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게임이 재능의 영역이라 느낀거 고딩때 롤 보고 여서 였음

[chi프틴]

카오스 존나 잘하던 친구 하나는 롤 시작 하고

얼마 안가서 바로 다이아 찍고 간혹 플레이 영상 박제 되서 매드무비에 존나 잘하는 유저로

영상 올라 오고 그랬는데

또 다른 어떤 친구는 롤을 학교 까지 빠져 가면서 4천판 넘게 했는데도

브론즈였음 그 친구 소원이 실버 가는거 였는데 결국 졸업 할때까지 브론즈 턱을 못넘음

(그때 아이언 없던 시절임)

그걸 보고 겜은 역시 재능의 영역이구나 많이 한다고 해도 안되는건 안되는 구나 했음

[Lapis Rosenberg]

마우스로 하는 겜은 하수랑 고수 차이가 넘 심해.

[달빛의세레나데]

흡블 흡안 왜 안되냐고 그냥 되잖아, 교전중에 치즈사먹어 했는데 안되는 사람은 영원히 안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