노인분들 상당히 많음.
내가 놀래서 슬쩍 물어 보니깐 상대는 손님이니까 높은 입장에 있는 거라서 반말 하는 거라고.
하지만 솔직히 기분이 좋지는 않다고 함.
그래서 나는 몇몇 사람들이 말하는 '한국어에서 존댓말을 없애야 한다' 라는 주장에 굉장히 우려가 많음.
과거 존대말이 있다가 없어졌던 언어들을 보면, 존댓말이 사라진다고 다들 동등한 언어를 쓰게 되지 않고
사회적 지위나 재산의 유무 등에 따라 새로운 위계질서가 확립됨.
이러면 오히려 더 나쁜 방향으로 가는 거지.
근데 요즘 들어서 그런게 심해진거지 예전엔 안그랬음...
2002년에 유학갔을때 일본어 학교 선생님들도 그러고 방송에서도 존댓말 사용이 점점 희박해 지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왔었음..
90년대 까지만 해도 반 존대로 쓰던게 2천년대로 들어서면서 완전히 평어체로 쓰더라고...
김군은 어째서 사창가 야쿠자처럼 말하는가?
일본 드라마를 보면서 공부했습니다.
원래 외국어를 배울 때는 문법에 맞게 배우니까 좀 서툴긴 해도 원어민보다 정석적으로 언어를 구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긴 함
라인 아이디 오시에떼
그런 건 있더라. 옛날에 일본에서 편의점 알바 했을 때 고딩이나 젊은 손님인데 옆에서 같이 일하던 할머니한테 반말로 뭐 달라거나 도시락 데워 달라는 거 보고 처음에는 진짜 깜짝 놀랐음 참고로 일본에서는 연금 받기 전까지 알바 같은 걸로 일하는 노인분들 상당히 많음. 내가 놀래서 슬쩍 물어 보니깐 상대는 손님이니까 높은 입장에 있는 거라서 반말 하는 거라고. 하지만 솔직히 기분이 좋지는 않다고 함.
바로 류가고토쿠어 를 사용하는 한국인들..
어이 소레오 코치니 와타세!
죽고싶은 녀석부터 덤벼라!
시니타이 야츠라다 가카테코이
오나쿠나리카타카라오이테구다사이
라인 아이디 오시에떼
라인 아이디는 스팸 광고가 매 주 알려주니 안심하라고!
코라! 테메 코레 난다? 메챠쿠챠 우메조 오메 스게나
그러니까 대충 일본인들은 상스치콤 달라고 한다는거지?
대충 여고생 말투쓰는 성인남성 입갤
바로 류가고토쿠어 를 사용하는 한국인들..
나니?
원래 외국어를 배울 때는 문법에 맞게 배우니까 좀 서툴긴 해도 원어민보다 정석적으로 언어를 구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긴 함
우리도 일본인이 한국말하면 욕 안해서 좋다 그럴지도
야 물
김군은 어째서 사창가 야쿠자처럼 말하는가?
일본 드라마를 보면서 공부했습니다.
나니바카나코토잇뗀다!
.....이건...위험해....
몸을 보노보노로 만들어버리는 위험한 드라마 ㄷㄷ
증말로배시난근가요!
우조다…우조다 돈도코동!
이루본 도라마루루 보미온소 콘부헤스무니다 イルボン どらまるる ぼみおんそ こんぶ へすむにだ
온두루 드라마입니다.
테메가 고쿠도노 나니오 와카루노카!!!
우리도 한국어 구사 능숙하게 하는 외국인들 말하는거 보면 발음만 조금 어색할 뿐 우리보다 더 정확한 표현 쓰는 경우가 많음.
타일러 같은 경우가 그렇지
코롸아아 코레 우마쓰기루!!! 사이코다제!!
소텐보리가 아니로 도톤보리라..고??!
카무로어는 해롭습니다. 사용하다 쳐맞을수 있습니다.
그런 건 있더라. 옛날에 일본에서 편의점 알바 했을 때 고딩이나 젊은 손님인데 옆에서 같이 일하던 할머니한테 반말로 뭐 달라거나 도시락 데워 달라는 거 보고 처음에는 진짜 깜짝 놀랐음 참고로 일본에서는 연금 받기 전까지 알바 같은 걸로 일하는 노인분들 상당히 많음. 내가 놀래서 슬쩍 물어 보니깐 상대는 손님이니까 높은 입장에 있는 거라서 반말 하는 거라고. 하지만 솔직히 기분이 좋지는 않다고 함.
