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원신) 푸리나 한테 왜그래?

[코러스＊]

ㅠㅠ  멈춰어어어!!!

사실 2번 고름 

[루리웹-2294817146]

[Stacia]

[칼링스타]

이놈들이 중간 스토리를 또 건너뛰기해서 그만...
본래라면 저 시점이 일련의 사건 다 끝나고 집에 틀어박혀있던 푸리나 끄집어내서
어르고 달래고 해서 외출도하게 된 좀 나아진 시점이라고 하니.....

[코러스＊]

그랬던거야? ㅋㅋㅋㅋㅋ

[칼링스타]

사람들은 그런 배경을 모르니 여행자랑 페이몬이 드디어 미쳤구나 하고 욕했었지...
전설임무 재밌으니까 즐기셈

[코러스＊]

[루리웹-2801705104]

그 이전 대사 맥락을 보면 4장 5막에서 최소 몇주에서 몇개월은 흐른 시간대로 추측이 가능하고
추가로 푸리나를 획득하고 호감도를 올려보면 호감도 6에 열리는 "푸리나에 대해 알기 5번째"와 "캐릭터 스토리 5"에 관련 설정이 있어
그중 "캐릭터 스토리 5" 일부를 복붙하자면,

평소 사교에 거의 참여하지 않는 클로린드는 오늘 밤 오랜만에 옛 친구 몇 명과 만나기로 했는데, 한동안 푸리나를 만나지 못하기도 했고 마침 서로 아는 친구들이라 푸리나를 초대하러 온 것이었다.
예전 같았으면 푸리나는 분명 거절했을 것이다. 정체를 숨기려면 사적인 친목은 피해야 하기 때문이었다.
푸리나가 조금은 자신 없는 얼굴로 고개를 들자, 클로린드는 미소 지었다. 진작에 푸리나가 과거에 했던 생각을 이해했고, 지금은 무슨 생각인지 꿰뚫어 본 듯했다.
「어때요? 이제는 거절할 이유가 없지 않나요?」
「나… 난 이런 거 잘 못하는데. 음… 내가 흥을 깨는 건… 아니겠지?」

이런식으로 전설임무 직전에 몇몇 플레이어블이랑 만난 상태였음
거기다가 그 대사가 나온 맥락을 보면, 여행자가 대타배우를 찾으러 다니고 있었는데
푸리나가 신의 자리에서 내려오기 전까지는 무대위에서는 그동안 까칠하게 대했다고 나오거든
그 뒤 무대에서 내려온 푸리나는 신의 자리에서 내려올 당시에 충격에서 벗어난 한참 뒤였는데
여행자의 대타배우를 찾는다는 이야기에 나온말이 푸리나는 "다시 돌아가기 껄꺼롭다" 이거였고 그뒤에 나온 말이 여행자의 선택지 두개야..
왜 그동안 무대 인사들에게 까칠하게 대했냐 "뒷일도 생각하지" 이거였음

[코러스＊]

감사합니다. 잘 읽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