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같아서 그렇다고 한다
1년 내내 큰 변화없이 온화한 기후에 살던 사람들이 갑자기 이상기후를 접하면 크게 당황하는데 한반도는 아 요새 날씨 좀 지-랄같네 정도로만 인식한다는것
A가 C로 나락가면 크게 와닿지만
C+가 C가 되면 크게 다른건 없는거 같은데? 하는것과 비슷하다
[유머] ??? : 한국인들은 왜 기후위기에 별 생각이 없어보이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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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계절이 있어서 버틸만하다는 우리나라도 이번에 중국, 베트남이 그랬던 거 처럼 '앞으로 태풍은 매년 역대급을 갱신하게 될 겁니다' 저런 거 걸리면 아이고 맙소사 할 수 밖에 없음. ㅋㅋ 긴 폭염이나 가을장마등 식탁 물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만한 악재들도 널렸고. 인류를 위협하는 기상이변에서 가장 우려되는 게 결국은 식량난이지.
하지만 추석까지도 35도 찍는걸보고 다들 좇된걸 느꼈지
올해 비 오는 꼬라지, 추석 때도 개같이 더운 거 보고 확 와닿음ㅋㅋ 아 벌써 졷됐구나
크크킄..imf 등을 비롯해 언론의 국민때리기에 다 알아버렸거든. 우리탓이 아니야 니들탓이지 ㅋㅋ
당장 텍사스는 한파 오면 샷건이랑 야투경 끌어안고 덜덜 떨어야하는데 우리는 롱패딩 꺼내고 전기장판 틀면 끝이니
결국 조땐건 변함없다
근대 올해 여름 느끼고 앞으로 더 심해질 일만 남았다는건 확실하게 체감하게 됨
내수용
원래 춥고 더워서 추우면 추운대로 대비하고 더우면 더운대로 대비해서 그만
4계절이 있어서 버틸만하다는 우리나라도 이번에 중국, 베트남이 그랬던 거 처럼 '앞으로 태풍은 매년 역대급을 갱신하게 될 겁니다' 저런 거 걸리면 아이고 맙소사 할 수 밖에 없음. ㅋㅋ 긴 폭염이나 가을장마등 식탁 물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만한 악재들도 널렸고. 인류를 위협하는 기상이변에서 가장 우려되는 게 결국은 식량난이지.
결국 조땐건 변함없다
당장 텍사스는 한파 오면 샷건이랑 야투경 끌어안고 덜덜 떨어야하는데 우리는 롱패딩 꺼내고 전기장판 틀면 끝이니
우린 할만큼 하고있기 때문
하지만 추석까지도 35도 찍는걸보고 다들 좇된걸 느꼈지
연교차 60도가 ㅈ으로 보입니까 휴먼
근대 올해 여름 느끼고 앞으로 더 심해질 일만 남았다는건 확실하게 체감하게 됨
'올해가 앞으로 남은 나날 중 가장 좋았다는 걸 잊지마'
올해 비 오는 꼬라지, 추석 때도 개같이 더운 거 보고 확 와닿음ㅋㅋ 아 벌써 졷됐구나
아니야! 뒤질거 같애! 올해는 3달넘게 ㅈㄹ나서 진짜 뒤질거 같았다고!
크크킄..imf 등을 비롯해 언론의 국민때리기에 다 알아버렸거든. 우리탓이 아니야 니들탓이지 ㅋㅋ
어지간히 추운 나라 말고는 건물 단열 우리나라 만큼 된 곳이 없어서 조금만 온도 변화 심해지면 못 버팀
올해 추석까지 30도 넘는거보면 진짜 심각해진거같긴함
당장 배추값이 2만원인데 체감 안되긴
기후변화로 망할지 인구감소로 망할지 경쟁중이라 그럴수도
한국이 기후 변화가 제일 먼저 와닿는 나라라는 기사도 있긴 한데 다른 나라는 더 심한 폭염, 혹한 재해같은 거 있고 말이 다 다른 거 같음 전세계가 기후 변화가 심해진다는 거 하나 빼곤
태풍 위력이 매년 업그레이드 될 거고 더위 상한선이 매년 상향 조절 될 거지만 암튼 늘 있던 일 범위라는 거군.
몇년전 길었던 장마 기간부터 올해 늘어난 폭염까지 ㅈ된거 이미 느끼고 있음
우리가 위험을 느낄정도가 되면 캘리포니아 남유럽 여기는 이미 멸망했으니 맘 편히 갖자 개인이 힘내봤자 미국 중국이 히히 온난화 ↗까 하면 할수있는게 암것도 없지롱
올해 추석은 너무 빠른것도 좀 영향있는거 같은데 내년에 윤달있어서 날짜들 뒤로 좀 밀리니까 올해보단 떨어지긴 하겠지
추석에 에어컨 켠거는 평생 처음이라 당황스럽긴 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