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웹소설 작가의 사과문

[아랑_SNK]

광역 도발을 날렸다.

[유영하는 해파리]

너어 나쁘다....

[루리웹-4275425474]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먹고 살기 힘드네

별걸 다 사과하는구나

[Lapis Rosenberg]

고객 분석 제대로 해야지

[루리웹-2853719404]

팔아서 먹고 살거면 시장분석은 기본이지

[키쥬]

떡볶이 예시글이 왜 나왔는지 알겠

[엥념]

사과가 아니라 한번 더 시원하게 긁어주신ㅋㅋ

[슬리핑캣]

저건 고객들한테 광역폭딜가한거라 별 수 없닼ㅋㅋㅋㅋㅋㅋㅋ

[LegenDUST]

사과문으로 한번 더 날림

[숨쉬어숨]

긁힌애들 한둘이 아니었나 보네 ㄷㄷㄷ

[진리는 라면]

차라리 욕을 해라!

[저격용가리가리]

굳이 사과문까지 박은게 찐으로 긁을 줄 아는 새기일세

[재뉴어리 칸트]

30살먹고 부모가 사준 옷만 입고다니지만

전혀 화나지 않는데 저런걸 사과해야되나...

[방문판매원mk2]

나도 정장 말고 사복은 잘 안 사는데
굳이 긁힐 거리인가 싶긴해ㅋㅋ

[삭제된댓글]

자존감 바닥난 애들이 생각보다 많나봐

[룬나이츠]

[뜌땨_]

사과문이 왜이리 기싸움 하는거 같지

[저격용가리가리]

보통 논란되는 문구는 그냥 그 문구는 지웠습니다 하지
저렇게 구체적으로 내용 남기지 않음 ㅋㅋ

[파이어니어]

누가봐도 기싸움 맞지ㅋㅋ

[파이어니어]

아니면 조크 서로 주고 받는 WWE던가

[뜌땨_]

걍 드립성이면 모르겠는데 ㄹㅇ 그거보고 뭐라하는거에 긁혀서 저렇게 적은거면 그것대로 웃길듯

[루리웹-4644527467]

맞아.

[질문을하고추천을함]

그런 느낌인듯 ㅋㅋㅋㅋ

[질문을하고추천을함]

뭐지 잔상인가

[쀼장님밟아주세요]

옷은 내 센스가 파멸이라 누나가 대신 골라주지만... 사과까지 할 일인가?

[루리웹-4644527467]

사과 안하면 wwe 못하잖아

[윰얌얌미]

저런건 원래부터 wwe하듯이 독자들은 긁힌척 크아악하고 작가는 사과문 쓰면서 한번 더 긁는거 아니었음?

[루리웹-6885585758]

유료 회차니까 숙이는 거겠지. 돈내고 봐주는 사람들이 저거 싫다는 댓글에 좋아요 많이 찍어서 위기감 느꼈나봄

[오고곡헤으응]

[뉴스 스크랩]

옷은 자기가 골라서 좀 입자

[루리웹-1543023300]

삭제된 대사가 저런거면 원래도 과격한 말투쓰는 작품인게 아닌가?

[相葉夕美]

저런거에 일일이 긁히는 애들은 진짜
속내가 얼마나 상처 투성인거냐

[라이트로]

부모님이 나보다 센스가 좋으셔가지고 남들이 봐도 잘 어울리는 옷만 주셔서 너무 좋던데 ㅋㅋㅋㅋ

[월요병]

부모님께서 사주시는것도 있지만 본인이 스스로 사입었던적이 있으면 긁힐필요없다고 생각함

[SZBH]

보통 30살넘으면 귀차나서 엄마가 사준거입음

[루리웹-4543393209]

주고객층을 능멸해???

[굥민]

'혹시 긁?'을 사과문 형식으로 자연스럽게 쓰는거보니 필력이 확실히 있으신분

[루리웹-5136864235]

20살 되고 첫 알바로 모은 돈으로 옷을 사 입었으나 내가 산 옷을 보며 쌍욕을 박으시고, 영수증을 보시더니 쌍욕을 두배로 하시며, 너같은걸 내 배로 낳았다면서 날 병X 취급하신 어머니를 보고 그냥 사주는 걸로 입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어머니께서 옷가게를 하십니다)