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내가 일단 좀 손이 느려,
남들이 계란포장 15개 할 때 나는 12개 정도 하는 편이야, 그런데 항상 포장업무를 하러 가면 ...
앞에서 포장하시는 분이 있음, 그런데 그분은 항상 날 들으라는 식으로 욕하시더라고,
그분은 좀 손이 빠른 편에 속한다고 관리자들이 일단 지나가면서 그래도 칭찬을 많이 하는 편인것 같았음,
대략 남들이 계란포장 15개 할 때 그사람은 20개는 하는 것 같았어 그러니까 대략 2배는 정도 더 빠른것 같았지,
그런데 나 들으라는 식으로 저렇게 느려터져서는 어떻게 쿠팡에 확정이 되는지 모르겠다.
손 느린 사람들은 정말 돈쳐먹는 하마 같다. 이런식으로 불평불만을 끊임없이 늘어놓으시는데,
꼭 날 들으라는 식으로 하는것 같음,
일부러 내가 느리게 하려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그사람과 자주 마주칠 때가 많음,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01) 사과를 하고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한다.
02) 그냥 무시하고 지낸다.
만약 님이 눈 앞의 사람이라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꺼라고 생각해요? 과자라도 사드리면서 아부라도 떨어야 할까요?
아 물론 그분도 똑같은 일용직이에요.
20개함 돈 더줘?
딴센터 가셈
관리자가 너보고 느리다고 뭐라 하는거 아니면 그냥 씹어 ㅂㅅ이 ㅈㄹ하네 하면서
딴센터 가셈
관리자가 너보고 느리다고 뭐라 하는거 아니면 그냥 씹어 ㅂㅅ이 ㅈㄹ하네 하면서
딴 센터 가던가 조까하고 씹어
관리자가 뭐라면 몰라도 똑같이 불려오곤 뭐라는 놈 말 들을 필요없음
20개함 돈 더줘?
아뇨 돈은 똑같이 받아요 그러니까 돈 먹는 하마새끼라는 말이 나오는거겠죠?
ㅈㄹ에는 ㅈㄹ이 답이긴한데…
그냥 씹어. 어렵겠지만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게 답임.
포장말고 다른거 배정해달라 해
포장이 너무 심각하게 느려서 다른거 배정해야 하는 경우 아니면 그냥 배정받은거 하라던데요?
"앞사람이 제 손이 존1나 느리다고 하니까 다른데 보내주세요" 라고 하면 앞사람을 닥치게 해주든 다른 직무에 배정해주든 하겠지 뭐
계속 봐야하는거면 두가지임. 관리자한테 이야기해서 다른곳으로 배정되거나 아니면 그 아줌마랑 좀 떨어진곳에서 포장하는거.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그냥 ㅈ같아도 그아줌마 볼때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꾸준히 인사해봐. 진짜 독한 사람 아니고서야 살갑게 먼저 인사해주면 안좋게 보던사람도 금방 풀리고 좋게보더라. 솔직히 사이다 사이다 운운해도 사회생활 현실은 고구마밭일수밖에 없음.
빨리한다고 돈 더 주는거 아니니 무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