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퀘스트 ㅗ까라는 마음으로 대충 밀고 있었는데
증여 잡은 뒤로는 버틸 수가 없어서 어거지로 깼다.
진짜 놀랍게도 거의 탈주 안 하는 환상체만 잡아서 그런가
자연스레 깨기가 힘들었음.
가장 만만한 살인마 때려서 처분탄 받음.
이후 게임 : 완전 신세계
그 전까지는 이 ㅁㅊㄴ이 계속 히스테릭 부려싸고
박스는 15에서 멈추고
시련이 내 아까운 비상직원들 다 잡아먹어서 답도 없고
재도전만 계속 반복했는데 지금은 스무스하게 넘기고 있다.
깔끔하게 세 명만 죽이니까 얼마나 좋아.
이게 친환경이지.
아무튼 평탄한 게임 계속 하는 중.
환상체만 조깥지 안아도 참 좋을 거 같아!
내 직원으로 랜덤가챠 돌리는 놈하고 사과 나왔는데
흠
증여가 생각보단 스무스하게 넘길 방법이 있어서 그런가
ㅈ같다는 녀석들도 상황따라 다르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 시작했음.
물론 저는 죽나장 먹었습니다.
할만한 건 할만한 거고, 내 게임은 소중함.
별 건 아니지만 얘 유튜브에서 종종 얼굴 봄
반대쪽 양반은 거의 못보던 얼굴이었고
어디가 좀 더 안전할까, 역시 무존재감이 가늘고 긴 연명에는 좋겠지 싶었지만
그래도 역시 무존재감은 너무한가 싶어서 이 아줌마 선택함.
유튜브 썸네일 보면 얘네들을 잡아야 하는 거 같던데
됐고 퀘스트고 스토리고 하나도 안 보고 있는 입장에선 상관 없을 거 같음.
처음엔 스토리를 열심히 봤어요. 설명서도 40분 들여서 읽었음.
근데 리트라이 계속 하니까 빡쳐서 스킵충 됐음.
막 이게 몇번째 트라이냐는 선택지 나오던데 아니 님만 힘듦??
지금은 회사가 조땔 거 같은 위기에 처한 듯 했는데
어차피 누가 안 조졌으면 내가 조졌음.
조까튼 환상체! 겨우 36일 왔는데 50일은 언제 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