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 사람 없어서 종종 유게에 푸념 하는데
갑자기 훅 찾아와준 유게이 두분
진짜 고마웠거든.
비록 한명은 인터넷 보고 왔다해서 내가 못알아봤고
한명은 계산 다 끝내고 나가면서 유게하시네요 ㅋ 하고 도망가서 서비스도 못줬지만
아무튼 고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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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명절5일 다 출근해서 손님 있지도않고 전기비나 겨우 벌고 들어갔는데 와서 하나씩 사가주는데 얼마나 고마워..
저번주 명절5일 다 출근해서 손님 있지도않고 전기비나 겨우 벌고 들어갔는데 와서 하나씩 사가주는데 얼마나 고마워..
그건 홍보에 가까운게 아닐까요....?
뭐 그럴수도있지. 홍보에 가까운거 굳이 장소를 따로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간판 대충 보인거 그런거보고 검색해서 와줬더라고
사실 다른 글에서도 계속 나오는 거지만 이렇게 딱 자기들끼리만 알고 '유게이'들이 도와줬다거나, 찾아와줬다거나 정도가지고 욕하는 케이스는 거의 못 봄.. 이 정도는 걱정 안 해도 될 듯
뭐 이정도도 사실 친목에 가까워서말야 나도 와줘서 고맙다 정도로 선을 그어야할일이고 더 친해져서 막 게시판에 파벌만들고 그럴 생각도 여유도 없으니 괜찮을듯
발리스타 유게인가.
공성병기애요
공성변기 ㄷㄷ
더 친해지는건 개인영역이니까.. ㅇㅇ
가게위치는 대충 기억나는데 주소 소실되서 또 못가고있음.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