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진궁과 순욱 연출조조를부정하던 진궁은 끝끝내 희망(유비)를 발견하고는 후련하게 갔고조조를 끝까지 믿으려고햇던 순욱은 끝끝내 배신당하고 저주받으라고 울부짖으며 죽었음이 둘의 대비되는 최후 연출은 진짜 잘했다고 봄
희망(서주에서 훚앙따서 조조밑에서 빌빌대게 만들었음)
간혹 진궁이 유비에게 갔다면if생각하는사람들 많은데 진궁 이양반도 사실 조조과에 가까워서 유비랑은 잘 어울리지 못했을듯
희망이 유비인엔딩인데 삼톡이 촉친화작 아니라는건 진짜 웃기다
너무 촉빠라서 촉빠들도 문제삼았는데 후반가면 이제 촉빠인가 아닌가 수준을 넘어선 망작되는게 시발 ㅋㅋ차라리 촉빠작품으로 끝냈으면 몰라
엔딩은 유비우승이 맞으니까 촉빠로 끝난건 맞긴함 원소가 장수했음 원비어천가였을텐데
촉 친화작이건 나발이건 솔까 별 상관없는데 자꾸 끌고와서 맥이려는게 짜증나는거지 뭐
촉친화작인가?= 맞음 촉빠들이 원했는가?=아니오
진삼8때 마운트하고 패던 시절 생각하면 이정도는 긁는것도 아닌데 원하는것도 많이 넣어줬고
하지만 먹고 싶지 않습니다. 촉까가 집어들고 공격용으로 가져오는 거 봐선 더더욱이요
서주대학살까지만해도 그렇지! 이렇게 묘사해야지!위빠놈들 ㅋ키ㅋ키 이랬는데 점점...ㅅㅂ...
난 서주대학살이나 여캐 연출 보고 오히려 끊은 케이스라... 그닥 관심 많진 않았는데 창작물은 주관적일수야 있지만 너무 객관성과 시대상을 무시한 느낌이 들어서 안보게 됨
난 이 만화에서 좋았던 건 조조 죽을 때 연출말곤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