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임진왜란 초반에 조선이 털리수 밖에 없었던건 평화병이 아니라 일본의 인해전술이었음
24.09.23 (11:52:43)
IP : (IP보기클릭)210.99.***.***
무관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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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11: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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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삼포왜란, 사량진 왜변, 을묘왜변을 겪어서 나름 전쟁 일어나는걸 예상하고
만반의 준비도 해놓았는데
하지만 상대가 전쟁 끝난지 얼마 안됬는데 20만 군대를 인해전술로 끌고 오는
상식 밖의 극단적인 미친 새끼일줄은 꿈에도 몰랐던거임
애초에 20만 폭탄드랍을 초기에 막을 수 있는 나라는 많이 없는데
같은 시대의 유럽 국가들도 20만 인해전술 당하면 초토화 당할수 밖에 없음
그리고 그 20만도 전쟁 발발 1년쯤 지나면 재규합한 관군이랑 의병, 이순신한테
절반가량 죽거나 다쳐서 전투불능됨
그 인해전술로 ㄹㅇ 선조 잡겠다고 보급로는 최소한만 하고 올라갔다가 보급로 차단당하고 장기화 되니 조선의 자연환경에 대비를 전혀 못해서 졷망함 근데 여기서 선조가 이순신을 갈아서 휴지통에 버리는 참사와 원균이라는 최악의 카드를 올려놓는 대참사가 겹침
그 인해전술로 ㄹㅇ 선조 잡겠다고 보급로는 최소한만 하고 올라갔다가 보급로 차단당하고 장기화 되니 조선의 자연환경에 대비를 전혀 못해서 졷망함 근데 여기서 선조가 이순신을 갈아서 휴지통에 버리는 참사와 원균이라는 최악의 카드를 올려놓는 대참사가 겹침
5만 정도로 예상하고 준비했다더라
전국통일 하고 그대로 해외출병 하리라곤 상상 못 하긴 함 ㅋㅋㅋㅋ
보통은 그상황이면 내정을 다져서 안정화 시킴 아직 불안요소가 졷나 남아있는데 그걸 다 재껴놓고 10만이 넘는 인원으로 원정을 올거라곤 생각못하지 게다가 그 10만이 지 주력임 불안요소들 주력도 아니고
xx: 아 시발 19만이면 막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