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주식이 100만원 넘 봤을때 SK 시총을 따라 잡았다는건 유명한 이야기고.
오늘 게임 순위를 봤음.
구글 플레이 주간 매출 순위임.
1. 리니지 M
2. 라스트 워.
3. WOS.
4. 로얄 매치.
5. 오딘.
6.리니지2M.
7. 브롤스타즈.
8. 붕괴.
9. AFK.
10. FC온라인.
10위권 내에 NC 라이크 게임이 무려 3개.
그것도 1위 5위 6위임.
NC 전성기 떄가 1위 리니지M 2위 리니지W 3위 리니지2M 이겼으니까.
지금은 전성기가 지났지만 리니지M이 1위임.
세상에 어떤 게임이 몇년동안 1위를 유지하고.
어떤 게임이 몇년동안 매출 10위권 안에 들겠냐.
리니지 라이크는 게이머들이 극혐 하고 있지만.
반대로 이런 극혐 게임이 매출 순위를 몇년 동안 유지하고 있다는게 참.....
아까 베글 스샷에서 김택진 동생이 자기 게임 골프채 처럼 만들어 보라고 한 거.
아직도 매출 순위에 있다는게 그 생각이 옳다는걸 보여줬다고 생각함.
이게 맞냐..........
PS: 리니지 W 14위. 왜이렇게 내려갔대 애는.
딱 린2M까지는 정답이긴했지 근데 그 이후로는 쭉 오답임
딱 린2M까지는 정답이긴했지 근데 그 이후로는 쭉 오답임
린2M까지만해서 린저씨층 꽉 잡고 그 상태에서 그 자본 이용해서 다른 장르로 저변을 넓혀야지 다른 장르 유저층을 린저씨로 만들어서 우려먹겠다는 ㅄ같은 생각을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한 시점에서 NC의 ㅈ망은 확정된것
트릭스터 부터는 망하긴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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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리31
슈퍼 겁쟁이 클럽은 서비스 종료라구
문제는 그때는 맞았는데 시간이 흘러도 그 성공체험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무턱대고 다른 세대한테 강제로 개고기 츄라이 한 시점에서 운명을 다했지 트릭스터M은 진짜 존나 선넘었어
그때는 그게 정답이었는데, 너무 정답인 바람에 신앙이 생겨버려서 ㅋㅋ
리니지의 숫자는 수치 하나라도 틀려선 안 된다. 그걸 보면서 이게 뭐 X 소리야 했는데. 매출을 보면 신앙이 생기겠더라.
경영적으로야 수익 잘뽑으면 장땡이지 그것도 단기간이 아니라 이쯤되면 꽤 오래 뽑아먹었기도 하고 대신 게임회사인척은 하지 말아줬으면 해서 그렇지
얘낸 회사 규모도 크면서 왜 원툴 장사만 했는지 모르겠음 리니지 라이크가 나쁜게 아니라, 리니지라이크만 만드니 이미지가 박은거지 실제로 리니지라이크 장르의 수요는 어느정도 있는게 맞고
리니지가 영원할 수는 없으니 리니지라이크를 캐시카우로 두고 물음표를 스타로 키워보려는 노력(미래 먹거리 발굴)을 했어야지 생각한다는게 '귀여운 리니지로 2030 유저에게 리니지의 쟁맛을 알려주겠다'였으니
뭔 깡으로 자사 고객을 그렇게 대우했는지도 모르겠고 오딘 나오니까 엔씨 행보에 학을 뗀 린저씨들은 이탈해버렸고, 한정된 파이(리니지라이크를 소비하는 계층)만 갈라먹고 있는 꼴이잖아
근데 지금과 상황이 다른건 뭐냐면 1. 신규 유입이 없어서 쌀먹이 힘듬(거기에 쌀먹 배척정책까지) 2. 프로모션 BJ나 뽑기확률 등 게임사가 몰래 개이득 취할만한 전략들이 다 까발려져서 계속 써먹기 힘듬 3. 1대1 카피 수준의 경쟁작들이 늘어남 그래서 계속 이미지 변신 해가면서 신규시장을 뚫으려고 하는데 쉽지 않은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