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궁굼한건데
나는 현역때 코로나 때문에 동원훈련을 한번도 안해봤음
예비군은 전쟁나면 부대증원이나 교도부대궁굼한건데
나는 현역때 코로나 때문에 동원훈련을 한번도 안해봤음
예비군은 전쟁나면 부대증원이나 동원사단이 되어서 싸우는건 알겠는데
실제로 지휘관들은 상당수 현역인 경우가 많을거란 말이야
실제로 전쟁 나면 예비군에게 반말 깔까?
그리고 위관장교도 머릿수가 굉장히 모자라서 전쟁나면 죄다 징집시키는데
이런 경우도 예비군 장교가 반말하고 그럴까?
예비군 가봤을땐 대체적으로 존칭써주지만
나이 많은 중령 이상 되는 할배들은 반말까는 경우 많더라
전쟁나면 현역이지
전쟁나면 다시 현역이잖아
명목상 그렇긴 한데 실제로 났을때 그게 될까 싶더라
근데 그상황가면 반말이 신경 안쓰일듯
반말보다는 동원에 응하기만 해도 다행일듯 싶음 맨날 훈련할때 보면 70%이상 동원에 응한다는데 만약 전쟁나면 그정도는 되련지...
그때 시스템상 도망치기가 쉬운가??? 잘모르겠어서
전쟁나면 어디어디로 오라고 미리 통보 보내놓잖아 그래서 동원령 나면 개인이 각자 군장싸고 정해진 날짜까지 그 장소 가서 대기해야 하잖아 근데 실제 전쟁나면 그 장소로 안가고 쌩까겠지...
도망칠수 있으면 당장 도망치고싶당
그래서 훈련할때 30%는 도망갈거라고 예상하고 계획짬
오옷
전쟁나면 현역이지
당연히 편하게 반말하겠지 전시에 뭐 존중이고 나발이고 어딨어 적하고 싸워야 하는데 상하관계 지켜야지
명령은 분명한 어조로 해야하기 때문에 반말이 강제되어 있는줄로 압니다.. 그런데 지휘권이 없는 경우 병 사이는 명령을 하면 안되지요. 상호 존중해야 합니다.
전쟁기간이니 명령조는 나오겠지..
비상상황에선 빠르고 명확한 지시전달을 위해 반말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