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직원들을 여직원들이 무슨
인간 지게차 처럼 생각해서
남직원들이 일을 던져버림
(대충 무거운거 나르는일)
결국 여직원들도 하게됨
불안하게 어찌어찌 되나 싶었는데
기어코 여직원이 일하다 주저앉고 즙짜기 시전
그러더니 과장님이 나한테
"유게이씨 xx씨 업무좀 오늘만 부탁할 수 있어?"
그러시길래
"그분이 정중하게 커피라도 사들고 와서 부탁하시던가요?
아니면 다우시고 포카리하나 드시고 마저하라고 하세요^^"
과장님도 대충 눈치까고 그대로 전달함
(군침이 싹돈다는 표정으로)
뒷담들 까고있는 모양이던데
뭐 어쩌라고?
해줘봐야 고마운줄 모름. 그냥 뒷담 까라고 하셈. 결국 너나 걔나 둘 중 하나가 먼저 퇴사하겠지.
난 "부탁"하면 다 들어줌 날 아는 사람은 표면적으로라도 감사함을 표시함 저런 애들은 어차피 고마워하지도 않을거 아니까 쌩까버리는거임
아이고.. 그래도 갈등은 피하는게 답이에용..
회피가 불가능함 내가 부서에서 제일 어리고 하다보니 별의별시비가 다 들어옴 하지만 다 받아치는중
헉.. 진짜 답이없는 상황이긴하네요.. 힘내시길..
이건 평범하게 과장이 나쁜놈 아닌지
과장도 여자들 일던지는게 아니꼬왔나보지
본문 보면 유게이도 과장이 그렇게 다이렉트로 전달해주길 바랐던 거 같은데 ㅋㅋㅋ
과장님 좋은분임
해줘봐야 고마운줄 모름. 그냥 뒷담 까라고 하셈. 결국 너나 걔나 둘 중 하나가 먼저 퇴사하겠지.
ㅋㅋ 이거맞다 결국 퇴사안하고 버티면 뒷담까는 부류들이 먼저퇴사하게돼있음 버티는자가 이긴다..
난 "부탁"하면 다 들어줌 날 아는 사람은 표면적으로라도 감사함을 표시함 저런 애들은 어차피 고마워하지도 않을거 아니까 쌩까버리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