사실 존댓말 반말의 기준이 우리말과 일본어 사이에 의외로 차이가 좀 있기는 하지. 우리나라의 기준은 사실상 100%에 가깝게 절대적 기준에 의해서만 판단되는데 일본어에서는 상대적 기준에 의해 판단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까.
ㅇㅇ 일본에서 생활 하면서 느낀 게 딱 내가 상대보다 우위인 입장이다 싶으면 바로 말 짧아 지더라 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몇몇 사람들이 말하는 '한국어에서 존댓말을 없애야 한다' 라는 주장에 굉장히 우려가 많음. 과거 존대말이 있다가 없어졌던 언어들을 보면, 존댓말이 사라진다고 다들 동등한 언어를 쓰게 되지 않고 사회적 지위나 재산의 유무 등에 따라 새로운 위계질서가 확립됨. 이러면 오히려 더 나쁜 방향으로 가는 거지.
그거 현대영어문법론같은거 1페이지도 안읽은 사람들이라 그래. 영어에 존댓말이 없기는 개뿔이... 그거말고도 언어학 책들보면 설명들 꽤나 나옴.
Could만 봐도 답나왔죠 뭐 ㅋㄱ
근데 요즘 들어서 그런게 심해진거지 예전엔 안그랬음... 2002년에 유학갔을때 일본어 학교 선생님들도 그러고 방송에서도 존댓말 사용이 점점 희박해 지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왔었음.. 90년대 까지만 해도 반 존대로 쓰던게 2천년대로 들어서면서 완전히 평어체로 쓰더라고...
어서오세요 → 카캇테코이야!!!!
에? 마지? 우쏘~
죠시니 놋뗀쟈 네요 지지
일본어는 용과같이로 영어는 GTA로 배웁니다.
나마스테
오이 로진, 사삿테 타베모노 요코세!
아이에에에..
일본가면 가게에서 제일 불친절한건 그 가게 일본인임
그런데 일본에서 일어로 이야기하다보면 외국인 티나면 반말까는 사람들이 많음... 영어로하면 공손함.
일본에서 일어도 그렇고 한국에서 장사하는 일본인들도 은근 일본어로 별거 아닌 혼잣말 하듯이 앞담 까는 경우 있더라 한국에서 일본인 사장이 운영하는 오코노미야키집 << 그래서 이런 곳 거름
태국도 똑같더라. 인삿말정도 아니면
그럼 나도 반말까는뎅 ㅋㅋㅋ
그럴 땐 같이 반말까거나 반대로 이따다꾸같은 고급경칭쓰면 다시 경어로 돌아감..
오이 코롸 미즈 요코세 미즈!
슬램덩크에 강백호도 원서 보면 양아치도 이런 쌩양아치가 없어. 존대말이란거 자체를 안씀.
혼자 여행가서 만엔 쪼개러 은행 들어갔었는데 거기 나이 지긋하신 은행원 분이 한국사람인데 말 잘한다 하더라. 저런 걸 느끼나 봄.
여긴 애니에 나오는 계집애들처럼 말해서 해당 안됨
그러니 우리는 그윽한 인살어를 쓰는것이 좋다. 알겠지?
요코세
카캇테코이!!
건강황다루마
이게 바른일본어입니다. 참고하세요
오이 지지! 나메떼룬쟈!!!
어설프게 배워 써먹는 경우도 있어요. 오래전이긴 한데, 도쿄행 저가항공 탑승해 기다리는데 앞자리 승객 왈, "미쓰, 미쓰~" 승무원 : ?? 승객 : (마시는 시늉을 하며) "미쓰" 승무원 : 아... 미즈~ 승객 : 고히~ 고히~ 승무원 : ?? 승객 : (마시는 시늉을 하며) "고히" 승무원 : 아... 코히~ 속으로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나도 저럴 수 있겠군. 난 차라리 영어를 쓰자"
일본 출장갔을때 식당에서 찬물주세요를 어찌 말할까 문장 만드느라 고민하고 있는제 같이 먹던 일본직원이 “오히야” 한마디 하니 찬물이 오더군요... 그다음 부터는 건방진 일본어를 하는 한국인이 되었습니다 ㅎㅎㅎ
예전에 일본 여행 갔을때, 후쿠오카 요도바시 카메라 매장에서 화장실이 급해서, 화장실을 rest room, toilet 라고 하니 못 알아 들음... 매니져 와서 안내해 달라고 하니, 이 새퀴들은 [토이레] 해야 알아 쳐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